정신없는 60대 아지매 말! 회갑잔치가 기억이 안나서 육순, 회갑이 겹쳐서 "육갑잔치 잘 치루셨어요?"....ㅜㅜ
아이스크림 사러 가서 '설레임'이 기억이 안나서 "아줌마 망설임 주세요~" ㅋㅋ
은행에 통장 재발행하러가서 "이거 재개발 해주세요...." ... '남편과 나는 한 살 차이' 라고 해야하는걸 "남편하고는 연년생이예요"......ㅠ
아들 친구보고 "포크레인 먹어라~" 콘 프레이크를.....
소보루빵사러 빵집을 갔는데 주인아저씨 얼굴이 심한 곰보인걸 보고 갑자기 당황하여 "소보루아저씨, 곰보빵 하나 주세요"
식물인간된 사람 병문안을 갔는데 식물인간이란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아드님이 야채인간이 되셨으니 얼마나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커피전문점에서 한참 아프리카 얘기를 하다가 커피를 시키는데. "아프리카노 한잔이요.
많이 웃으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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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래요,웃고 갑니다.
웃고 말어
아무리 그래도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기가 꽉 막혀 깔깔 웃으면서 갑니다.숨좀 쉬어야지요..
감사합니다.
그럴 수 있지요 뭐~~~^&^
잘 웃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웃고 갑니다 ㅎㅎㅎ
잘 보고
그래요 웃고 삽시다.
웃기네요.
웃으면 복이 온다지요???
웃깁니다
웃음 주신분 정말 감사합니다 많이 웃고 오 하
웃고가지요 으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
많이 웃고갑니다 ㅎㅎㅎㅎㅎ
웃고감니다,
잘보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그래요 우리 다 이렇게 되어 가고 있습니다.... 생각은 하면서도 입에서 말은 엉뚱한 말이 나가니.. 참.
웃고 갑니다.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