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2012 내셔널리그 추가등록 1차 마감 안내
‣ 신한은행 2012 내셔널리그 추가등록 1차 마감 – 총 51명 추가 등록 (7/21. 토 – 14R 출전가능)
‣ 최하위 대전한수원 김진현(전, 경남FC), 배해민(전,gs), 김민구(전, 대구FC)등 즉시전력멤버 보강
‣ K리그 이적 13명, 해외리그 이적 1명 등 하반기 각 구단의 전력보강을 위한 추가등록 진행
KOREA NATIONAL LEAGUE(회장 권오갑)는 신한은행 2012 내셔널리그 1차 추가등록을 마감하였다. 14개 구단 중, 고양KB, 용인시청, 수원시청, 창원시청을 제외한 10개 구단에서 총 51명의 1차 추가등록을 완료 하였다. 이번에 공시된 51명의 선수는 오는 7월 21일(토) 14R부터 리그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
새롭게 추가로 등록한 선수 중, 주목할 선수로는 대전한수원(이하 대전)의 유니폼을 입게된 배해민(전, gs)과 김진현(전, 경남FC)와 강릉시청의 이정운, 김준범(이상 전, 강원FC) 등이 있다.
현재 2012 내셔널리그 최하위의 대전한수원은 공격력 극대화를 위하여 즉시전력으로 활용이 가능한 김진현과 배해민을 영입하였다. K리그 전남과 경남에서 선수생활을 한 김진현은 빠른발과 좋은 드리블 능력으로 대전의 공격의 한축을 담당 할 예정이고, 배해민은 국내선수로는 최초로 체코리그에 진출한 경력을 바탕으로 최전방을 공격수로 대전의 공격을 이끌 것이다.
강릉시청은 친정팀으로 복귀한 두명의 선수에 기대를 걸고 있다. 지난해 강원FC로 이적했던 이정운, 김준범 선수가 다시 돌아와 강릉의 미드필드 포지션의 짜임새를 더욱 견고하게 하였다. 강릉은 공수의 중심이 될 이정운, 김준범 선수의 활약에 올해 6강 진입목표의 사활을 걸었다.
이 외에도 울산현대미포조선은 변웅, 김서준(이상 전, 울산현대)을 영입하였으며, 목포시청은 안종훈(sk), 김해시청은 이형상(전, 대구FC)를 내실있는 전력보강을 하였다. 신한은행 2012 내셔널리그 추가등록 마감 기한은 오는 7월 31일까지이며, 추가등록 기간 내 개최되는 리그경기에 출전을 하기 위해서는 경기 개최 1주일 전까지 등록을 마감한 선수에 한하여 출전이 가능하다. 신한은행 2012 내셔널리그 14라운드는 오는 7월 20일(금)과 21일(토)에 재개된다.
2012 내셔널리그의 추가등록은 오는 7월 31일까지이며,
총 4차로 구분하여, 하반기에 출전하는 선수등록을 진행합니다.
- 1차등록(~7/13) : 14라운드부터 출전
- 2차등록(~7/20) : 15라운드부터 출전
- 3차등록(~7/27) : 16라운드부터 출전
- 4차등록(~7/31) : 17라운드부터 출전
※ 첨부) 신한은행 2012 내셔널리그 하반기 추가등록 1차 마감현황 (각 구단별 In & Out)
연고이전팀호칭 수정안됨
2012 내셔널리그 하반기 추가등록현황[1].pdf
(내셔널리그 자료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