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 금요일 뉴스브리핑

[더불어숲(자안)]

11월 24일 금요일 뉴스브리핑

■ 수능 연기 탓? → 결시율 1994년 수능 도입 이래 사상 최대 10.08%. 지난해 8.50%. 포항은 전국 평균보다 낮은 9.73%. 수시 늘어난 탓도 있지만 재수 의지 약했던 반수생 등에게 영향 미친 듯...(한국)

■ 中, 또 사드 ‘3가지 억지’? → 대통령 국빈방문 앞두고 사드 중국 방향 차단벽 설치, 기술적 설명, 성주 기지 현지조사 등 3가지 이행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문화)

■ 수돗물, 먹는 샘물에서도 미세 플라스틱 검출 → 24개 정수장 중 3곳, 먹는 샘물 6개 제품 중 1개 제품에서도. 가정용 수도 꼭지에서는 안나와. 지난 9월 세계 14개국 결과보다도 훨씬 낮은 수치.(세계 외)

*정수과정서 걸러지는게 정상. 공기 중 또는 병마개, 관 등에서 들어간 것으로 추정...

■‘반의사불벌죄’ →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으면 처벌할 수 없는 죄. 상해 피해가 없는 단순 폭행이 여기 해당. 한화 3남 로펌 변호사 폭행도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될 가능성....(동아 외)

■ ‘기업은 안정 추구로 혁신, 모험을 잃어버렸고’/ ‘청춘은 먹고 사는 일에 갇혀 꿈을 잃어버렸다’ → IMF 전 10%도 안되던 기업 사내유보율, 지금은 25% 육박.(헤럴드경제, <외환위기 20년> 기획기사)▼

■ 저축銀 가계대출 20조 돌파 → 3년새 2배 급증. 금리도 평균 14.4% 로 시중은행(3.41%)보다 4배 이상 높은 수준. 우리 경제의 뇌관 될 수도...(헤럴드경제)

■ 편의점 점포간 거리 제한 → ‘없음’. 공정위 2012년 모범거래기준에 250m 거리 제한 있었지만 강제성이 없고 현실적이지 못하다는 이유로 2015년 폐지.(아시아경제)

*전체 소매거래액 중 편의점 비중 韓5.1%, 日8.2%... 이를 근거로 신규점포 출점 여지 있다는 주장도 있어.

■지열 발전 → 땅속 수km 아래로 물을 주입, 지열로 발생된 수증기로 발전기 돌려 전기 생산. 포항지진, 포항지열 발전소 건설과 관련성 부정하던 학자들도 가능성은 열어두는 분위기.(동아 외)

*진앙지, 당초 발표보다 지열발전소 부지와 더 가깝고(500m) 깊이도 당초보다 더 낮은 6km로 밝혀지는 등 근거

■ 종합부동산세(종부세) → 주택과 토지 등 부동산 공시가격 합계액이 6억원이면 이상 부과. 2017년 40만명... 올 집값 상승으로 지난해 보다 19%나 늘어.(문화)

■ ‘뿔(안보)은 미국에, 꼬리(경제)는 중국에 잡힌 암소와 같은 처지’ → 현재 한국의 딜레마...(경향, 외부 필자 기고 중)

■'지진우려' 수능 무사히 치렀다…국어·수학 작년처럼 '불수능'

■수능은 피했다…잠잠하던 포항 여진 25시간 만에 발생

■김현종 통상본부장 신고재산 56억원…10년 새 46억 늘어

■'유골 발견 은폐' 이철조 세월호 후속대책추진단장도 보직해임

■"北, 귀순사건 후 JSA 경비병력 모두 교체…지휘관 줄줄이 문책"

■美 F-22 6대 내달 한꺼번에 한반도 전개…北압박 최고조

■중부 서해안 눈 시작…강화도·전북내륙 대설주의보

■'채용비리 의혹' 금감원 전 총무국장 구속…"증거인멸 염려"

■위안부피해자 지원법 법사위 통과…8월14일 '기림의 날' 지정

■8·2 대책 영향…다주택자 67% "집 팔 의향 있다

●내달부터 난임 시술약품 2종 건강보험 적용

●대학생 44% "결혼, 해도 좋고 하지 않아도 좋다"

●中외교부 "한중 관계개선 방안·한반도 정세 의견교환"

●'사각지대' 흡연카페, 금연구역 지정될 듯

●직고용 854명 vs 4천504명 인식차…인천공항 정규직화 '험로'

●카카오뱅크 공동대표 "은행도 결제도 필요 없는 미래를 꿈꾼다"

●메이-융커 내달 4일 회동…브렉시트협상 2단계 진입 '최종담판'

●KBS, 파업 중단한 KBS1노조와 단협…주요 국장 중간평가

●검찰 "MBC 압수수색, 충돌이나 문제없이 진행"

●IAEA "이란, 핵합의 준수…입법으로 제도화할 때"

●종부세 내는 부동산 부자 40만명…6만여명 껑충

■'강압감찰'로 목숨 끊은 충북 여경 감찰 담당자들 고발당해

■이종석 前장관 "개성공단 매우 귀중…하루빨리 재개돼야"

■'정부기관 이전' 세종시, 근로자 증가율 가장 높아

■수서고속철 비리 책임자 실형…"이렇게 오염됐나"

■아동학대 국민인식 '가족문제'→'사회범죄'로 변화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생리대 지원법 법사위 통과

■'바다의 드론' 국산 무인선 선보였다… 자율항해 가능

■포격 도발 7주기 맞아 연평도에 안보수련원 준공

■식약처 "왓슨, 의료기기 아니다"…건보적용 불가

●삼성 화성 반도체공장 교통영향평가 통과…"이르면 내달 착공"

●손해배상 피소 소방관에 소송비용도 지원한다

●[코스피] 3.36p(0.13%) 내린 2,537.15

●코스닥 2%대 상승…796.80으로 또 연고점 경신

● 오늘의 건강정보

가정용 상비약 복용시 주의사항 -

https://shealth.life/r/BUaa

● 오늘의 영어 한마디

여기 다친 사람이 있어요! 구급차를 불러 주세요.
Somebody is hurt! Call an ambulance, please!

※ 다친 사람 ( somebody is hurt ) )

여기 의사나 간호사 있어요?
Is there a doctor or nurse here?
 
응급 상자를 가져오세요.
Please bring a first aid kit.

■ 증시 및 경제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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