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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더 잘 나고 싶고..
누구보다 더 잘 나고 싶고
누구보다 더 아름답고 싶고
누구보다 더 잘 살고 싶고
누구보다 더 행복하고 싶은 마음들,
우리 마음은
끊임없이 상대를 세워 놓고
상대와 비교하며 살아갑니다.
비교 우위를 마치 성공인 양, 행복인 양,
비교 열등을 마치 실패인 양, 불행인 양,
그러고 살아가지만
비교 속에서 행복해지려는 마음은
그런 상대적 행복은 참된 행복이라 할 수 없어
무언가 내 밖에 다른 대상이 있어야만
행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 혼자서 행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저 나 자신만을 가지고
충분히 평화로울 수 있어야 합니다.
나 혼자서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은
상대 행복이 아닌
절대 행복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무엇이 없어도 누구보다 잘 나지 않아도
그런 내 밖의 비교 대상을 세우지 않고
내 마음의 평화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야 합니다.
나는 그냥 나 자신이면 됩니다.
법정스님

첫댓글 ♡나 혼자서
행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나는 그냥 나
자신이면 됩니다.
♡연화초 보살님 ♡
법정 대선사님의
고요한 글에 머물다
갑니다 💝
산방어르신
방갑습니다 ^^
나는 나이니
나의 존재 만으로
행복할수 있다면
불행하지도
우울하지도
않을듯 합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 힛
고맙습니다..^^
내가 행복하면 남도 행복 해진다고 알고 있습니다
연화초보살님 글에 공감 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지천에 흐트러지게 피어있는 꽃들의 향연 4월엔 봄향기많큼 기쁨일만 가득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람니다
감사함니다
사랑함니다~♡
ㅎㅎ 감사드려요
역시 행복지수는
자존감 비례해서
높낮이가 결정되나 봅니다
비소식에
지레 가슴저립니다
아까운꽂
다지지 않을까 싶어서요 ㅎ
모쪼록 좋은 하루되세요
고맙습니다
안녕?
자운영 아우님!
참 좋은 날씨입니다
인간이기에 비교하게 되고
또 한편으로는 비교가 없으면
성장이 없는 게 아닐까요?
그래서,
속세에서는 1,2,3, 등수를 매기게 되고
자연히 우열이 있을 수 밖에요
나 혼자서 행복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데 그 것은 세상 이치를 깨달은
현인들이나 누리는 행복일 것입니다
그저 송충이는 솔잎이나 뜯어 먹고 살렵니다
법정 스님의 훌륭한 가르침,
잘 봤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
언제나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여기서도 반갑습니다
우리나라 가
부강함에도 국민들의
행복지수가 낮은것은
비교우이 때문에 상대적
빈곤을 느낀 탓이요
경제적으로 약해도
행복지수가 높은
동남아 에서는
그저 나는 나,
비교하지 않는
습관 때문이라네요
오라버니께서
송충이는 솔잎을 먹고살겠다 는
말씀이 어쩌면 법정스님의
가름침에 가장 가까운
답이 될 수도 있겠네요
좋은 오후되세요..
때로는 비교도 생활의
터전이 아닐런지요
비교가 없다면 욕망도
적어질듯..
끊임없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적절하게 비고하며
나 자신도 알아가며..
행복과 불행은 생각하기에
달려있다지만
어떤땐 나 혼자만이 불행한가
느켜질때도 있지요
지금 순간 마음이 즐거우면
이것 또한 행복이지요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지천에 예쁜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아름다운 풍경
그대에게 모두 퍼다드리리
사랑해요 자운영님
ㅎㅎ 꽃 한송이
선물도 행복한데
온지천를 선물 받으니
엄청 황홀해서 현기증
나려합니다 ㅎㅎ
비교보다는
아름다운 선의의
경쟁이면 더 좋을것구요..
상대적 행,불보다는
나는 나로써의 행복함이면
참 좋을거 같다는요 ㅎㅎ
너무 눈치 볼 필요없이
타인에게 해가 되지
않으면서 편할수 있다면
더 바랄게 없을것 같아요^^
청명하던 하늘이 흐렸어요
비 소식이 있더니
기상 예보에
적중하려나 봅니다..
오후시간도
행복하시길요
감사드립니다
아지님..!
누구보다 더 잘 나고 싶고
누구보다 더 아름답고 싶고
누구보다 더 잘 살고 싶고
누구보다 더 행복하고 싶은 마음들,
우리 마음은
끊임없이 상대를 세워 놓고
상대와 비교하며 살아갑니다.
맞아요
두물머리도 얼마전까지만 해도
그렇게 살았던것 같습니다
지금은 그래도
많이 내려 놓고 살아 가는데
가끔은 또...
욕심 부리지 않고
마음에 행복이 차면
그것으로 족하고
건강한 여정되었으면
할 뿐이네요
돌아 가는 발걸음이
마음에 곡식을 가득
채운 느낌입니다
남은 시간도
즐겁게 보내세요~^^
반갑습니다
두물머리님
삶은 경험이지 싶어요
아무리
좋은 말과 좋은글도
마음에 차지 않으면
내것이 될 수 없듯이
살아가는 일이야
경험이 곧 스승이지요
때로는 물질에 매달려
갖은 애를 써 보지만
내것이 아닌것은
오히려 잃고나서야
소중함을 느끼며
살아갑니다 ...^^
만족이란 키는
모든것이 결국
내 안에 있는 것이겠지요
살아가는 일이란
내안에 따스한 온기로
추위에 떠는 마음을
따사롭게 함이지 싶어요
참 예쁜 봄입니다
이 좋은 계절에
꽃 처럼 어여쁜
나날이시길 기원
드립니다..^♡^
그럼 그것은 나만을
생각하는 행복 아닌가요
내가 잘못읽은 건가요
나는 무조건 행복해야
한다는 말로 드리는데요
잘못 생각이라면
제생각이 모자란거죠
아뭇든 잘읽고 갑니다
고운밤되세요
자운영님
꿀잠주무세요 ^^
비에 나그네님
참 오랜만에 오셨네..
글을 다 읽으시긴 하셨죠?
제가 쓴 글도 아니고
법정스님의 글입니다
우이비교를 하지 마라고
하셨네요
글을 읽고 생각하는거야
각각 다 다르겠지요
좋은 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