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나의 것이나, 미래는 나의 것이 아니다. 미래와 때와 기한은 오직 하나님께 속하였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셔야만, 그 미래를 소유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도적이며 예언적인 교회의 특성은 미래에 대해 하나님께로부터 음성을 듣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음성은 들리는 음성, 내적 음성, 꿈과 환상,
성령의 감동을 통해 주어진다.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고
하였다(요 16:13).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요
10:27)고 하셨다. “하나님이 너를 택하여 너로 하여금 자기 뜻을 알게 하시며 저 의인을 보게 하시고 그 입에서 나오는 음성을 듣게 하셨으니”(행 22:14). 이처럼 나에게 속하지 않은 미래에 대해 듣는다는 것은, 그 미래에 실현될 현실이 영원하신 하나님의 경륜 안에서 이미 내 것이라는 것이다.
한번은 "킹덤 빌더즈가 암센타가 될 것이다!"라는 사역의 앞날에 대한 예언적 음성이 들려 왔다. 그리고 외롭고 힘든 광야를 중단하지 않고 걸었을 때, 같이 출발한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힘들어 포기하여 보이지 않는 가운데 최종적으로 도착한 자리 앞에 흰테이블이 놓여 있었고, 거기에는 '암을 고치는 줄'이라는 팻말이 놓여있는 꿈을 보여 주셨다. 앞으로의 사역의 방향과 결과를 보여주신 예언적 음성과 꿈이었던 것이다.
수년 전에 미리 장래 일을 말씀해 주셨기에 부단히 추구한 결과로 지금은 위암, 유방암, 눈암, 임파선 암 등, 각종 암이 주님의 능력으로 치유되고 있다. 작년 11월에는 50대 초반 여집사님의 오른쪽 목부분에서 갑자기 혹이 5센티나 자라 달걀만한 것이 목과 오른쪽 뺨에까지 솟아나와 의사가 임파선 암이라고 진단한 진단서를 가지고 온 적이 있었다. 주님이 보여주신 대로 매일 새벽마다 기도하였더니 아무런 의학적 치료도 받지 않았는데 6일 만에 싹 사라져 2주 만에 완치된 것을 확인하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도 있게 되었다.
성경은 오늘날도 병낫기를 위해 서로 기도하면 병이 낫는다(약 5:16),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한다(약 5:15), 병든 자에게 손을 얹으면 낫는다(막 16:18), 병 고치는 은사가 있다(고전 12:9)라고 말하고 있다. 그 위에다가 들리는 음성으로 "암을 고치는 센타가 될 것이다!"라는 예언적 음성이 들려 왔기에 더욱 믿음으로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와같이 장래에 될 일을 미리 알려 주심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 때, 염려하지 않고 믿음으로 대처하게 하실 뿐만이 아니라, 사역에 대한 방향과 방법까지도 알려주시는 예언적 음성이 있다. 이러한 예언적 음성은 보통 꿈이나 환상들을 통한 장면들까지 보여 주시면서 확신을 갖게 하신다.
청년들과 학생들에게 이러한 예언적 음성이 들려올 때는 그들의 삶의 목적과 진로를 가리키는 경우들도 많으며, 목회자들이나 사역자들에게는 사역의 방향과 어떤 중대한 결정에 있어서의 결과를 미리 알려주시기도 함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한 확신을 갖고 일을 추진하게 하시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요엘선지자는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욜 2:28)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현재의 문제 해결을 위해서 기도하는 차원을 넘어서서,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장차 이루시기 원하시는 계획에 대해서 듣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은 나의 삶의 목적을 알게 되는 동시에, 미래에 대한 신뢰와 확신
속에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그러지 않았던가? 사명이 있는 한 죽지 않는다고!
기록된 말씀과 함께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예언적 말씀들과
활동들이 주님의 교회 안에서 점점 더 그 중요성을 더하고 있다.
앞으로 점점 더 우리 스스로가 사태를 핸들링할 수 없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 이를 위해 하나님께 복종하고, 그 안에서 쉬면서 결과를 기다리는 법을 배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때이다. 자신을 굴복시키고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에게 맡기고, 그와의 연합가운데 안식을 누리는 단계에 이른 자만이 장래 일에 대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고, 하나님 자신이 하시는 일들에 대한 결과를 열매로 얻게 될
것이다.
내가 가만히 있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때,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알게 되고 그 하나님께서 높임을 받게 되신다면,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한 채로 내가 오히려 설치는 것이 때로는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게 되는 일이 아닐까?라고 생각해 보는 여유가
우리에게 필요하다.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찌어다 내가 열방과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시
46:10).
