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제가 싱크대 정리한다고 접시 꽂이를 넘 많이 샀거 있져... 글다보니
씽크대에 들가지도 않고 완전 애물단지라..
글구 저희 두 사람. 엄청 덤벙이라..맨날 열쇠 찾는다고 시간을 보내서여.
고리도 있겠다.. 키홀더를 만들어 봤어여
준비물
접시꽂이 또는 나무판과 나무젖가락.
쓰다남은 페인트
스티커 조금..한판에 1000원

위에 접시 꽂이를 저번에 베란다에 칠하다 남은거..작은거 한개 가지고 무쟈게
돌려 쓰고 있음.ㅋㅋ 칠하고여

다마름 그위에.. 컨츄리 라벨을 팔거든여.. 아님 인터넷에서 출력도 되여.. 단 컬러 프린터여야
된다는거... 그거 그냥 이것저것 붙이구여

벽에 못박아서 걸었어여.

원체 수납공간이 없어서.. 위에 선반 달고.. 저 선반...ㅋㅋ 제가 아부지 책상
서랍 중간에 대는 상판 몰래 빼와서.. 시트지로 감아 놓은거예여.
아래에 키홀더를 걸었어여.

괜찮다고 생각하시면 모두다 해보삼...^^
첫댓글 위에 수납선반 고정은 어떻게 하신거예요?^^;
아 선반이여.. 우선 꺽쇠를 먼저 벽에 고정 하시구여..^^ 이건 신랑 시키세여..저야 머.원체 하던 버릇이 있어 제가 했는데여.. 꺽쇠가 넘 작아서 선반이 힘을 못받더라구여. 꺽쇠는 선반하고 거의 같은 크기면 좋은데..단. 금 안이쁘져..글서 선반 양옆에 아주 작은 나무못 박구 위에.. 그 아버님들 낚시하실때 쓰시는 낚싯줄 슬쩍해서.. 양옆에 걸고 중간에 못받고 낚싯줄로 연결해서 고정했어여.. 신랑이 허전하다고 낚싯줄에 뭐좀 걸라고 하는데 아직 ...ㅋㅋ
정말 부지런하시고 손재주가 남다르신것 같아요... 저런에 쉽게 뚝딱 만들어서
았는데 꼭 인테리어 잡지에 나오는삘이 

사는게...역시
정말여.. ㅋㅋ 감사.. 푸하하.. 나름 하는데.. 아직도 뭔가 모자른듯해서..ㅡㅡ;;; 울신랑은 힘든데.. 이런거 한다고 맨날 뭐라 하고..ㅋㅋ 근데 하시다 보면 나름 젬있어여..ㅋㅋ
우와 나비장이여..^^ 난 가구 망칠까봐 못하긋는데.. 실장님이 더 고수이신듯..ㅋㅋ^^ 저거 하나두 안어렵답니다..ㅋㅋ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