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만 하자.
어느날 중년의 한 백수건달이
휴일이라 집에서 방콕을 하자니 답답해서
무작정 등산길에 올랐다
한참을 가다보니 그만 !!산속에서 길을 잃고 헤메게 되었다.
아이구, 군생활 할 때 독도법이라도 배울걸 ~~~
캄캄한 밤에 이리저리 한참을 헤메다보니
멀리서 불빛이 반짝였다.
어메~ 이제 "살았다" 싶어
그 곳으로 가서, "주인장 계시요" 했더니
조그만한 산골 오두막집 에는
할머니, 과부, 처녀 여자 셋만이 사는게 아닌가?
당장 죽을 판이라
체면 불구하고 하룻밤을 구걸했다.
그래서 하나뿐인 방에 여자 3명과 같이 자게
되었는데......이 사람도 인간인지라
어찌 마음이 동하지 않겠나?
하지만, 점잖은 체면에 어떻게 할 수가 없어
고민하다가 아주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아~아구 피곤하고 잠도오고 해서
잠꼬대를 하는 척...
"드르릉~ 쿨 드르릉~쿨 ..한번만 하자!
한번만 하자"
과부는 이 잠꼬대를 듣는 순간~!
눈이 번쩍뜨이고
하체의 힘이 쭉- 빠졌지만 즉시 응답을 했다.
"드르릉... 할려면 해라. 할려면 해라~!"
처녀도 역시 바로,
"드르릉...
새것으로 해라. 이왕이면 새것으로 해라~!"
이때 할머니가 처량하게.
"드르릉 ...할려면 다 해라. 할려면 다 해라~!"
그날밤 이 남자는 쌍코피가 터졌다나~ 뭐래나~
ㅎㅎㅎㅎ
첫댓글 저놈이 부럽다...ㅋㅋㅋ
거 거넘
터졌구먼...

애고 난 언제 쌍코피 터져보나


나야탐님의 영역을 넘나드는 글이네요...^^ 나야탐님~ 긴장하셔야 할듯~ㅎㅎㅎ
ㅍ



쌍코피 터질만큼 뭘 했다는거지






미숙님아 계속 부탁해요
*
음~~~~~~그래도 쌍코피 터질때가 좋지 ~~~~~뭘 하면 쌍코피 터져요 / 뵙지가 꽤 ......
미쵸 ~~~ 아니 우리 예쁜 미숙님도 이런 재미있는글을 올리실줄아시네 ~ 나는 윈제나 ~ 글퍼오는걸할꼬 .
ㅋㅋㅋㅋ 행복한 쌍코피 였네여???
할려면 다 해라

그려 쌍코피.. 말코피 쏟았다고

우씨

난 아무것두 않해쓰............못해봤쓰............
넘 웃긴다
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