종은 오직 주인의 음성과 분부가 있을 때에만,
일어서고 행동한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복종하고 그 안에서 쉬는 것은 그의 백성이
주인이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첩경이 된다. 여기서 쉰다는 것은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가진다는 것이요, 그 안에서 지속적으로 그의 음성을
듣는다는 것이다. 그것의 연속이 하나님의
약속을 충만하게 받는 비결이 되며, 영적으로 풍성한 열매와 수확을 얻게 되는 결과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장래 일에 대한 전략들과 지침들을 듣는 자는 이미
세상에 파견된 하나님 나라의 디렉터이다.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요 16:13).
첫댓글 올려주시는 글 많은 도전과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한것이 있어 여쭤 봅니다. 1)지금의 킹덤 빌더즈가 신유사역하는 곳인지요? 어디에서 사역하시나요 2) 십일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3) 많은 유명한 목사님들의 한결같은 말씀은 믿음이란? 보이지 않는것을 이루워 진 상황을 바라보며. 머리속에 그리고 마음으로 믿어야 현실로 나타난다고 말씀들을 합니다. 근데 궁금한것은 기도까지 이런식으로 해야하는지요? 주님께 내 연약한 모습을 꾸밈없이 사실대로 고백할때. 도와달라고 고백할때 은혜가 더욱 되던데... 이 부분이 헛갈립니다
십일조에 대해 궁금한 부분을 구체적으로 말씀 드리면. 말라기서와 여러 구절을 종합해 볼때. 소산의 첫열매를 주께 드림은 자녀로써의 고백이며. 내 모든것은 주께서 나왔고. 도와주심을 시인하는것으로 봅니다. 또한 앞으로의 나의 모든 미래도 주님이 도와주시고. 함께 하심을 간구한다고 생각 됩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은 성경에 나와있는 말씀을 믿는다면 십일조는 자녀로써 해야한다고 말씀하시면서...... 축복에 대해서는 함구합니다. (십일조=축복) 구절이 있기 때문 입니다 어떤 구절은 믿고 어떤 구절은 믿지 않을수 없기 때문 입니다
여기서 궁금한것은 십일조를 내지만 힘겹게 사는 분들은 왜 그럴까요?
@사람과 사람 잠깐 제 생각을 말씀드려도 될까요?
1. 믿음의 기도에 대해- 히 11:1절 말씀처럼 바라는 것들이 이미 이루어질 것을 믿고 드리는 것도 믿음의 기도이고, 우리의 아버지되시며 인자하신 하나님께 내 연약함을 내어놓고 겸손히 도움을 구하는 것도 믿음의 기도입니다.
우리 주의 살아계심과 역사하심,그 인자와 긍휼히 여기심을 믿어야만 기도도 드릴 수 있을테니까요. 굳이 믿음의 기도가 무엇이다는 정의에 너무 신경쓸 것 없이 우리의 인생 주관자되신 선한 하나님을 의지하며 신뢰하는 마음으로 나아가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 십일조에 대해-
먼저 복에 대해 이해하자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은 영적인 축복일 수도 있고, 또 물질적인
@주님은 빛 복도 될 수 있습니다.
물질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지나는 분이 있다고 쳤을 때, 그 시간을 통해 하나님을 더 깊게 신뢰하고 의지하는 신앙으로 빚어졌다면 그 역시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물질적으로 풍요해졌으나 교만해졌고 하나님을 멀리하게 되었다면 그 물질은 축복이 아니라 재앙입니다.
십일조를 내고 물질적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하나님이 정금같이 연단하는 축복된 시간인지, 아니면 십일조를 드리지만 다른 죄문제로 인한 것인지 정확히 제3자는 잘 모를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범사에 도우시는 은혜를 입으며 하나님 안에 내가, 내 안에 하나님이 거하시는 그 상태가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님은 빛 실언치 아니하시는 하나님이시기에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는 자녀에게
그것이 영적인 것이든, 물질적인 것이든 무엇이든 하늘 문을 여사 가장 좋은 것으로 축복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주님은 빛 귀한답변 감사 합니다. 늘 주안에서 평안 하시고. 가장 좋은것으로 축복하신다는 말씀 ^^♡ 아멘
@사람과 사람 킹덤빌더즈는 말 그대로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세우고 하나님의 사람들을 세우는 사역입니다.
1.기름부으심을 통해 영과 혼과 몸의 치유와 자유함을 받고 성령의 능력을 받아 포로된 자와 눌린 자를 자유케 하며 주의 은혜의 복음을 전파하는 사역자들을 준비시키고 파송합니다.
2.하나님과의 교제를 통해 하나님의 보좌와 하나님의 심장박동 듣기를 사모하며 성령의 계시와 은사로 사람들을 섬기도록 훈련합니다.
3.요셉축복-사업의 기름부으심이 마지막 때의 급속한 세계복음화를 위하여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축복임을 믿고 열방을 유업으로 받을 하나님의 백성들을 준비시킵니다.
4.영적전쟁과 사도적 추수운동을 위하여 도시와 열방을
@킹덤빌더즈 위한 중보기도자들을 훈련하며 초대교회적 오중사역을 통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준비시키고 파송합니다.
