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저녁밥 데우는 아내
새로 결혼한 신혼부부가 있었다.
결혼하고 첫날 남편이 회사에 갔다.
신부는 저녁식사를 차려놓고
기다리다가 남편이 집에 들어오자
반갑게 맞으며 말했다.
"여보! 저녁드세요!"
그러자 남편은 식탁은 처다보지도 않은체 신부를 보며 말했다.
"아냐. 난 당신이면 돼."
그리고는 신부를 안고 침실로 향했다.
다음날도 그랬고, 그 다음날도 또 그랬다.
며칠후 남편이 퇴근하여 집에 돌아오니 신부가 욕조에 들어가 있었다. " 당신 지금 뭐하고 있는거야? ''
욕조에서 당신 저녁상 데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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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웃기는 마누라,복 많이 받으세요.
재밋네요 ?ㅎㅎ
잘보고 갑니다.
깨끗히 씻고 따끈하게 데우는감 남편 기분좋겠네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도 보통이 아닙니다.나도 목욕탕에서 당신 밥좀
먹고 싶어요,하니.신랑이 기븐 좋더라..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저녁은 신혼때 신부이겠네용
잘 보고
신혼 부부의 처음은 다 그렇지만, 세월이 흐르면 ㅎㅎㅎ
이래도 좋고 저래도좋은때 이네요/
잼있는 유모어. 어떤 유모어에는 밤나무에 사타구니를 문지르고 있었다는 이야기도......
ㅋㅋㅋ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보고갑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그시절도생각,,
잘 보고감니다,
웃고 갑니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세월이 지나면 .....
길들이기에따라
이래도 좋고 저래도좋은때 이네요
멋진 유머 입니다 ㅎㅎㅎㅎㅎ
양처 현모 되겠네요
결혼 초에는 모두 그래요 좋은 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