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 湖 남 南 지방
현 한반도에는 여기를 전라북도와전라도 를 합쳐서 호남지방이라고 부른다 ...
지명을 정할때 는 반드시 수반되는게 지도 일것이다...
방향과위치 경유 등 에 의한 이유로 어느지방에 방향이 들어가면 반드시 반대되는방향도
표시해주어야 찾는이가 쉽게 알아볼수있을것입니다.
예를 들어 동이 있으면 서가 있고 또는 남이 있으면 북이 있기마련입니다.. 항상대칭되는곳을
표시해줍니다..
어느 지도상에 대칭되지않는 지도는 엉터리 지도일것입니다. 가령 호남지방이 여기다 했는데
호서지방(충청도라고함) 은여기 이면 , 대칭되는 지역도 같이 표시 해주어야 할것입니다..
그러면 대칭되는 지역 은 호북과호동은 임진왜란때 아니면 한국전쟁때 팔아먹었는지 없습니다.
왜 이런 엉터리 지명을 사용할수밖에 없냐 하면 일제시대때 역사가한데 물으보시면 알것입니다.
50평 아파트에 잘살다가 아버지가 부도를 내어 18평으로 이사를 하다보니 세간들을
좁은 18평에 꾸겨였다보니 지금의 이런 엉터리 배치형태의 지도가 탄생되는것입니다.
호남지방은 무슨연유로 호수호자인 호를 붙였는냐 하면 그 주의에 아주큰 동정호 라는
호수가 있기에 그 호수를 기점으로 위쪽은 호북성이고 그 호수 밑에는 호남성 이 되는것입니다.
한반도에 있는 호는 한자로 같이 湖 호수호 를사용하는데 호남지역에 어떤호수가 있는지
아시는분 ?



탐방하신분 블러거
40분을 배를타고 달렸는데 아직 망망대호라는 여행가의 말
관동지방 (關 東 ) 여기서 관은 빗장 관 입니다... 문을 빗장을걸어 아무나 출입을
통제하든 곳 이라는 것입니다....
무엇을 지키기위해 저런 관(關)을 사용하였을까요 ?
황제를 지키는 동쪽 관 문 이라는 뜻입니다.. 지금의 한반도의 관동 은 무엇을 지키기위해 있는지 ? 그문은 있는지 ? 없더라도 그 기록이 라도 있는지 요 ?
첫댓글 우리의 지명. 관북. 관서.경기.호서.호남. 영남. 영동. 등등은 그냥 우리식으로 붙인 지역명칭인데.. 漢文字를 썻을 뿐. 굳이 중국과 연결지을 수가 ...지을 것이 없다고 봅네다.
한자로 호가 호수호입니다..... 크다란 호수가 반듯이 수반해야하며 옛지명을 작명할때는 그 지역의 특색이나 산 또는 강이름을 따라 짓는경우가 일반적인 경우입니다....
@은하철도99콘 글쎄...그러니까, 중국은 중국식으로. 조선은 조선식으로(고려. 그 이전도 마찬가지...)지역이름을 지어 불렀다고 봅네다.
@노송 한반도에관한 아무 연고나 특색은 무시하고 그냥중국이 저렇게 하니 여기에도 그렇게 따라 했다 는 말이지요 ...
그리고 천지인 땅을사랑하는 민족에대한 너무 무성의 한 지명을 택한것으로 보여지네요...
@은하철도99콘 옛지명 은 찾으면 나옵니다.. 대구는 달구벌 큰언덕 큰고개 ...이런 일제전에 지명이 있습니다.
대전은 한밭 큰벌판 ...우리말 지명이 있습니다... 한자로 고친것이 대부분 일본식민지시절로 사료가 나오고있습니다.
@은하철도99콘 작은 지명인 대구. 대전을 말한 것이 아니라 지역이름 좀 더 넓은 지역을 부르기를 우리 선인들은 호남. 영남. 호서. ....그렇게 지어 불렀다 그말입네다.왜가 대한제국을 병탄하고 멋대로 지은 지명은 수 없이 많지요.
오히려 미군정이후 이승만이도 정신 나간 자라 그대로 불러 온 것이 지금이고. 이명박이 벼란간에 우향우. 주소이름 바꾸고. 우편번호 붙여 편지 보낼때마다 짜증 안납니까? 노송은 애꿎은 우편국 직원한테만 뭐라 하지요.
중원이 어느지역을 말하는지 아실것입니다... 그러면 저 동정호 주위를 강호 라고 합니다.. 중국무술드라마 에 자주 나올것입니다........... 강호 , 양쯔강 줄기를 흐르다가 모이는곳이 동정호이니 그 크기가 얼마나 넓겠읍니까 ?
지금 한반도는 패망한 귀족 들이 와서 제사지내는 신들의 영토일뿐
나라나 국토의 지역이 아니라서 한반도의 모든 성씨를 물어봐도 시조는
엄청 높은 귀족이나 왕들 이었다고 합니다.
다들 성씨가틀려도 그렇다고 하고있지요~
언제 한반도에 그런 왕들이 있었는지는 모르고
그랬다 카더라~식 이죠~`
그러니 모든 조상은 대륙에서 왔을 가망이 더 많다고 봐야지요~`
제사 지네는 제사 지기가 육이오 이후에도 존재 했었지요~~
강호는 그냥 폭력세계를 의미하는 말로
지명과는 무관합니다.
즉 우리가 무협영화에서 보는
소림사 무당파 아미파 개방파 등등의
이름들은 지금의 말로하면
양은이파 서방파 서초동파 같은
이름이 되겠지요.
이런 폭력세계를 통털어
강호 무림이라 불리었고 영화를통해
미화 되었을 뿐이지요.
모든 폭력세계는 지배층과
일정한 갈등 관계에 있기도 하지만
또한 공생관계이면서
민초들의 등골을 빼먹는다는 점에서는
동일한 폭력일 뿐입니다.
국가는 제도적 폭력을 통해서
강호는 직접적 폭력을 통해서...
무림의 정파가 체면을 중시한다면
(지금도 큰 폭력단체들은 민초들에게 직접적인 폭력을 행사하지 않습니다.)
사파는 체면을 중시하지 않고
실리에 민감한 중소 폭력단체들을
의미한다고 볼수있습니다.
이러한 이들은 흔히 "양아치"로 불리며
민초들에게 직접적인 폭력을 행사하지요.
무림의 정파는 현대의
거대 조직폭력과 같이 각종 이권사업으로
민초들을 간접적으로 착취한다면
무림 사파는 민초들의 생활과 밀접한
각종 이권사업을 한다는 차이점일 뿐입니다.
참 영화가 문제네요...ㅎㅎ
은하님 열심히 공부하시고 이걸 사람들에게 알리시려는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과거의 진실을 정확히 알아야 현재의 문제점 해결책이 보입니다.
다음은 지구과학 플랫어스에 대해서도 한번 공부해 보시기를..
국사책에는 벽제호 남쪽을 호남이라고 불렀다고 설명하지요. 호북은 왜 없냐? 영남은 있는데 영북은 왜 없냐? 한번 연구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