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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일 목요일 뉴스브리핑 새해 달라지는 것들 제3편 [2018 여성·가족·권익]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인상 지원액도 월 12만원에서 13만원으로 인상되며, 청소년 한부모 아동양육비는 월 18만원으로 인상된다. ●시간제 돌봄 서비스 시간 확대 ●공동육아나눔터 확대 취약 위기가족 지원 기관도 61곳으로 늘어난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 및 기념사업 확대 피해자 명예회복을 위한 기념사업 예산도 19억원으로 늘어났다. ●위기청소년 지원시설·전문인력 확대 하는 청소년동반자(1146→1261명)도 확대된다. [일반뉴스] ■바른정당과의 통합에 반대하는 국민의당 반대파 의원들이 어제 저녁 긴급 회의를 열었습니다. 반대파 의원 11명은 통합 마지막 단계인 전당대회 개최를 저지함과 동시에 개혁신당 추진을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에 동의했습니다. ■뇌물 수수 등 혐의를 받는 자유한국당 최경환, 이우현 의원이 모두 구속됐습니다. 최 의원은 부총리 재직 당시 국정원으로부터 특수 활동비 1억 원을 상납받은 혐의, 이 의원은 전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인사 20여 명으로부터 공천을 대가로 10억 원대 정치자금과 뇌물을 받은 혐의입니다. ■판사들을 정치 성향별로 분류해놨다는 '사법부 블랙리스트'. 이 블랙리스트가 실제 존재하는지가 그동안 초미의 관심사였는데요. 법원의 조사위원회가 지난주에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조사했고, 그 결과 그 속에서 문제의 블랙리스트를 찾아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북한이 평창올림픽 참가 의사를 내비치면서 '평화' 올림픽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평창 올림픽 조직위 전 직원이, 한 자리에 모여 평창 동계올림픽을 "역사상 최고의 대회로 만들겠다"며, 포부를 다졌습니다. ■상가나 분양형 호텔 광고 보면 연 몇%의 수익률을 확정적으로 보장해 준다는 내용이 많죠. 그런데 이 돈을 어떻게 만들어서 준다는 근거가 대부분 없어 분쟁의 소지가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런 무분별한 광고에 최대 1억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오래된 아파트는 차량에 비해 주차공간이 턱없이 부족하다보니 주차 공간을 놓고 주민간에 갈등이 빈번한데요. 정부가 이런 갈등을 줄이기 위해 22년만에 주택단지의 주차대수 산정 기준을 새로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겨울철 대표적인 서민 간식하면 군고구마 빼놓을 수 없는데, 요즘 길거리에서 군고구마 장수를 찾아보기 힘듭니다. 고구마 가격이 치솟으면서 손님도 줄고 남는 것도 별로 없어서 그렇다는데요. 만원에 6개ㅜㅜ, 수확량이 적은데다 생고구마는 해충 유입 문제로 수입이 엄격히 제한돼 수입이 안된다네요. ■코레일이 올해 설 연휴 열차 승차권을 오는 16일과 17일 이틀간 홈페이지와 지정된 역 창구,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 예매합니다. 예매 대상은 다음 달 14일부터 18일까지 운행하는 열차 승차권으로, 1회에 최대 6매까지 예매 가능하고 1인당 최대 12매까지 살 수 있습니다. ■11살 초등학생이 성인 실업팀 탁구 선수를 꺾는 이변을 일으켰습니다. 이 탁구 신동, 알고보니, 런던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오상은 코치의 아들이었습니다. 