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침묵을 소중히 여길줄 아는 사람에게 신뢰가 간다.
침묵을 소중히 여길줄 아는 사람에게
신뢰가 간다
초면이던 구면이던
말이 많은 사람한테는 신뢰가 가지 않는다.
나는 가끔 사람을 만나게 되는데
말수가 적은 사람 한테는
오히려 내가 내 마음을 활짝 열어 보이고 싶어진다.
인간과 인간의 만남에서 말은 그렇게 중요하지않다.
꼭 필요한 말만 할 수 있어야 한다
안으로 말이 여물도록 인내하지 못하기 때문에
밖으로 쏟아내고 마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의 습관이다.
생각이 떠오른다고 불쑥 말 해버리면
안에서 여무는 것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그 내면은 비어있다
말의 의미가 안에서 여물수있도록
침묵과 여과기에서 걸러 받을 수 있어야 한다
경전은 말하고 있다
입에 말이 적으면 어리석음이 지혜로 변한다고,
말하고 싶은 충동을 참을 수 있어야 한다.
생각을 전부 말 해 버리면
말의 의미가,말의 무게가 여물지 않는다.
무게가 없는 언어는 상대방에게 메아리가 없다.
오늘날 인간의 말이 소음으로 전락한 것은
침묵을 배경으로 하지 않기 때문이다.
말과 소음이 다름없이 이루어 지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들은 말을 안 해서 후회보다
말을 해버렸기 때문에
후회가되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침묵을 소중히 여길줄 아는 사람이
신뢰가 간다..
법정/ 살아있는것은 다 행복하라,中

첫댓글 덕분에 감사합니다
잘보고 마음에 담어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반갑습니다
서현이 할배님
그간 편안 하셨는지요?
오늘부터 장마권에
든다고 합니다
피해 없도록
미리 잘 살피시고
무더운 여름도
건강히 지내시어요
고맙습니다..^^
좋은글이네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침묵중 ~~~
안녕 하셔요
감사 합니다
언제나 변함없는 고운 글귀 주셔서 잘보고 머물고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시간 많이 보내시고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웃으며 살아갑시다
안녕하세요 자운영님
반갑습니다
좋은글 주셔서 잠시 머물다 담아 갑니다
장마가 온다고 하나 비는오지않고 잔뜩 흐린날씨 이네요
꾸무리한 날씨 이지만 기분은 해피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사랑함니다 자운영님
건강하세요 ♡♡♡
삼사일언 말 있어요 세번생각 하고 한마디하고 감사합니다~
침묵을 소중히 여길줄
아는 사람이 신뢰가 간다..
맞아요
실수가 없지요
말을 해선 안되는
말도 있지요
자운영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합니다
좋은글 올려주셨군요
좋은글 향기에
머물다 담아 갑니다
더위에 건강 유의 하시구요
아름다운 미소로
기쁨 날 되시어요
자운영님
사랑합니당♡♡♡
안녕 하세요 반가운 지운영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