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기 때의 순수 공격능력만 따지면 티맥도 조던에 크게 뒤지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야투율로 따지는 공격 효율성 면에서는 차이가 좀 있죠. 조던은 시카고 은퇴 때 평득은 31점을 넘었고 통산 야투율이 50%를 넘었던 선수입니다....;; 반면에 티맥이나 코비는 야투율 50%를 넘긴 시즌이 한 번도 없습니다.
아무리 가넷이라도 전성기 티맥을 막긴 무립니다. 일단 농구란 스포츠 자체가 공격수가 훨씬 유리한 게임이죠. 같은 S급 공격수와 S급 수비수가 붙어도 30점 이내로 막기가 쉬운게 아니죠. 게다가 가넷이 기본적으로 전문 퍼리미터 디펜더가 아닌데 티맥을 막는다는건 힘들죠. 퀵니스, 스피드에서 부터가 넘사벽수준이라;;;
첫댓글 이때 반절만.. plz~
가넷의 사기더웨이 ㄷㄷ 그나저나 티맥 가넷을 상대로도 거침없이 올라가네요
정말 멋졌음..
그 가넷을 상대로 돌파를 저렇게 완벽하게 해내다니.. 마치 케빈듀란트가 르브론 제임스의 패싱력과 웨이드의 퀵니스를 더한 모습을 보고 있는 것 같네요.
가넷 ㅠㅠ
가넷과 티맥의 전성기... 덜덜덜
가넷의 페이더웨이 타점 크.. 둘 다 완전 사기캐릭! 그나저나 경기는 누가 이겼나요?
티맥의 마지막 저 자유투로 근소하게 올랜도가 이겼던걸로 기억합니다~
이게 그 유명한 티맥이군요... 저는 코비나 티맥 영상이나 게임보면서 항상 느끼는데요... 이렇게 잘하는데...조던은 도대체 얼마나 잘했다는거야? 진짜 신일거야.... 항상 그럽니다ㅋㅋ
공격에서의 포스는 거의 비슷하게 느껴지지않을까요? 셋다뭐 마음만먹으면 엄청나게 득점할수있는데요. 하지만 그래도 역시 조던은 코비와 티맥과는 다른 포스외의 어떤 무언가가 느껴지네요.ㅎㅎ
전성기 때의 순수 공격능력만 따지면 티맥도 조던에 크게 뒤지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야투율로 따지는 공격 효율성 면에서는 차이가 좀 있죠. 조던은 시카고 은퇴 때 평득은 31점을 넘었고 통산 야투율이 50%를 넘었던 선수입니다....;; 반면에 티맥이나 코비는 야투율 50%를 넘긴 시즌이 한 번도 없습니다.
아름답네요 정말...
가넷이 전담마크를 했군요ㄷㄷ 근데 가넷의 수비를 한번의 페이크로 확 재껴버리는 스피드와 기술...ㄷㄷㄷ 역시 저때의 티맥은 정말 언터쳐블이었죠
2분 10초 플레이는 우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불과 7년전이건만 ...
불과라뇨 ㅋㅋ 옛날이구먼
슈퍼티맥을 어떻게 막나요 ㄷㄷㄷㄷ
그가 슛 실패 하는 이유는 상대수비가 잘한게 아니라 순전히 본인의 실수라는 평가를 받았던 티맥이니....
정말 간지가 줄줄 흐르네요..
만약 캠프가 전성기 실력이었다면 초강력 원투펀치였을텐데..
미네소타의 전략적 실패라고밖에 볼수 없군요. 아무리 신장의 우위에있다지만 PF 가넷을 SG 티맥에게 붙히다니요.. 가넷이 아무리 민첩해도 수비에서 전성기 S급 티맥에게 우위에있는건 신장밖에 없습니다. 거기다 수비에 올인한것두 어니고 공격에도 중심인 가넷의 체력을 깎아먹은 말도안되는 전술이라고밖에 안보입니다. 차라리 신장의 열세에있는 운동능력좋은 스윙맨하나를 맨투맨으로 찰싹 달라붙어 못막더라도 티맥의 체력에 손실을 줄수있는.. 그런 전략을 썼으면 어땟을까 싶네요. 가넷스피드야 빅맨을 상대로야 우위지...
너무 진지하심.....하지만 다 맞는 말씀이에여~~~~
정곡콕콕! 또한 가넷을 외곽으로 빼서 티맥수비를 하게 하면서 인사이드로 투입되거나 돌파만 되면 득점헌납이죠..
1분50초...............he's nameis t-mac ;)))))))))))))
이 경기 magic의 승리인가요? 정말 6분이 후딱지나가네요. 잘 봤습니다;)))
진짜 지금의 르브론도 저때의 티맥에 비하면 돌파스킬에서 갭이 있다고 봅니다. 어찌 저렇게 간지나게 농구를 하는지 당췌가 -_-....
농구를 참 쉽고 간결하게 하네요..어느시대에 갖다놔도 득점왕 여러번 할듯...
간지 3인방중에서 2명 ㅋㅋ
티맥형 너무 갔다...돌아오기엔 너무 먼길을 갔삼....ㅠㅠ
아무리 가넷이라도 전성기 티맥을 막긴 무립니다. 일단 농구란 스포츠 자체가 공격수가 훨씬 유리한 게임이죠. 같은 S급 공격수와 S급 수비수가 붙어도 30점 이내로 막기가 쉬운게 아니죠. 게다가 가넷이 기본적으로 전문 퍼리미터 디펜더가 아닌데 티맥을 막는다는건 힘들죠. 퀵니스, 스피드에서 부터가 넘사벽수준이라;;;
언터쳐블 이라는 단어가 딱...
정말 궁금한데 결과가 어떻게 됐죠? 마지막 돌파는 정말 멋지군요. 공격권 한번더 가지려는 심산이었는지 몰라도 순간적인 페네트레이션은 정말 대단합니다.
이 때는 실력과 함께 자신감도 하늘을 찔렀던 시절이죠. 티맥 특유의 거만한 인터뷰가 생각납니다. 코비보다 한 살 어리기 때문에 아직 충분히 최고의 모습을 보여줄 나이인데 너무 안타까워요....;;;;
디트간게 불만임.... 고든이랑 해밀턴이 동 포지션인데 왜 디트로 간게 좀 걸리네요 차라리 다른팀가서 잘해보지
음.... 제가 알기론 티맥이 팀을 골라서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그나마 디트에서 '받아 준' 것이죠.
시카고에서 거부한걸로 아는데요
아 그리운 그 때 그 시즌 ㅠㅠ
옛날생각이 나네요
너무나 안타까운 티맥이네요... 가넷을 상대로 저정도라니...
엄청난 공격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