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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 갇힌 불꽃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일상탈출... 매향을 찾아서....
할미 추천 0 조회 507 06.05.02 18:1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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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3.17 19:46

    첫댓글 낮에 피는 별이 매화라고 했지요. 숨어서 피는 꽃이라도 온통 희게 빛으로 들켜 버린 향기. 한 참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 06.03.18 08:44

    외갓집이 보인다.매화나무 사이로, . 송림죽림 지나 매화나무건드리고 불어오는 바람소리가 들린다. 굽이진 강줄기마다 오랜 침묵속에서 매화나무 키우던 시절의 애환이 들려오고 취나물 밭에 남편무덤짓고 그 곁에 매화나무 심어두고 처봄부터 나물캐다 뫼에 등 기대는 울 올캐 언니 , 봄마다 외갓집보여주는 님들 덕분

  • 06.03.18 08:47

    올캐가 보내준 매실 엑기스를 마시며 외가냄새를 맡는다. 좋은 소식 전하는 것은 향기를 날리는 일 고맙습니다.

  • 06.03.18 11:29

    아, 불현 지난해 봄에 다녀왔던 섬진강이 그리워집니다. 알싸한 매향이 코끝을 지나 이미 가슴 속까지 들어와 흠뻑 젹셔줍니다. 할미 님, 정말 아름다운 여행을 하셨군요. 봄은 봄으로써 봄을 느낀다고 실감나는 풍경사진들과 글 진정 고맙습니다.

  • 06.03.18 11:53

    멋진 여유로움이 부럽습니다...

  • 06.03.25 12:23

    가보고싶었던곳을 이렇게 사진이라도 보니 살것같네요^^감사^^

  • 06.03.26 11:24

    옛 정취에 맘 편히 쉬었다 갑니다. 그리고 넘 좋아 푹 담아 가겠슴다^^;

  • 06.03.26 19:00

    너무 멋진 일상탈출 입니다 당장 가방을 꾸리고 싶군요 감사합니다

  • 06.03.30 22:16

    아직 겨울 끝자락에 묻어나는 찬바람이 몸을 움츠리게 하건만, 저 곱디 고운 매화의 소망은 꺽을 수 가 없었네요! 참 하느님은 오묘하시죠! 소중한 선물 감사합니다.

  • 작성자 06.03.31 09:16

    죄송하고 송구 시럽게 시리....글쓰는 제주라곤 없는 늙은이의 하루 일과가 요렇게 높으곳 까지 올라 올 줄을 몰랐습니다... 이왕지사 요렇게 자랑이 된바에야 그 날의 일과를 조금 덧붙여 보았습니다...그냥 봄바람에 나풀거린 제 마음의 모양새만 봐 주세요..

  • 06.04.02 18:41

    우리 내외도 남해로 여행을 계획중이었는데 참고를 할수 있어 반갑네요. 사진과 글로 상세히 설명 해줘서고나워요.^&^

  • 06.04.17 08:18

    좋은글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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