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들은 알고 있을 거예요.
그러나 시간은 이 마음의 고통을 치유하여 주겠죠
내가 당신을 다시 만나게 된다면
Slan abhaile, slan go foill
(Safe home, good luck)
My heart will be broken without your stor (love)
(Beidh mo chroi seo briste gan thu a stor)
No go gcasfad aris orainn
(Until we meet again)
Eist is bi ag smaoineamh
(Listen and be thinking)
Ar an gceol 'ta ag teacht
(On the music that is coming)
O mo chroi seo amach
(From the depths of my heart)
무사 귀환을, 행운이 있기를
당신의 사랑이 없다면
내 가슴은 찢어지겠죠
우리 다시 만날때 까지
들어요 그리고 생각해야 해요
다가오고 있는 그 선률을
나의 가슴 그 깊은곳으로 부터
I see an island, you're on the pier.
I hear you crying from the misty air.
You look so lonely, and there's no one near.
Wish I could hold you, wish you were here.
난 한 섬을 보고 있어요,
당신이 부두가에 서 있는
나는 듣고 있어요 당신이
안개 속에서 울고 있는 소리를.
당신은 많이도 외로워 보여요,
당신 곁엔 아무도 없군요.
바라긴 내가 당신을 안아줄 수 있었으면,
당신이 여기 있었으면
Look out your window when you're feeling blue.
There’ll be an angel looking in at you.
Lay down your head, let yourself be free.
Take in your deepest breath and sing with me.
당신 기분이 우울해 질땐
당신의 창밖을 내다봐요.
거기엔 한 천사가 당신을
지켜보고 있을 거예요.
당신 머리를 식히고
자신을 편하게 해봐요.
당신의 숨을 깊게 들이쉬고
나와 함께 노래 불러요
첫댓글 하얀바다님의 마음 깊이 감사 드립니다.
온 국민이 한마음 일겁니다.
함께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저도 배로 시간 반을 가야 부모님을 뵙는데요.아프요. 바다를 참 많이 좋아 하는데.
제 고향과 가까운 세월호의 <진도> ~바다는 수심이 깊고 큰 바다로 알고 있어요.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눈물로 눈물로 너무 안타 깝고 가슴이 넘 아퍼서 힘듭니다.
학생들의 싱그러운 환한 그 해맑은 미소를 뒤로 한채
아쉬운 이별을 남기고 자꾸만 멀어지려 하네요..
부모는 자식을 가슴으로 안고.가슴에 묻는 다고 하는데
이렇게 내가슴이 아리는데.단원고 부모님께 어떤 위로가
상처난 마음을 대신 할수 있겠어요..넘 아프네요..
바다를 참 좋아하고 사랑하신걸로 알아요 .하얀바다님.
그 어느 누구 보다도 맘 많이 아프실 꺼라 생각 되요
얼른 아픈 맘 추수리시고 힘내세요..~
단원고 학생 편지중에 ..선생님 빨리 오세요..우리랑 노래방 가셔야죠.
아마도 밴드를 맡고 계신 음악 선생님은 끝내 학생들과 아픈 이별을...^^
좋은 음악 마음으로 듣고 다녀 갑니다..
늘~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하얀바다님.~
기운내요...아셨죠...
맘은 무겁지만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세월호의 모든 님들의 생환을 간절히 간절히 비나이다...도와 주소서~^^
잔인하다는 4월이 ....
너무나 싫어요.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잔인한 바다속에 있을 우리 아이들 생각에 마음이 참 많이 아픕니다. 배안에 남아있는 우리 아이들 간절한 희망을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