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인생에 대해 생각해 보게끔 하는 좋은 글이네요..그런데 솔직히 70~80년대 생각하면 학교 가서 맞은 기억밖에 안납니다.ㅋㅋ
돌이켜보면 맞을이유도 아닌데 스트레스해소로 매를 든 선생님들이 많았던것 같네요 저도 엄청 맞았습니다^^
훌륭한 글입니다
무덥지만 즐거운하루 보내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러네요 수정못하는게 아쉽습니다
심히 공감하며 반성은 되지만,당최,바로잡을 수 있는 방법은 떠오르지가 않네요..^^;뭘 빼고 뭘 넣어야할지...자꾸만 같이 사는 남탓만 하게되고...퍽퍽퍽@@@ㅋㅋ
해결책이있으면 좋으련만.. 이미 돌이키기엔 늦어버렸네요 지금보다 더 못해지지않기만 바랄뿐입니다
구구절절 가슴에 와닿네요....
갈수록 마음의 여유가 없어지는 삶이네요..
너무 분별없이 소비하고너무 적게 웃고너무 빨리 운전하고너무 성급하게 화를 낸다
너무 많이 마시고 너무 많이 피우며너무 늦게까지 깨어 있고 너무 지쳐서 일어나며너무 적게 책을 읽고, 텔레비젼은 너무 많이 본다.
그리고 너무 드물게 기도한다
가진 것은 몇배가 되었지만 가치는 더 줄어들었다말은 너무 많이 하고사랑은 적게 하며거짓말은 너무 자주 한다.
생활비를 버는 법은 배웠지만 어떻게 살 것인가는 잊어버렸고인생을 사는 시간은 늘어났지만시간 속에 삶의 의미를 넣는 법은 상실했다.
달에 갔다 왔지만 길을 건너가 이웃을 만나기는 더 힘들어졌다외계를 정복했는지 모르지만 우리 안의 세계는 잃어버렷다공기 정화기는 갖고 있지만 영혼은 더 오염되었고원자는 쪼갤 수 있지만 편견을 부수지는 못한다.
제가 뒤를 한 번 이어 봤는데.. 워낙 긴 시라 다들 지루해 할 것 같아 그만 쓰야 할 거 같네요..
아닙니다 나무나무님의 글들을 모아 자료를 만들고싶을정도네요 좋은글 정말 감사합니다^^
@라비크 제 글이 아닙니다. ㅎㅎ 리비크님의 옮긴 원작 시의 뒷 부분입니다. 저도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나무나무 아 그렇군요 이게 시인지는 몰랐는데 덕분에 잘읽었네요~^^
첫댓글 인생에 대해 생각해 보게끔 하는 좋은 글이네요..
그런데 솔직히 70~80년대 생각하면 학교 가서 맞은 기억밖에 안납니다.ㅋㅋ
돌이켜보면 맞을이유도 아닌데 스트레스해소로 매를 든 선생님들이 많았던것 같네요 저도 엄청 맞았습니다^^
훌륭한 글입니다
무덥지만 즐거운하루 보내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러네요 수정못하는게 아쉽습니다
심히 공감하며 반성은 되지만,
당최,바로잡을 수 있는 방법은 떠오르지가 않네요..^^;
뭘 빼고 뭘 넣어야할지...자꾸만 같이 사는 남탓만 하게되고...퍽퍽퍽@@@ㅋㅋ
해결책이있으면 좋으련만.. 이미 돌이키기엔 늦어버렸네요 지금보다 더 못해지지않기만 바랄뿐입니다
구구절절 가슴에 와닿네요....
갈수록 마음의 여유가 없어지는 삶이네요..
너무 분별없이 소비하고
너무 적게 웃고
너무 빨리 운전하고
너무 성급하게 화를 낸다
너무 많이 마시고 너무 많이 피우며
너무 늦게까지 깨어 있고 너무 지쳐서 일어나며
너무 적게 책을 읽고, 텔레비젼은 너무 많이 본다.
그리고 너무 드물게 기도한다
가진 것은 몇배가 되었지만 가치는 더 줄어들었다
말은 너무 많이 하고
사랑은 적게 하며
거짓말은 너무 자주 한다.
생활비를 버는 법은 배웠지만
어떻게 살 것인가는 잊어버렸고
인생을 사는 시간은 늘어났지만
시간 속에 삶의 의미를 넣는 법은 상실했다.
달에 갔다 왔지만
길을 건너가 이웃을 만나기는 더 힘들어졌다
외계를 정복했는지 모르지만 우리 안의 세계는 잃어버렷다
공기 정화기는 갖고 있지만 영혼은 더 오염되었고
원자는 쪼갤 수 있지만 편견을 부수지는 못한다.
제가 뒤를 한 번 이어 봤는데.. 워낙 긴 시라 다들 지루해 할 것 같아 그만 쓰야 할 거 같네요..
아닙니다 나무나무님의 글들을 모아 자료를 만들고싶을정도네요 좋은글 정말 감사합니다^^
@라비크 제 글이 아닙니다. ㅎㅎ 리비크님의 옮긴 원작 시의 뒷 부분입니다. 저도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나무나무 아 그렇군요 이게 시인지는 몰랐는데 덕분에 잘읽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