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3일 이틀동안 한성주 장군님을 따라 용마산 폭포공원의 땅굴 탐사 중 북괴군 탱크 234대를 다우징으로 찾았습니다. 상상을 해 보십시오 서울 도심으로 쏟아져 나오는 북괴군 200 여대의 땡크를... 또 여기 뿐이겠습니까? <br>북한이 '우리민족끼리'에 올려놓은 3일전쟁 시나리오 둘째날 밑도끝도 없이 "탱크 4,600대 장갑차 3,000대를 남한 전역에 배치한다"는 것이 근거없는 것이 아닙니다. 허풍이라고 말하시는 분들이 있을거 같아서 배치도를 그려 보았습니다. 땡크들은 지표면 10m 내외의 암반에 있습니다. 당시에 윤pd 님이 동행했기 때문에 탐사 순간은 대부분 비디오로 촬영되었습니다. Youtube에서 용마산 폭포공원 땅굴 등으로 검색하시면 시청할 수 있습니다.

첫댓글 땅굴안에 탱크배치설에 대하여...
참고링크는
http://cafe.daum.net/aspire7/9zAH/7732
http://cafe.daum.net/aspire7/9z5w/19055
http://cafe.daum.net/aspire7/9zAH/7746
http://cafe.daum.net/aspire7/9z5w/19057
뭐여...
심각하네여........
ㅎㅎㅎ
대한민국 국민은 이런 소리를 듣고 지금 무었을 해야 하는 것 일 까요?
탱크의 출구와 환기
탱크가 땅굴 속에서 시동을 걸기에는 질식사와 산소부족으로 인한 엔진 정지 등의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장거리 땅굴에서 북괴군의 탱크의 이동은 갱차 위에 얹어서 전동차로 움직입니다. 다음에 주기적으로 시동을 거는 대신 엔진에 구리스를 발라서 부식을 막는 상태로 동면을 시킵니다. 그리고 꼭 시동을 걸고 싶을 때는 몇 일 전부터 엔진을 분해하여 구리스를 닦아내고 연료를 주입하여 시동을 걸게 됩니다. 그러므로 땅굴 속의 탱크에 시동을 거는 날은 D-데이가 되는 것입니다. 지금은 단 한 번 엔진을 걸고 나오기 위해서 대기하고 있는 상태입니다(개념도 참조).
탱크의 시동은 먼저 환기구에 해당하는 부분을 폭파합니다. 동시에 탱크의 출구가 되는 부분을 폭파하고 나서 시동을 걸어 생성된 출구의 경사로로 나오게 됩니다. 김정은이 4-5분 만에 대한민국을 접수하겠다는 장담이 가능한 이유입니다. 그러므로 출구가 아직 만들어지지 않았다고 해서 시간의 여유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당장에 지하갱도 안으로 병력을 들여보내서 아직 구리스에 묻혀 있는 탱크부대를 제압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