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맞은 것처럼 - 백지영
총 맞은 것처럼 정신이 너무 없어 웃음만 나와서 그냥 웃었어 그냥 웃었어 그냥 허탈하게 웃으며 하나만 묻자 해서 우리 왜 헤어져 어떻게 헤어져 어떻게 헤어져 어떻게
구명 난 가슴에 우리 추억이 흘러 넘쳐 잡아 보려 해도 가슴을 막아도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 심장이 멈춰도 이렇게 아플 것 같진 않아 어떻게 좀 해줘 날 좀 치료해줘 이러다 내 가슴만 망가져 구멍 난 가슴이
어느새 눈물이 나도 모르게 흘러 이러기 싫은데 정말 싫은데 정말 싫은데 정말 일어서는 널 따라 무작정 쫓아갔어 도망치듯 걷는 너의 뒤에서 너의 뒤에서 소리쳤어
구멍 난 가슴에 우리 추억이 흘러 넘쳐 잡아 보려 해도 가슴을 막아도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 심장이 멈춰도 이렇게 아플 것 같진 않아 어떻게 좀 해줘 날 좀 치료해줘 이러다 내 가슴만 망가져
총 맞은 것처럼 정말 가슴이 너무 아파 오오 이렇게 아픈데 이렇게 아픈데 살수가 있다는 게 이상해 어떻게 너를 잊어 내가 그런 거 나는 몰라 몰라 가슴이 뻥 뚫려 채울 수 없어서 죽을 만큼 아프기만 해 총 맞은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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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샤데이님..오늘 또 만났네요...백지영이 노래를 잘하는게 아니고 천부적인 가창력있는 훌륭한 가수같아요
수고하여 올려주신 노래 잘듣겠습니다.제목은 무섭지만
금쪽같은 금요일 건강하시고 기쁨이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주도도님도 주말 음악과 함께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근데 정말 총맞아 뻥 뚤렸는데 살수 있으려나요
듣고 싶을 때 들을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음악과 함께 있고 싶을 때 이리 쉽게 할 수 있도록 해주신 운영자분께 감사드립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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