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Last Rose of Summer
아일랜드의 위대한 시인, 토마스 무어 (Thomas Mooer 1779-1852 Irland.)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한 한 떨기 장미꽃 (The Last Rose of Summer) (여름의 마지막 장미) 라는 원 뜻을 가지고 있는 이 아름다운 곡은
작곡가 자신이 작사해서 만든 아일랜드의 민요입니다.

The Last Rose of Summer Tis the last rose of summer, left blooming alone All her lovely companions are faded and gone No flow'r of her kindred, no rose-bud is nigh To reflect back her blushes or give sigh for sigh
여름날 마지막 남은 장미 홀로 피어 남았네 사랑하는 동료들 모두 곁에서 사라져 버렸는데 근처에는 어떤 종류의 꽃도, 어떤 장미 봉오리도 없는데 얼굴을 붉히며 한숨을 쉬고 있네
I'll not leave thee, thou lone one! To pine on the stem Since the lovely are sleeping, Go sleep thou with them Thus kindly I scatter Thy leaves o'er the bed Where thy mates of the garden Lie scentless and dead
나는 그대 외로운 장미를 버리지 않겠으리라 버리면 그 꽃자루가 애타게 그리룹고 꽃들은 꽃잎을 오므리고 잠들었으니 그들과 함께 잠들고 나는 즐거운 마음으로 그대의 잎을 잠자리에 뿌려 놓으리라 같이 꽃피던 친구들은 향기가 사라지고 시들어 버렸네
So soon may I follow when friendship decay And from life's shining circle the gems drop away When true hearts lie wither'd and fond ones are flown Oh, who would inhabit this bleak world alone
친구들이 사라지면 나도 곧 뒤따르리라 사랑의 빛나는 품에서 보석들이 떨어져 버릴때 진실한 가슴들이 시들어 누웠고 좋은 친구들이 흘러가 버렸는데 아 누가 이 쓸쓸한 세상에 홀로 살고 싶었을까 
Gheorghe Zamfir - The Last Rose of Summer Celtic woman -The Last Rose of Summer
|
|
|
첫댓글 담벼락을 예쁘게 장식하던 장미꽃
이제는 시들어 꽃잎이 힘없이 떨어지고
거무튀튀하게 변해 안타깝더군요
꽃은 계절이 바뀌면 또 피지만
인생은 한 싸이클로 끝이니
이 더욱 안타깝지 않은가~
꽃은 지고 계절도 가고
청춘도 ...세월의 흐름에 묻혀...
하늘을 오를듯 피끓는 젊음도 세월에 지고
꽃같은 얼굴도 세월에 지고
잃은것 많지만 얻은것도 있으니 ...
퇴주잔 님,반가워요^^
여름의 마지막 장미...
나는 그대 외로운 장미를 버리지 않겠으리라...
가삿말이 무척 애절하군요.
잠삐르의 애잔한 연주곡도 좋네요,
하얀바다님! 무더운 여름 잘 지내고 있죠?
시원한 치맥 한잔 합시다, ~ㅎ
여름의 길목에서
비는 안 오고
유난스럽게도 더운 날씨가 이어지는군요,
드롱님,건강 관리 잘 하시고
남은 오늘도 좋은 시간 이어지시길요^
여름마지막 장미가 눈을 모으게 하는군요.
제가 자원봉사하는 유엔기념공원의 여름장미는 지고 잇어요.
장미는 5월이제일 아름답지요. 지금 은 꽃을 꺽어버리면 다시피어서11월까지 핍니다
멋진포스팅에 여름밤이 아름답군요.
장미가 저를 안아버리네요.ㅎ
The Last Rose Of Summer ... 두 곡
잘 듣고 나갑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하얀바다님





고운 작품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잠피르의 음악도 멋지지만
셀틱 우먼의 음색도 곱고 고우네요.
마지막 여름이 아니라
이제 시작한 여름....!!
그 가운데서 아련한 팬플릇 선율
함께합니다.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들 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늦가을 까지 장미를 볼수 있내요
울 정원에 장미꽃은..ㅎ
멋진작품 입니다
포스팅도 근사해요
음악도 좋구요
잘듣고 갑니다
행복한 여름 보내세요..^^
수잔 에렌스가 최고인줄 알았는데 그를 능가하는 연주입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감동을 줍니다. 두 번을 연속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