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Remember me - I'll live forever 나는 영원히 살 것입니다! /Robert N. Test ~이 시는 미국 기증운동의 선구자인 로버트 N. 테스트가 살아있을 때의 나의 목적과 의욕이 정지되었다고 그 때 나의 침상을 죽은 자의 것으로 만들지 말고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얼굴과 여인의 눈동자 안에 감추어진 사랑을 그가 먼 훗날 손자의 재롱을 볼 수 있게 하여 주십시오! 기계에 의존해 삶을 영위하는 형제에게 주시고, 들꽃들이 무성히 자라도록 바람에 뿌려 주십시오! 나의 형제들에게 대한 편견들을 매장하여 주십시오! ※기증지원본부에서 등록카드와 함께보내준 글을 옮겼습니다.※
************************************************************************* 후원하는 몽골 선교사님의 친정어머님이 오랜 기다림 끝에 기증자와 연결이 되어 각막이식수술받고 회복요청 기도글을 얼마전, 우리나라에 원어민 영어강사로 나와 계시던 기증을 선택 신속히 이식케 하는 용단을 내렸던 뉴스가 생각나서, 카페에 올려놓았던 글을 수정해서 다시옮겨 봅니다. 4월 10일 '이데일리 신문'에 난 기사 중, 박창일 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 이사장(건양대 병원장)은 “시신 1구 가 기증되면 150명 에게 혜택을 줄 수 있다” 며 “시신의 70%를 화장하는 현실에 비춰볼 때 인체 조직 기증은 더더욱 어렵다”고 말했다. '한국일보' 에 인체조직 기증 에 대한 기사 중에~ 인체조직 기증자가 한국에서 50만명당 1.5명 꼴인데 인체조직 기증자 찾기가 벼락 맞을 확률 (50만분의 1)과 비숫하다고 기증자가 그만큼 희귀하고 가치 있는 일이라고 합니다.
우리의 육신은 땅에 묻히거나 화장되어 없어지지요! 뇌사시 또는 사후에 기증되면 위의 글처럼 계속 살아있는 유익한 조직되구요! 인체조직을 기증하면 현대의학의 발달한 나라에서는 최대 150명에게 필요한 인체조직 이 사용될 정도로 광범위하더군요! 수년 전, 사후 장기 기증후에 시신기증을 고려하다가 지난 3월 28일에인체조직에 대한 홍보광고와 뉴스를 접하고 기도하며 준비하고 가족과 상의 후 접수 당시에 100만명당 20명 정도는 되어야 필요수급을 감당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용하고 남은 조직이 수입된 것 이라고 합니다. 1544-0606 또는 (02)794-2750전화하시거나 인체조직 외에 뇌사시, 사망시도 선택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인체조직 - 뼈, 연골, 근막, 피부, 양막, 인대 및 건/ 심장판막, 혈관뇌사시 - 신장, 간장, 췌장, 심장, 폐, 각막, 췌도, 소장 "운전면허증"과 "주민등록증"등에 신속히 연락할1544-5725 전화번호와 아내 휴대전화번호를 사유발생하거나 전화오면 확인하고 속히 동의해주라고... 얼마전인가요! 은서법이 통과되었다고 하더군요! 소화기장애로 소화관련모든 장기(식도,위,대장,소장..)를 이식받아서 뜻있는 분들의 참여가 많이 일어났으면 좋겠어요!!!†♡~ 끝까지 읽고,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첫댓글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는 많이 알고 계시지만,인하실 수 있습니다. 올려져 있는 동영상들을 보면 시신기증은 보편화되어 있지만
인체조직기증은 잘 알려지지 않은데, 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www.kost.or.kr)로 들어가면 기증을 원할 경우 www.tissues.or.kr로 연결하여 신청하는데
자세히 알고 싶으면 홈피로 들어가셔서
나눔이야기 → 멀티미디어 동영상, 테마이야기,이웃이야기 등에서
기증자가 많으면 나와 가족과 이웃이 서로 수혜자가 될 수 있습니다.
보통 사람이 하기 힘든 일을 하셨네요 존경합니다
마음은 있으되 실천이 어렵네요
바울님 제가 건강해야 장기도 쓰일때가 있을텐데~~~~
건강하게 살려고 노력합니다만 저역시 실천할수 있을른지??..샬롬
본인은 오래전에 장기 기증을 하였답니다,,,
귀한글 입니다.. 마음은 간절한데 정말 실천하기 어렵지요..
오늘 TV 에서 보았고 중요함을 알고 있습니다. 기중하고푼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