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969년 4월 추기경 서임식에서 교황 바오로 6세에게서 추기경 반지를 받는 모습(로마 베드로 대성전).

▲ 1951년 9월 15일 김수환 추기경이 사제 서품을 받고 어머니 서중하 여사와 함께 촬영한 기념사진.




동성상업학교 시절(가운데)






대구 성 유스티노 신학교 시절(앞줄 왼쪽에서 세번째)

1976년 사제서품 25주년 축하연

1980년 친지 방문

1981년 조선교구설정150주년 기념미사

1988년 설악산 등산

1988년 11월 시국미사(명동성당)

1987년 6,29선언 아침미사




마더데레사수녀와..

1984년 요한 바오로2세 교황님과..

▲ 김수환 추기경 사제서품 50주년 행사에서 김수환 추기경이 윤공희(왼쪽). 정진석(오른쪽) 대주교와 함께 축하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 2005년 5월 15일 저녁 서울 성북동 길상사에서 ''사랑과 화합''이라는 주제로 열린 음악회에 참석한 김수환 추기경(오른쪽 두 번째)을 원불교 박청수 교무와 법정 스님, 길상사 주지 덕조 스님(왼쪽부터) 등이 만갑게 맞이하고 있다. 이날 음악회는 미혼모 자녀 등의 국내입양을 위해 천주교가 세운 성가족입양원을 돕기위해 마련됐다.

▲ 2006년 2월 22일 명동성당 주교관 앞에서 당시 새로 서임된 정진석 서울대교구장과 김수환 추기경이 손을 맞잡고 기쁨을 나누고 있다.

▲ 2001년 9월 14일 사제수품 50주년, 팔순맞는 김수환 추기경의 모습.

▲ 2001년 9월 14일 사제수품 50주년, 팔순을 맞아 교인들의 축하를 받는 추기경.
첫댓글 이제 다시는 이세상에서 뵐수 없는 김수환 추기경님이 살아오신 삶의 모습을 뵈오니..마음이 숙연해짐을 느낍니다.김수환 추기경경님의 영원한 안식을 비옵니다.
너무나 멋진 우리 추기경님!
그분이 떠나시니 왜이리 그리워지는지~~계실때는 그저 든든함이 늘 함께 하는거라 생각했건만, 그의 살아오신 자취가 이렇게 향기로울 수가~~당신이 남기신 사랑으로 우린 또 그 향기를 퍼뜨리면서 살아가렵니다. 부디 편히 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