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天의 눈물 나루/윤여선 뜯겨진 산 허리 허망한 상처 않고 한숨짓는 소리 누구 위한 한탄 이런가 무자비 욕망 휘두르는 위선의 그들 발 닿는 곳 가난하고 힘없는 생명 철철 흘러 넘치는 눈물 부스고 파헤치는 저 요란한 소리 허풍 찬 게거품 물고 출세한 자 가증스러운 소리인 게야 고귀한 조상의 넋 돈 몆 푼 받아 팔아먹고 지 자손 잘되게 해달라 씨부렁 거리는 저놈들 소리 또 어느 山天 골명들어 가는 소리기에 저리도 애절하던가
첫댓글 좋은글 주심에 감사해요행복하세요
그러게요 울 지방도요 허나 어쩌겠오.. 좋은 글이였습니다.
우리 후손에게~~무었을 남겨 줄수 있을까요?? 부끄럽네요..^^*
이 산하는 어떻게 변해갈지 심히걱정 됨을 글감하고감니다... 고운밤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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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산하는 어떻게 변해갈지 심히걱정 됨을 글감하고감니다... 고운밤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