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그대가 머문자리
카페 가입하기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산행
노행자 추천 0 조회 117 11.07.25 00:1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7.25 09:55

    첫댓글 笑而不答(소이부답) - '말을 아끼고 내실을 꿰한다'

  • 작성자 11.07.25 14:51

    ^^ 감사합니다

  • 11.07.25 10:42

    그물 오염되서 아니되는디요~ 팬티만 그것도 노굿입니다~그양반 한자리 주면 저도 불러주세요ㅋㅋㅋ

  • 작성자 11.07.25 14:52

    산의 물은 흘러흘러 가는 이치인지라 오염된 물은 벌써 흘러가버렸지요^^

  • 11.07.25 11:03

    더운날 산행후에 알탕은 해 본 자만이 알지요~
    아이 시원해라~
    ㅎㅎㅎ

  • 작성자 11.07.25 14:52

    뼛속까지 파고드는 그 시원함... 감사합니다^^

  • 11.07.25 14:11

    지난해인가? 사진방에 제 친구 지아네가 올린 족탕 사진은 있는디....이 통통한 다리가 완전 무시통으로 나와 웃었지만.....ㅎㅎㅎ소이부답이라....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말이라 여겨집니다.....ㅎㅎㅎㅎㅎ

  • 작성자 11.07.25 14:57

    세월은 참 유수와도 같이 빨리 흘러가지요.이 시에도 나와있는 바와 같이 '도화유수묘연거'라 복사꽃 물따라 흘러흘러 아득해져 가니... 우리네 인생살이 그리 가겠지요.편안한 한 주 되십시요^^

  • 11.07.25 14:29

    대화가 통하는 사람과 함께하셨으니 행복하셨으리라...말을 아끼고 내실을 꿰한다란 좋은 말씀 여러번 읽고 또 읽으며 그리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작성자 11.07.25 14:59

    지인(知人),지음(知音) 등은 같은 맥락의 말로서 참으로 자신을 이해해주고 알아주는 벗을 의미하지요.한 주 간도 건강한 아름다움이시기를요~

  • 11.07.25 16:35

    왜 사느냐고 묻거던,,,,그냥 웃지요,,,라는 말이 생각납니다,,,,말로써 말 많으니 말 않을까 하노라,,,,ㅎㅎㅎ,,,감사합니다,,,님의 심신이 참 맑으시네요.

  • 작성자 11.07.25 17:03

    아마 그 시 제목이 홍 사용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였지 않았나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