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곤 사무총장 : (끼어들며) 우리 사회가 지금 그걸 못하고 있나요? 우리 사회가 지금 애들을 굶기고 있나요? 양육을 못하고 있나요? (정범구 민주당 국회의원으로 추정되는 목소리 : 굶기고 있죠)
조형곤 : 아니죠. 굶는 아이들이 어디 있습니까?
정범구 의원 : 다른 세계에 살고 있는 사람 같아요.
조형곤 : 지금, 저… 급식비를 못내서 굶고 있는 아이가 있다라고 하면, 그 학교는 직무유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제가 지금 '따뜻한 온정'이 많이 있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예, 없습니다! 굶는… 대한민국에 굶는 아이 없습니다! 지금 굶는 아이를 따진다고 한다면, 우리 북한 주민들을 생각해야죠.
배옥병 상임대표 : 총장님은 너무 억지를 쓰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한나라당과 얼마전에 한나라당 보좌진들과 논의하는 자료에 보면, 급식비미납자와 결식아동 지원하는 부분에 대해 통계가 있고 7만명의 학생들이 결식비지원을 받는…
조형곤 : 그래서 굶습니까? 아이들이 학교현장에서 굶는다고 하면 우리 나라 난리가 날겁니다. 아홉시 뉴스 첫번째 뉴스로 나올겁니다!
정범구 의원 : 학교무상급식과 별개로 '굶는 아이' 문제만 놓고 보면, 학교급식 문제는 교육청 소괄입니다. 학기중 평일에는 교육청과 교육과학기술부가 담당하고 공휴일이나 방학 때는 지방자치단체나 보건복지부에서 담당한다. 교육청에서 주중에 68만명을 급식지원을 해 주는데 주말에 지자체에서 먹는 아이들 책임을 지는데 25만 8500명만 지원을 한다. 산술적으로만 계산을 해봐도 43만명이 밥을 굶는다는거죠. 이런 엄연한 현실을 두고..
조형곤 : 정범구 의원님! 그 43만명이 그럼 점심을 굶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정범구 : 아 굶는거죠 이 아이들이~
조형곤 : 아니죠~ 먹었죠~집에서 먹었지요~
결식아동은 집에서 밥먹었다? 출처 : 결식아동은 집에서 밥먹었다? - 오마이뉴스 ---------------------------------------------------------------------------------------------------------------------------------------- 시청자 게시판에는 “핵심은 두고 다른 교육현안이 더 중요하다는 조형권 사무총장의 말에 분노를 느꼈다”, “서민 생활을 알 수 있도록 국회의원 월급 100만 원으로 하자”, “무상급식의 취지는 굶는 학생이 없는 것”, “100분 토론이 아니라 100분 우기기다” 등 무상급식에 대한 의견이 줄을 잇고 있다.
앞서 심 전 대표는 "무상급식은 지난 2006년 진보정당과 시민사회단체가 정책과 법안으로 제시했지만 당시 집권당이었던 열린우리당과 참여정부는 색깔론만 말하지 않을 뿐 한나라당과 같은 논리, 즉 예산문제를 들어 반대했다"며 다른 후보들과의 '차이'를 부각시켰다.
특히 그는 "아이러니하게도 돈 때문에 무상급식 못하다던 참여정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김진표 의원이고 보건복지부 장관이 유시민 전 의원이다"라며 "저는 이분들이 염치와 예의를 안다면 최소한 진솔한 성찰과 국민에 대한 사과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한다"고 공개적으로 지적하기도 했다.
첫댓글 이런걸 가지고 무식이 뚝뚝 떨어진다고 하는거구나 싶다 미친새끼 집에서 먹었지요 하고 존나 통쾌한듯 웃는거 봐라 ㅋㅋㅋ 소름이 쫙쫙 끼친다
2222
이건뭐 씨발 샘끼들아 ... 들어주려는 자세가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토론문화부터 좀 고치자 씨바들아 아나
저런애는 전원책이라는 변호사한테 털러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긴 건 저 사람이 "공교육 살리기 학부모 연합"이라는거다....진짜 소름 돋는다. 대한민국 공교육 살리자는 학부모가 저래?
"집에서 먹었죠"할 때 가오잡는거 대박 ㅋㅋ
ㅅㅂ 어른이 방송 나와서 지 말이 맞다고 떼쓰고 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 안통하는거 쩌넼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손석희 다시 보고싶다
토론중에 말을 왜 끼어들어 미친 새끼가...-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서 먹었지요~~~~~맛있게 먹었지요~~~~~~~~~
하나 꼭 집고넘어가야 할 점.
노무현 정권 시절 열우당 당론은 무상급식 반대. 이유는 포퓰리즘, 예산없다. 지금 그게 중요한게 아니다.
지금 한나라당 당론과 동일.
그리고 최근. 조기숙(전 청와대 대변인)과 유시민은 무상급식 반대라고 밝혔다.
조기숙(노무현은 생계형 범죄일뿐이라고 했던)은 무상급식이 지금 중요한 사안도 아니고 좌파에게 의제를 빼앗기는 것이며
보수유동층의 표를 갉아먹을 의제라 반대한다고 밝혔다.
근거좀 대줄래? 글로 싸지르면 진리됨? 난 그런 기사 본적도 들은적도 없는데 관련 기사 링크좀 걸어주면 안되겠니?
이런글 싸지르면 있어보이나 본대 인증해라. 온라인에서는 인증이 진리다.
권재홍 아무리 봐도 손석희보다, 토론운용능력이 너무 떨어진다. 시발 토론패널이 얘기하고 있는중에, 저렇게 다짜고짜 따지면 중재를 해야하는데, 존나 멍때리고 보고 앉아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저 미친새끼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38671
앞서 심 전 대표는 "무상급식은 지난 2006년 진보정당과 시민사회단체가 정책과 법안으로 제시했지만 당시 집권당이었던 열린우리당과 참여정부는 색깔론만 말하지 않을 뿐 한나라당과 같은 논리, 즉 예산문제를 들어 반대했다"며 다른 후보들과의 '차이'를 부각시켰다.
특히 그는 "아이러니하게도 돈 때문에 무상급식 못하다던 참여정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김진표 의원이고 보건복지부 장관이 유시민 전 의원이다"라며 "저는 이분들이 염치와 예의를 안다면 최소한 진솔한 성찰과 국민에 대한 사과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한다"고 공개적으로 지적하기도 했다.
http://news.search.naver.com/search.naver?ie=utf8&se=0&mobile=0&tx=&where=news&query=%EC%9C%A0%EC%8B%9C%EB%AF%BC+%EB%AC%B4%EC%83%81%EA%B8%89%EC%8B%9D&sm=tab_tmr&frm=mr
노무현 시절에 그랬듯이 지금도 유시민은 무상급식 반대 (이유는 한나라당과 동일)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39255&CMPT_CD=P0001
조기숙 : 무상급식 쟁점화? 야당에겐 남 좋은 일 하는 꼴
빨갱이네 북한 입장 이야기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