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자신을 너무나 사랑하며 자신을 굳게 믿는다.
자신의 계획과 방법을 신뢰한다.
자기애(愛)와 자기의(義)를 부등켜 안고 욕심껏 살아간다.
스스로 행복해지려고 애쓴다.
그런데.. 행복하지 않다.
아무리 노력해도 안된다는 것을 안다.
하나님은 지금도 제 힘으로 인생을 살아 보겠노라
아등바등 노력하는 당신을 보며 가슴 아파 하신다.
자아의 문제 죄의 상처로 얼룩진 무거운 죄짐을
이제 더 이상 자신이 지겠다고 고집하지 말라.
먼저 하나님께 순종하여라.
하나님의 주권에 자신을 맡겨라.
하나님을 기뻐하라.
하나님을 의지하라.
그때부터 하나님께서 당신을 책임지신다.
당신이 붙든 인생과 하나님께 붙들린 인생,
당신은 그 엄청난 차이를 목도하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의 사람은 자신을 내려놓은 사람이다.
십자가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자신이 죽은 사람이다.
이제는 그 사람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사는 사람이다.
- 이용규 선교사 -
첫댓글 고난을 통하여 주님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좋은글 고맙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주안에서 기쁨 넘치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