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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감성ノ연주뉴에지 한 분뿐인 어머니........................Plaisir D`Amour (사랑의 기쁨) / Nana Mouskouri
비단향꽃무 추천 17 조회 251 17.05.08 07:38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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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7.05.08 07:44

    첫댓글 이 땅의 모든 부모님들께
    카아네션 꽃을 한송이씩
    바칩니다 사랑합니다.

  • 17.05.08 07:46

    어버이은혜 감사드리며 모셔갑니다.

  • 작성자 17.05.10 08:25

    마감님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 17.05.08 10:55

    참 많이 들어 온 나나무스쿠리의 노래~
    오늘은 어머니의 사랑을 생각하며 듣네요

    우리 어머니는 글을 깨우치지 못했고
    농사지으시던 아버지는 아들이 농사짖기를 바란터라
    학교 성적표에는 관심이 없었지요

    단지 어머니는 한가지 약속을 했습니다
    고려대학에 합격하면 논밭 팔아 대학 보내주겠다고...
    서울대학이 있다는 걸 모르시던 어머니는
    그 대학이 서울에서 제일 좋은 대학인줄 알았지요

    그리고는 생명줄과 같은 논밭을 팔았답니다
    결코 무식하지 않은 현명한 어머니였습니다

  • 작성자 17.05.10 08:39

    퇴주잔님...
    이 날 어버이 날은
    잘 보내셨는지요?
    그렇죠!!
    나나 무수쿠리의 음악은
    언제들어도 맑고 청량감이 감돌아
    내안에 피로가 씻기는 듯 합니다.
    지금이야 아니지만
    그 옛날 울 어머니들은
    다 그러셨죠!! 글을 깨우치지 못하셔서...
    그래도 지금 대학 나온 여성들보다
    더 지혜롭고 인자한 분이셨습니다
    자식들 위해서라면
    어떠한 것도 마다하지 않는...
    아가페 사랑입니다.
    그런 사연이 있으셨군요..
    생명과도 같은 논, 밭을 팔으셨다면
    퇴주잔님 혹... 고대 나오셨어요? ㅎㅎㅎ
    어머니라는 말만 들어도
    눈물이 글썽하고 가슴이
    울컥합니다. 그래서
    어머니의 존재는
    자식들이 돌아갈 고향 같은...
    생명의 오아시스가

  • 작성자 17.05.10 08:41

    @비단향꽃무 아닐까 라는 새각을 해봅니다.
    비 온뒤 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어요.
    건강 챙김하시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17.05.08 10:46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05.10 08:26

    첨 뵙는 분 같습니다.
    반갑습니다.
    어버이 날은 잘 보내셨지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17.05.08 11:55

    오늘이 어버이날이로군요,
    거동을 못하셔 요양원에 계시는 어머니지만
    살아 계심에 감사하며 아침 일찍 뵙고 오니
    참 행복한 기분입니다.
    나나 무스크리의 사랑의 기쁨과 함께
    좋은 시간입니다.감사합니다.비단향님!

  • 작성자 17.05.10 08:28

    어버이 날 올렸는데
    이제사 답글을..ㅎ
    어머님 건강은 어떠신지요?
    조금이라도 호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17.05.08 15:55

    나나 무스쿠리의 음악을 들으며..
    어버이 날을 되새김 합니다
    어릴 적 부터 제게는 두 분이 안 계셔서..
    더욱 맘이 ..

  • 작성자 17.05.10 08:29

    아 그렇군요..
    일찍 부모님이...
    이런 날이면 마음 아프시겠어요..
    그래도 어버이날을 기념하는 날이라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음 해서 ....
    고운 흔적 주심에 감사드려요 바다님
    요즘 많이 바쁘시죠?
    좋은 하루 이어가시구요^^*

  • 17.05.08 17:07

    감사 드립니다..

  • 작성자 17.05.10 08:30

    동아스포츠님
    다녀 가 주시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17.05.09 20:31

    언제들어도 정겨운 선율 ! 이번에 노랫말로전해주니 더욱 정취잇군요
    혼자 흥거리든 생각이 나는군요 옛일이----
    우리들의 삶이 힘들때의 정경이 눈에 다가서는듯 하군요
    우리들의 어머님의 자태가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05.10 08:32

    문탠로드님
    어버이날은 잘 보내셨나요?
    나나의 음성이
    더 어머니를 생각하게 만드는...
    이땅의 어머니들은
    아가페적인 사랑으로
    자식들을 위해 희생하시고
    헌신하신 울 어머니....
    그분들께 카네이션 한송이 씩을
    바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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