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의 눈물 詩/蘭草 권정아
아픔속에 그렇게 풀어주고
가슴 속 깊숙히 안은 진한 그리움
헤어져야 했던 그때 그 시간이
기억 속의 슬픔으로 남았습니다.
그리움 속 많은 세월 지나서야
비로소 그대 내 사랑인 줄 알고
흘러 내리는 뜨거운 이 눈물
나 어찌하면 좋을까요.
추억 속에 미련만 남아
지난날의 고왔던 순간들이
실타레 풀리듯 떠 오르는 날
이별 뒤에 아려오는 그리움이
그대를 진정 사랑했음을
많은 세월 지난 뒤 알았습니다
지난 날 그대와 나
행복했던 추억 있었기에,
아름다웠던 사랑 많았기에
그대 잊질 못하고 눈물만 흘립니다 September.12.1984.
蘭草權晶娥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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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으로 아름답고 행복한 글 감사합니다.더 무엇을 바라겠습니까.언제라도 늘 그렇게 사랑하고 행복한 나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좋은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 건필하이소.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