5.세계선교와 하나님 나라 부흥을 위한 기도와 선교의 연합에 힘쓸 하나님의 사람들을 준비시키고 파송합니다.
미국의 L.A 에서 매 주 토요일 저녁 7시-12시까지 기도와 워쉽 그리고 부흥과 영광의 메시지, 그리고 기도사역이 있습니다.
그리고 매 석달마다 서울에서 집회를 갖고 있습니다.
믿음은 대개 구원에 관한 믿음과 약속을 받는 것에 대한 믿음으로 구분됩니다.
기도의 응답이나 축복의 개념으로 믿음을 생각할 때도, 우리가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어떤 결과보다 믿음의 대상이신 하나님과 우리의 중보자이신 주님께 초점을 두어야
@킹덤빌더즈 할 것입니다. 그것은 믿음은 "어떤 대상에 대한 강한 신뢰와 완전한 확신"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면 기도나 믿음으로 무슨 응답을 받는 결과에만 매달리지 말고
기도함으로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고 주님을 더 알게 되는 것과, 또한 어떤 조건과 관계없이 하나님께서 살아계시고 그가 나와 함께 하시고 나를 다 아신다는 것에 감사하고
그를 신뢰하는데 촛점을 맞추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도하고도 근심하는 것은 결국 하나님을 믿지 않고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요 14:1) 하셨습니다.
결국 믿음은 하나님께서 내 기도를 들으셨다는 것을 확신하고
@킹덤빌더즈 그를 상황에 관계없이 계속 신뢰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때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이루어질 때까지 구해야 합니다.
십일조에 관하여 구약의 율법이니 페하여졌다느니라고 다른 카페에서 논쟁하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주님을 진정 사람한다면 모든 것이라도 주님께 드릴 것이기에 율법을 논하지 말고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는 말씀을 묵상하면 좋겠습니다.
제 경우는 주님께서 인도하셔서 "All of my life to you! All in! - 내 모든 삶을 주님께! 전부 다 드림!이라 고백하였고 현재 10/2조를 하고 있기에
믿음으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말라기에서 약속한 십일조와 축복에 관해서 주님께서 알려 주신 것을 잠시 일을 보고 나누겠습니다
@킹덤빌더즈 한국교회는 그동안 말라기 3:10절의 말씀만을 설교하고 들어왔습니다. 십일조만 강조한 것입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십일조와 복이 연결되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8절에 보면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고 하였습니다.
십일조만이 아니라 십일조와 헌물이라고 한 것입니다.
@킹덤빌더즈 아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킹덤빌더즈 영어로는 'Tithes and offerings"입니다. 그리고 말라기 3:4절에는 "그 때에 유다와 예루살렘의 헌물이 옛날과 고대와 같이 나 여호와께 기쁨이 되리라"고 하였습니다.
"옛날과 고대와 같이"라는 말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들에게 명하신 여호와의 절기제물을 말하고 있습니다(출 12:14). 곧 유월절(무교절), 오순절(칠칠절), 장막절(초막절)에
드리는 예물입니다. 그리고 이는 유대민족, 이스라엘의 절기가 아니라 여호와의 절기라고 하였으며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라고 하였습니다(레 23:14, 21, 31, 41).
@킹덤빌더즈 그동안 알지 못했던 것이었습니다. 안식교나 메시아닉이 아니면서도 이것을 알게 된 후, 새해가 시작되는 장막절 절기헌물을 함께 드림으로 재정이 증가되는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킹덤빌더즈 모든 절기를 지키고 그에따른 헌물도 드려야 한다는 말씀인지요?
@사람과 사람 제가 보기에 절기라는 것이 오늘날 예배 때 드려지고 있는 특별한 날들을 지칭하는 것 같은데요.
송구영신 예배라든지 추수감사절이라든지 부활절 예배같은거요. 그런 특별한 예배때는 다른날들보다 더 정성을 담아 힘껏 예물을 준비해서 드리기도 하니까요.
@사람과 사람 유월절은 우리가 구원받은 날의 의미이며 오순절은 성령이 강림한 날 장막절은 추수감사절의 의미와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의미합니다.
그런 의미로 예물을 드리면 되겠습니다. 아직 모든 절기를 유대인처럼 지키는 것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안식일도 구약대로 모든
규례나 율법으로 다시 돌아가야겠지요. 단지 여호와의 절기와 유대인의 절기의 구별에는 동의합니다. 본 글과는 다른 분야이고 전문가도
아니며 모든 사람들이 보는 글이기에 하나님의 음성 중 예언적 음성에 대해서만 집중하면 좋겠습니다.
@킹덤빌더즈 감사합니다.. ^^ ~~
와우~ 암센타...넘넘 귀한 사역하시네요.. 귀한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