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기 (54세, 경북 영일 출생)
주요프로필: 일본경찰대 본과 76기 졸업, 주일 한국대사관 외사협력관,
경북경찰청장, 대구경찰청장, 경찰종합학교장, 서울경찰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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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시카와 전 경시총감(사진 앞줄 가운데)은 일본 치안 역사상 130년 만에
외국 첫 나들이를 김석기가 그리워 서울로 왔다며 악수를 나누고 있다. (2002년)
총독부 월산명박이 나라를 강탈하더니..
매국노들을 요직에 올리고 이제는 순사들이 판을 치는구나....
2007년 5월2일 경찰대교장 시절 어느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아버지 대를 이어 경찰을 천직으로 여기며 어언 30년을 바라보고 있다."
그러면서 위의 사진을 자랑스럽게 공개했더라..
김석기를 보면, 친일파를 단죄하지 않은 역사가 원망스러울 뿐이다.!
세계에 어느 나라가 매국노의 아들을 경찰청장 시켜주는 나라가 있냐?
어청수는 기껏해야 물대포에 색소뿌렸는데,
김석기는 시작부터 스케일자체가 틀리다.
생계문제로 시위 나온 용산 철거민들에게
대 테러진압 최정예 경찰특공대 전격 투입,,
결국 5명 사망.... (글 쓰는 중에 한명 추가됨)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서프라이즈에서 -
첫댓글 김석기가 등장하면서, 잃어버린 10년이 아니라, 아예 '석기'시대로 퇴보하려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