이 신동의 목표는 아버지를 넘어서는 거랍니다. ■일본 자동차 기업 닛산이 오는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CES 2018)’을 통해 사람의 뇌파로 움직이는 자동차 기술인 ‘브레인-투-비히클(Brain-to-Vehicl(B2V)’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습니다. 미래기술 놀랍네요. ■작심삼일이란 말이 있죠. 결심한 마음이 사흘을 가지 못한다는 뜻인데요, 정말 작심삼일의 과학적인 근거가 있었습니다. 결심을 할 때 분비되는 호르몬이 3일이면 수명이 끝나기 때문인데 극복 방법은 평온한 감정을 유지하는 세로토닌 호르몬 분비시간대(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반신욕 또는 잔잔한 음악을 틀거나 조용한 방을 어둡게 하면 결심을 오래 지속할 수 있다네요. ■직장에서 할 수 있는 건강 증진법 6 일상적으로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거나 생활 습관에 조금씩 변화를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1. 전화를 걸거나 받을 때는 가급적 일어나 걸어 다녀라. ●남북 정상 '간접소통'하며 끊어진 대화 복원 진두지휘 ●평창올림픽 '남북 단일팀' 가능할까…해당 종목은 시큰둥 ●美정부, 남북 대화 움직임에 신중…트럼프 '핵버튼' 위협 ●쇄빙선 뱃고동 울린 문 대통령…"조선해양 우뚝 설 것" ●상여·수당 줄이고 휴일 없애고…최저임금 오르자 편법 성행 ●수도권 첫 AI 의심신고 포천 양계농가 'AI 검출' ●목요일 강추위…강원 영서·충북 북부 한파특보 ●노동계 대표 참석한 재계 신년인사회…동반성장 '한목소리' ●처참한 군용버스 사고 현장…병사 신던 운동화·안경 나뒹굴어 ●검찰, 다스 옛 직원 집 압수수색…회계장부 등 확보 ■초등학교 '1수업 2교사제' 새학기 서울서 첫선 ■20년 경력 이대목동 수간호사 재소환…위생관리 중간 책임 ■서울 홍대입구역 근처 공사장서 큰불…주변 교통정체 ■제천 참사 현장 사진 공개…"막혀 버린 탈출구 가슴 아파" ■외국인 힘에 코스피 2,486… 코스닥은 개미 힘으로 822 ■'사드해빙' 맞나…中, 한국산 車배터리 보조금 또 제외 ■경기 성화봉송 구간마다 스포츠·연예 스타 '붐업' 주자로 ■아이폰 AS매장 '북적'…배터리 교체수요 몰려 물량부족도 ■이달부터 경증치매노인도 장기요양보험 혜택받는다 ■"2만원대 보편요금제, 음성 무제한·데이터 2GB 돼야" ●파리바게뜨 제빵사 노조, 3자 합작법인서 협력사 제외 제안 ●제주 고교 올해부터 전국 첫 무상교육 ●서울시내 대학들, 학내 비정규직을 '알바'로 대체 ●미, 연초부터 '최강 한파'에 폭설…벌써 11명 사망 ●새해 벽두부터 군복 입은 시진핑, 軍동원훈련 참관 ●'독일서 난민 급속유입후 범죄증가' 연구결과 나와 ●오스트리아 빈에 반기문세계시민센터 개원 ●현대차 노조 4일부터 5일간 부분파업 재개 ●스마트폰 하다가 '꽝'…"안전사고 위험 1.9배" ●독도 명예 주민증 7년간 3만6천493명 ■법무부, 전자발찌 개선…부착·휴대장치 합친 '일체형' 도입 ■"서남대 폐쇄명령 정지해 달라" 교수협 신청 기각 ■부산 삼각산 불, 재발화 없이 41시간만에 진화완료 ■충주 노부부 살인 혐의 40대 아들 구속…법원 "범죄 중대" ■北, '문재인 대통령' 첫 호칭…김정은 남북관계 직접지시도 공개 ■"학비 대준 모친에 10억 주라"…대만 '효도계약' 판결에 시끌 ■수술의사 변경 늑장 통보…부산대 의료진 형사입건 ■경찰 수사받던 40대 남성, 다리서 투신 후 차에 치여 숨져 ■목욕탕에서 의식 잃은 60대 침착한 고교생이 구했다 ■김정은, 판문점 연락통로 개통지시…北 "평창파견 실무 논의" ■[코스피] 6.70p(0.27%) 오른 2,48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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