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병도 말에서 온다
현대사회는 내적 치유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의 마음이 상처받고 병들어
내적 치유가 필요한 세상입니다.
이 마음의 병도 바로
사람들이 쏟아내는 말에서 옵니다.
우리는 말 때문에 마음이 병들지,
가난해서 병들지는 않습니다.
사람의 마음이 병들면 여러 가지
크고 작은 병리 현상들이 나타납니다.
두려움, 불안, 초조, 분노, 우울, 절망
신경과민, 자기비하, 부끄러움, 열등감, 자기방어
불신, 죄책감, 결벽증, 거짓말, 방탕, 자포자기
교만, 파괴 심리, 책임전가.피해의식,부정적 자아상,
무기력증 등등 사람을 불행하게 만드는 모든
증후군들이 나타납니다
육체적 질병보다
마음의 상처와 병은 더 고통스럽습니다.
무슨 말 때문에 이런 병든 마음이 생길까요?
바로 죽음의 언어가 만들어 놓은 것들입니다.
모함, 공격, 정죄, 비판 등
이런 죽음의 언어 때문입니다.
특히 서구사람에 비해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런 언어를 많이 듣고 살아가기 때문에
더욱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스스로의 말로써 자신을 올무로
묶어 구덩이에 밀어넣습니다.
프랭크 가드너는 "죽겠네, 미치겠네, 짜증나네,
열받네,"라는 말을 스트레스 언어라고 했습니다.
이 스트레스 언어를 내어놓을 때
우리 영혼과 인생이 병들게 됩니다.
- 당신의 말이 행복을 만든다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