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여자와 택시기사왈 어느날 밤, 한 택시기사가 젊은 여자손님을 태우게 되었다.
그 여자는 집으로 가는 내내 창백한 얼굴로 멍하게 앞만 바라보고 있어
택시기사는 좀 이상한 생각이 들었지만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계속 갔다.
이윽교 여자의 집에 도착하자 이 여자는 지금 돈이 없으니 집에 들어가서 가져오겠다고 하고선 들어갔다.
그런데 한참을 기다려도 그 여자는 나오지 않는 것이 아닌가!!
화가 난 택시기사는 그 집 문을 두드렸다. 잠시 후, 안에서 중년의 남자가 나왔다.
택시기사는 자초지종을 얘기하며 그 남자에게 택시비를 달라고 했다.
그러자 그 남자는 깜짝 놀라며 잠시 기다리라고 하고선
안으로 들어갔다가 사진 한장을 들고 나와 택시기사한테 물었다.
남자 : 혹시 그 여자가 이 아이였소?
택시기사는 사진을 보더니 그렇다고 했다.
이 대답을 듣자마자 중년의 남자는 대성통곡을 하며 말했다.
남자 : 아이고, 얘야. 오늘이 어떻게 네 제삿날인줄 알고 왔느냐!
이 말을 들은 택시기사는 순간 등골이 오싹해지며 택시비고 뭐고 다 집어 치우고 얼른 택시를 몰고 꽁지가 빠지도록 도망하였다.
그 순간, 그 집 문안에서 이런 얘기가 흘러나왔다.
여자 손님 : 아빠, 나 잘했지?
남자 : 오냐, 그런데 다음부터는 밤늦게 다니면 위함하니까 모범택시로 타도록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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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질 여자손님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다음엔택시가 당하겠는뎁쇼
에이 그러믄 몬쓴다고 해라...
이그, 저런 애비와 딸......
역시 부전여전이구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아이고 무섭워라..
요런
이런 이런...
몹슬 사람 남을 속여 무슨 좋은 일이 있을까 ㅉㅉㅉㅉㅉ
세상이 무섭섭니다.
애비나 딸이나 똑같군
집안꼴 잘 되겠네요
그 집안 잘 되는 집안이네 교육을 잘 시키네 하 하
웃기는 세상 이내요.ㅎㅎㅎ
부녀가 똑 같네 다음에는 몇배의 손해를 감수할거야 악은것들 쯔 쯔....
이런 ...............
잘 보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이런 일이...
어찌그런 생각을 했을까 못된 년 ?????????
ㅎㅎㅎㅎ
즐감~~
기분전환으로 잘보고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잘보았네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