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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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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성령의 내적 음성(2) – 믿음 테스트!
킹덤빌더즈 추천 3 조회 1,200 15.10.27 05:16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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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0.27 06:46

    첫댓글 아멘!!!
    귀한 글 감사합니다.

  • 15.10.27 07:35

    보통은 테스트란것을 다 통과한 후 알려주시는데 킹덤빌더즈님은 미리 알려주셨군요. 그만큼 참 힘들고 어려운 시험이었나 봅니다 !

  • 작성자 15.10.27 08:19

    그렇습니다. 처음에는 믿음 시험이 다인 줄 알았는데, 그 믿음 시험이 즉각적인 순종과 대가를 치르는 희생을 요구하고 마지막 관문인 오래 참음, 곧 인내까지를 포함하는 줄 몰랐었습니다.
    아마 처음 그 음성을 듣지 못하였으면, 중도에 몇 번이라도 포기하였을 힘든 여정이었습니다. 만 6년이 되는 날 밤, 믿음 시험에 합격했는지 보여 주세요 하였더니, 새벽에 합격한 것을 꿈으로 보여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끝이 아니더라구요. 주님 음성에 순종하는 여정 속에 감사, 찬양, 영광선포, 그리고 결국 주님을 사랑합니다라고 고백하는 사랑의 시험까지로 인도하셨습니다.
    그래서 믿음의 시험의 끝은 사랑의 시험임을 알게 되었답니다.

  • 15.10.27 08:42

    말씀 읽고 많이 힘이 남니다..제가 지금 그과정을 통과하는 중인것 같아요..인내를 요하고 용서와 사랑과 겸손을 훈련 중인것 같아요..감사합니다^^

  • 15.10.27 09:03

    [아무 것도 진전이 없는 것같은 그 시련과 기다림의 기간에 오히려 다가 올 시대를 위한거대한 영향력이 숙성되고 있음을 알아야만 한다.]
    아멘~~~소망이 되는 글 감사합니다

  • 15.10.27 09:57

    아멘~!!! 다시 한번 이글을 통해 제게 말씀하시고 힘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ᆢ이 테스트 오직 주님의얼굴만 구하며 나아가길 원합니다 주님 주신 이 테스트 감사히 여기며 합격되길 원합니다 주님 연약한 저를 붙들어 주시고 더큰믿음 부어주소서♡

  • 작성자 15.10.27 13:55

    테스트는 다음 단계로의 과정입니다. 믿음-순종-희생-오래 참음. 오래 참음의 인내 기간동안 감사-찬미-극진한 찬미-하나님의 영광 선포- "주님을 사랑합니다"라는 고백으로 이끄십니다. 이 모두는 마음만 아니라 입술의 고백과 실제적 행동을 수반한 훈련과정입니다.

    믿음에서 사랑으로 가는 과정 가운데 결국은 거룩함으로 이끄시며, 주님을 사랑하게 되기에 계명을 순종하는 단계로 인도하십니다. 믿음의 고백을 했어도 주님을 부인한 베드로에게 예수님께서 이제는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사랑하느냐?"물으셨습니다. 사랑의 시험입니다.

    또한 사랑의 관계에 따르는 보상은 그의 음성을 항상 듣는다는 것입니다. 인도하심 있으시기를...

  • 15.10.27 23:15

    @킹덤빌더즈 아멘ᆢ오전 이글을 읽으며 감사의 눈물이 났 습니다 이토록 부족하고 뭐하나 내세울것 없고늘 실족하는 저를 버리지않고 붙들어 이끄시는 주님의 사랑이 느껴졌습니다ᆢ 올려주신 글은 늘 보며 주님사랑 잊지않으려고 프린트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15.10.27 23:19

    @아시아이유경 거룩거룩 ...주님 제가 주님 쓰시기에 합당한자 되길 원합니다 저로선 할 수 없으나 주님만이저의 능력이시며 사랑이심을 부끄러운 입술로 고백하오니 저를 통치하소서

  • 15.10.27 10:40

    처음 댓글을 씁니다, 글 감사합니다!

  • 15.10.27 13:06

    아멘

  • 15.10.27 15:47

    아멘 아멘 ~~

  • 15.10.27 16:46

    지금은인내의 시간인것 같네요...
    주여 이땅에 부흥을 주옵소서.!!!

  • 15.10.27 21:11

    중중겹겹!!!

    오르고 또 올라야하는 등정.
    좁은 길 지나서
    좁은 문 열어보면~~~
    또 다시 예비하신
    은혜 위에 은혜를 입히시고
    능력에 능력으로 무장시키셔서
    가파른 길을 보이시며

    "가려느냐??? 가라!!!"
    명하십니다.

  • 작성자 15.10.29 02:01

    그렇습니다. 올라 갈수록 힘들지만 에베레스트 정상으로 갈 때 세르파(안내인)가 동행하듯이
    성령께서 동행하셔서 급기야 산 정상, 여호와의 산 곧 거룩한 곳에 서게 하십니다.

