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기 많은 부인을 둔 사나이가 있었다.
얼마나 바람기가 많은지 잠시도
한눈을 팔 수가 없었다.
이 남자의 일과는 하루종일 부인을 감시하는 것이었다.
어느날, 이 날도 다른 날과 다름없이 부인을 감시하던 중,
집으로 전화를 했으나 부인이 전화를 받지 않는 것이 아닌가?
이에 확증을 가진 남편은 집으로 득달같이 달려갔고,
침실 문을 여는 순간 그 현장을(?) 목격할 수 있게 되었다.
격분한 남편을 보고 놀란 부인이 변명하면 하는 말
"어마 저는 지금 몸이 안 좋아서 진찰을 받는 중이에요...!!
이분은 의사이시고요...!!
의사라는 그 남자도 남편에게 변명을 해댔다.
"아~ 저는 지금 부인의 진찰을 위해 체온을 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자 황당한 이 남편이 하는 말...??
너 꺼내봐서
눈금 없으면 넌 죽~~~어.
첫댓글 불행한 남편이로군요.
너 꺼내봐서 눈금없으면 넌 죽어..이말에 놀란 부인,이실직고하렸다.
행복한 남편입니다 하하하
보면 무엇해.......
보면 무엇해 다지워진걸 .
남편 살 빠지겠는걸요
잘 보고
ㅋㅋㅋㅋㅋㅋ......................
으이그 진찰은 온도계로 안재고 뭐로 재.....
잘보고 갑니다.
잘 봤습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미처 미치겠군
으아악,,
즐감 하였습니다
잘 보고감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잘보고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ㅎㅎㅎ
여자가 쟁이네 그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