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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팝송ノ샹송명곡방 Slan abhaile (무사 귀환) - Kate Purcell
하얀 바다 추천 11 조회 339 14.04.21 15:0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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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4.21 18:35

    첫댓글 하얀바다님의 마음 깊이 감사 드립니다.
    온 국민이 한마음 일겁니다.
    함께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 14.04.23 12:45

    저도 배로 시간 반을 가야 부모님을 뵙는데요.아프요. 바다를 참 많이 좋아 하는데.
    제 고향과 가까운 세월호의 <진도> ~바다는 수심이 깊고 큰 바다로 알고 있어요.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눈물로 눈물로 너무 안타 깝고 가슴이 넘 아퍼서 힘듭니다.
    학생들의 싱그러운 환한 그 해맑은 미소를 뒤로 한채
    아쉬운 이별을 남기고 자꾸만 멀어지려 하네요..
    부모는 자식을 가슴으로 안고.가슴에 묻는 다고 하는데
    이렇게 내가슴이 아리는데.단원고 부모님께 어떤 위로가
    상처난 마음을 대신 할수 있겠어요..넘 아프네요..
    바다를 참 좋아하고 사랑하신걸로 알아요 .하얀바다님.
    그 어느 누구 보다도 맘 많이 아프실 꺼라 생각 되요

  • 14.04.22 10:34

    얼른 아픈 맘 추수리시고 힘내세요..~
    단원고 학생 편지중에 ..선생님 빨리 오세요..우리랑 노래방 가셔야죠.
    아마도 밴드를 맡고 계신 음악 선생님은 끝내 학생들과 아픈 이별을...^^
    좋은 음악 마음으로 듣고 다녀 갑니다..
    늘~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하얀바다님.~
    기운내요...아셨죠...
    맘은 무겁지만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세월호의 모든 님들의 생환을 간절히 간절히 비나이다...도와 주소서~^^

  • 14.04.22 12:54

    잔인하다는 4월이 ....
    너무나 싫어요.

  • 14.04.23 10:45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잔인한 바다속에 있을 우리 아이들 생각에 마음이 참 많이 아픕니다. 배안에 남아있는 우리 아이들 간절한 희망을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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