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2일 요즘은 결혼시즌이라 토요교육도 접고.
초등동창 친구들과 모임겸.친구딸램 결혼축하. 도곡동 예식장에 참석 후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그냥 헤여지기 아쉬워. 가까운 "서울숲 공원"에서 친구들과 하하호호.
*서울 숲* 주변을 구경하며 지나가다 랩스커트를 입은 어여뿐 여성(어린아가씨)을
남친인듯 함께 데이트 중인 아가씨를 만났습니다.^^♡
에효.ㅎ 직업 의식이 발동.
조심스럽게 부탁하여 이미지 몇 컷 찍고 저의 명함을 건내 줬네요 .*~* 소잉카페 구경오라고.☆
랩스커트는 만들기 쉽습니다. 소잉님들 모두 만들어 보세요.
랩스커트 만들기 이론. *** 재단하기 ***
1) 치마폭 2장: 가로110cm x두폭(220cm)~두폭반(275cm)
2) 기장은 본인키에 맞추면 됩니다.(무릎아래 55cm~65cm)
3) 허릿단 30cmx120cm~130cm 1장
4) 허릿끈 10cm×80cm~100cm= 2장
만들기(박음질)
1) 허리끈 부터 길게 반으로 접어서 박음질 후 허릿단 양쪽에 끼워 박음질하고 뒤집어 다림질 하면 허릿단 완료.
2) 치마단은 모두 세로로 이어서 오바록 처리 후 본인 허리사이즈(120cm정도)에 맞도록 주름을 잡아서
바이어스 식으로 허릿단에 1cm로 끼워 박음질 뒷면부터 감싸 박으면 됩니다.
재단해서 만들면 아주 이쁠듯 합니다.^^
미니스커트 보다 입은모습이 한결 조신스럽고 여성다움에 너무도 예뻐 보였습니다. ♡♡♡.
(수일내로 만드는법 이론.이미지 올려 드립니다.)
소잉본사보다 부지런한 예쁜소잉님 누구나 선착순. 1등으로 만들어 올려주면 선물 드립니다.@@!@@ 이경애드림.
아래는 40년~42년전 랩스커트 를 너무 좋아해 물나게 입고다녔던 생각이 나서 오래된 앨범을 찾아보니.
ㅎㅎ 아 옛날이여 입니다. (나도 이런때가 있긴 했었구나.ㅎ 새삼스럽네요.)
요즘 철릭원피스 를 잘 입으면 너무 예뻐보이듯. 랩스커트가 오늘 눈에 확*~* 들어왔네요.
아마도 앞으로 유행이 되지않겠나 싶습니다.(나의예언@)
40년만에 유행이 다시돌아 온다는 저의 선견지명 이지 싶습니다.^^ 참으로 긴세월 옛생각에 랩스커트 때문에
꾹꾹 묻어두었던 아득했던 깊은추억을 반짝거리는 선명함으로 다시꺼내 아름다운 추억에 젖어봅니다.^^♡
첫댓글 ㅎ. 어릴적 세라복도 유행했던적이 있었지요.
미니랲 스커트입었던 기억이 새삼 나는군요.
그래도 그대는 나보다 더욱 세련된 부류입니다.ㅎ 나는 미니가 부담스러워 무릅밑으로. ^^
@소잉카페_ΚΗ 작은키라 12cm 하이힐에 나팔.맥시.미니 엄청 휩쓸고 다녔지요.ㅋ.
추억에 젖어보는것도 좋으네요.저는 잘모르겠지만 어릴적 언니가 나팔통큰거 입었던 기억이나요.ㅎㅎ멋지십니다.~^;^
양갈래 머리를하신~사진속의 원장님이 눈에 쏙~들어와요^^유행은 언젠간~다시 돌아오는 추억같아요~^^
우와~~멋쟁이셨어영^^
어릴적부터 패션에 관심이 많으셨던것 같아용^^
와.. 원장님.. 멋쟁이셨네요..^^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우리는 미니 스커트도 많이 입었었는데 감개무량입니다
어머나~정말어여뻐보이네요ㅋㅋ
원장님추억사진도~ㅎㅎ
세라복도랩스커트도멋지세요^
넘 예뻐요^^ 한번 만들어 봐야겠어요^^
원장님 추억의 사진~~ 넘 멋지셔요^^
곧 만들어봐야겠어요^^
원장님은 예전에도 멋쟁이셨네요. 사진을 보니 그대로이신것 같아요^^
유행은 돌고 도나봅니다. 이날은 추억에 젖어 있었겠어요. 옛날 사진보니 저희 엄마생각이 나네요.
저희 엄마도 한참 한복만들기에 빠져있었는데 돈이없어 못배웠다고 하셨거든요. 잠깐 눈가에 눈물이 핑 도네요^^~
원장님 ~~ 패션의 리더이셨네요 옛 모습도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