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참사 관련 촛불시위에서 경찰이 얻어맞자 이명박 대통령이 “경찰이 맞는 이런 나라가 어디 있냐?”고 했던 말...., “한겨울에 시위 군중에게 물대포를 쏘는 나라, 생존권을 요구하다 6명이나 죽었는데 사과 한 마디 없는 정부와 대통령이 있는 나라, 경제문제에 대해서 정부 입장과 다른 의견을 인터넷에 밝혔다고 감옥에 가두는 나라, 입으로만 법치 법치 하면서 합법적으로 임명되어 임기가 남았는데도 기관장을 강제로 쫓아내는 나라, 부자들은 세금을 줄여주고 가난한 이들을 위한 복지예산은 대폭 삭감하는 나라.... 그리고 “대운하 안 한다고 했다가 이름만 바꿔서 4대강 개발하는 이런 나라에 사는 게 슬프다.”.....
“자기편이 아니라고 검찰과 언론이 하나가 되어 한 사람과 그 가족을 초토화 시키는 나라... 한 분의 죽음이 너무나 안타까워서 전 국민이 추모제 좀 하겠다는데, 뭐가 무서워서 절대로 안 된다고 하는 나라... 지도자의 눈을 어둡게 하고, 지도자의 생각을 미련하게 만들고, 지도자의 결정을 어리석게 만들고... '용역의 폭력이 공무집행!' 인간의 기본권 마저도 빼앗는 나라가 슬프다....
첫댓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노무현님의 슬픔에 정신이없는 틈을 타서 이런 반 인륜적인 행동을 서슴없이 하는 저들과 명령하는 사람과 이정부는 양심이 아예없는 싸이코패스 입니다.
이젠 슬픔에서 일어나 분노를 터뜨릴때인것 같습니다.
앗!!! 어찌 이럴수 가...명박 정권은 회개가 않되는 정부인것 같습니다.
가슴이 저려오는 아픔입니다. 그러나 힘을 내서 끝까지 싸워야 합니다. 아직도 정의와 진리는 푸르른 신록처럼 생생하게 존재하고 있음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화이팅!
마음이 많이...아픕니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기도밖에 없는거 같아 답답해요...가톨릭교회가 가난하고 약한 이들의 희망이 되면 참 좋겠다 싶은데, 불안합니다. 정추기경님이 이명박하고 손잡고 나란히 걷는 것이 아니길 기도합니다.
용산참사 관련 촛불시위에서 경찰이 얻어맞자 이명박 대통령이 “경찰이 맞는 이런 나라가 어디 있냐?”고 했던 말...., “한겨울에 시위 군중에게 물대포를 쏘는 나라, 생존권을 요구하다 6명이나 죽었는데 사과 한 마디 없는 정부와 대통령이 있는 나라, 경제문제에 대해서 정부 입장과 다른 의견을 인터넷에 밝혔다고 감옥에 가두는 나라, 입으로만 법치 법치 하면서 합법적으로 임명되어 임기가 남았는데도 기관장을 강제로 쫓아내는 나라, 부자들은 세금을 줄여주고 가난한 이들을 위한 복지예산은 대폭 삭감하는 나라.... 그리고 “대운하 안 한다고 했다가 이름만 바꿔서 4대강 개발하는 이런 나라에 사는 게 슬프다.”.....
“자기편이 아니라고 검찰과 언론이 하나가 되어 한 사람과 그 가족을 초토화 시키는 나라... 한 분의 죽음이 너무나 안타까워서 전 국민이 추모제 좀 하겠다는데, 뭐가 무서워서 절대로 안 된다고 하는 나라... 지도자의 눈을 어둡게 하고, 지도자의 생각을 미련하게 만들고, 지도자의 결정을 어리석게 만들고... '용역의 폭력이 공무집행!' 인간의 기본권 마저도 빼앗는 나라가 슬프다....
아.......................우리가 어쩌다가 이렇게 거꾸로 가게 되었나요........ㅠ.ㅠ
희망이 없어지고 절망이 가까이 오는것같아 아프네요...마음이......왜?그럴까요?아직도 가진게 부족한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