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들은 수 많은 설교 중 내 가슴을 뛰게하며, 탄성을 질렀던 그 이름
스스로 있는 자 하나님....
[출]3:13 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서 이르기를
너희의 조상의 하나님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면 그들이 내게 묻기를
그의 이름이 무엇이냐 하리니 내가 무엇이라고 그들에게 말하리이까
[출]3:14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온 세상, 온 우주 만물은 창조주에 의해 만들어 졌습니다.
다시 말하면, 나무, 꽃. 바위, 해, 달, 별, 산과 바다
그리고 그 속에서 살고 있는 모듣 생물들과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모든 물건과 물체와 물질들의 재료
심지어
만물의 영장이라 자랑하며 하늘까지 높아지려는 사람도 창조주에게 만들어진 피조물입니다.
너무도 당연한 것이고 다 아는 것이라서 식상하실지 모르겠습니다.ㅎ
하지만 제가 받은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모세가 하나님께 묻습니다.
"내가 애굽에서 고통 받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을 누구라 소개 하오리까?"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물론 평소에도 알고 있었지만, 이 날은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캬~~악~~~!!!
대~~~박~~~!!!
이 세상 천지만물 중 그 어느 누가, 그 무엇이 스스로 있을 수 있으며,
스스로 있다 자신있게 아니 거짓으로라도 말할 수 있겠습니까?
위대하고 위대하다 하여 그 앞에 삼천 번 절하고, 자기 목숨까지 내 놓으며 섬김을 받고 있는
부처, 공자, 맹자, 알라, 이만희, 안상홍, 정명석, 또 성모마리아 그리고 교황
모든 잡신과 바위, 소, 돼지. 해와 달과 별 등 모든 우상들도 다 피조물인 것입니다.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이
스스로 계신 분으로 찬양과 경배와 영광 받기에 합당한 분이십니다.
"스스로 있는 자"라 소개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은 너무나도 당당하시고 멋진분이십니다.
그런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 그 분의 자녀된 우리도
덩달아 당당하게 되었고, 멋지게 된 복된 존재들입니다.
이런 하나님의 자녀됨을 마음껏 자랑하며 뽐내시어,
믿지 않는 자들이 샘과 시기가 나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복된 시간이 되시길 기도합니다요~~ㅎ
첫댓글 아멘!! 성령의 은혜가 함께 하시네요^^
아멘! 요즘 새벽기도시간에 하나님의 이름들을 묵상하며 경배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갖고있는데 큰 은혜가 있습니다.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 챤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