    그리고 주님을 얼굴과 얼굴로 대면하게 하시며, 그의 영광을 보여 주셔서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하신 자를 정결하고 거룩하게 하시는 성화를 거쳐 이제 영광에서 영광으로 이르게 하십니다.

    그 영광의 왕을 모셔 드리는 것이 마지막 때,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아는 지식이
    세상에 가득한 영광의 부흥을 가져 오는 것입니다. 시편 24편이 그것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 가시리로다"

  • 15.10.27 21:11

    "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
    (여호수아1:7~9)

  • 작성자 15.10.27 21:14

    @하나님의 예루 아멘. 어디로 가든지입니다.

  • 15.10.27 21:17

    @킹덤빌더즈 아멘!!!
    이렇게 은혜로 화답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 15.10.27 22:23

    주님이 지금.. 저에게 들으라고 주시는 말씀으로 ..들립니다. 감사합니다. 인내...

  • 아멘!!! 오래참음,인내 마음에 담고 갑니다.^^
    고3때 (처음으로 개인적 기도를 간구하던) 기도를 드리면서... "끝까지 하여라" 란 음성을 들었을 땐... 중보기도의 의미를 몰랐지만...
    삶의 여정에서 만나 주시는 주님의 손길은 사랑과 긍휼 그자체이신거 같습니다.
    중보기도와 예배자로서의 성도된 모습으로 이끌어주심을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5.10.28 00:49

    "끝까지 하여라" 제게도 동일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믿음의 시험 여정 중 인내의 과정 중에서
    "끝까지!"라는 들리는 음성을 들려 주시지 않았더라면,
    포기하였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또한 하늘에서 내려 온 황금(믿음) 줄(기도)을 두 손으로
    붙들고 결코 놓지 않겠다는 환상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처음에 같이 출발한 다른 사람들은 중간에
    거의 다 떨어졌지만, 끝까지 인내하고 믿음의 시험 끝에 도달하였을 때,
    흰 테이블이 놓여 있었는데, 거기에는 '암을 고치는 줄'이라는 팻말이
    쓰여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믿음의 기도로 달걀만큼 올라 온 임파선 암이 일주일에 파쇄되는
    역사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은혜입니다.

  • 15.10.28 13:59

    아멘 ~ 갑자기 생각나는 것이 있어. 써 봅니다 제가 예전부터 지금까지 기도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 마음을 품게 하신것도 하나님 이셨고. 그 기도를 할때 은혜와 감동을 주시는 것도 주님 이십니다. 하지만 오래동안 기도해도 주변은 변하지도 않고. 내 삶에 움직이는것도 없답니다.

    분명 나의 욕심이 아닌. 그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것인데.. 분명 그 마음을 품게 하셨는데.. 왜? 응답이 없을까~ 낙심할때.. 기도중 이런 생각을 주셨습니다. "아브라함" 75세때 아들을 주시겠다는 음성을 듣습니다 하지만 기다리고 기다려도 오지 않습니다. 86세때 사라의 여종 하갈에게 이스마엘을 얻습니다. 인간은 이렇게 나약 합니다

  • 15.10.28 14:01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도 이랬구나.. 그렇다해서 하나님이 책망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100세때 이삭을 낳습니다.. 단련하고. 때가 되면 그 합당할때. 응답이 오는것이라는 생각을 갖습니다~

  • 작성자 15.10.29 10:19

    @사람과 사람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시나니"(빌 2:13)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그의 기쁘신 뜻을 위한 소원이나 꿈이나 환상이나 음성은 내가 포기하지 않는 한,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내가 포기하면 이루어지지 않기에 "끝까지!"라고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실수가 없으십니다. 끝까지 믿고 신뢰하고 그것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 15.10.29 12:36

    @킹덤빌더즈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이 기도에 대해 지처서. 요즘은 주님 뜻이 있어면 내가 그렇게 기도하지 않아도. 알아서 되겠지 하며. 소홀했었는데.. 기도해야 겠습니다 ^^

  • 15.10.28 19:00

    글 쓰신분이나 댓글다신 분들이나.. 시험과 고난과 연단의 과정중에 계시거나 경험하셨거나
    하신분들인가보네요.. 이런 간증글들을 읽을때마다 겪지않고 그 길을 가는 방법은 없을까 하는
    인간적인 나약한 생각을 하게되니.. 전 믿음이 넘 작은가봅니다 ㅠㅠ

  • 작성자 15.10.29 10:24

    그렇지 않습니다. 평안한 중에 주님을 의지하고 은혜를 감사하는 것만큼 귀한 축복이 없습니다.
    이삭(웃음)은 평화의 사람으로서 아브라함(175세)과 야곱(147세)과 요셉(110세)보다 평안한 삶을 살았고 누구보다 장수(180세)하였습니다.
    푸른 초장과 잔잔한 시냇물로 인도하시는 주님을 찬양하시기 바랍니다. 네 믿음대로 되리라 하셨습니다.

  • 15.11.02 15:18

    @킹덤빌더즈 감사합니다 목사님..귀한 영적 가르침에 늘 도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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