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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칼라,외방향,저차원정치시대가 끝나고 있읍니다.
그러한 정치의 끝은 공멸입니다.
따라서 다칼라융합,쌍방향,다차원,고차원정치시대를 열어야 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정치를 여는 열쇠,방법은 한국의 태극기에 숨겨져 있읍니다.
한국의 태극사상은 국가,당,종단,기업, 기타 단체위에 있읍니다.
즉 한국의 태극사상은 초인,초국가,초종교사상인 것입니다.
그러나 한국의 태극기는 가장 낮은 차원,단계인 2수분화의 태극론을 표현하고 있읍니다.
한국의 태극기는 고종때 나온 것이며, 고종시대에는 태극론이 2수태극론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읍니다.
원래 2수분화태극론은 중국에서 발달되어 나온 것인데, 그것은 우리나라의 고대시대인 단군통치시대 훨신전에 나온 천부경사상(3수분화,4수분화태극론)에서 기인한 것입니다.
즉 태극론의 원조는 천부경사상입니다.
한국의 모범택시,모범음식점,동대문,남대문 등에는 태극을 3수분화 태극기로 그리고 있읍니다.
한국의 국가태극기보다 한수위이지요.
한국의 2수분화 태극기에서는 음양을 빨강과 파랑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건곤감리를 그려놓고 있읍니다.
즉 도를 음양이라 하면서 음양이 사상을 낳고 사상이 팔쾌를 낳으며, 다시 팔쾌가 64쾌를 낳고, 64쾌가 384효를 낳는 다는 것입니다.
한국의 2수분화 태극기에 있는 건곤감리는 그러한 2수분화태극론에서 나온 팔괘를 4쾌로 줄인 것입니다.
중국에서 발달한 주역과 희역은 그러한 2수분화 태극론을 발달시킨 것입니다.
태호복희,문왕등이 주역과 희역을 가지고 우주를 분석하여 나라운영에 사용했지요.
그러나 우주에는 음과 양 두사이에서 작용하는 작용의 기운이 있으며, 음도 아니고 양도 아닌 제3의 요소가 존재합니다.(전자,양자외에 중성자도 존재하며, 음의 존재와 양의 존재사이에 작용하는 에너지,파장이 존재하여 음의 존재와 양의 존재에 영향을 미치고 있읍니다.)
음도 아니고 양도 아닌 것은 색깔로는 노랑으로 표현됩니다.
이처럼 2수분화는 단순이분법으로 우주를 분석하여, 우주를 보다 있는 그대로 분석했다고 볼 수없는 한계를 가지고 있읍니다.
중국쪽 족속들은 제3의 요소를 인지하는 능력이 떨어진다는 것이며, 이것은 그대로 언어에 반영되어 나타납니다.
중국어는 받침이 거의 없는 말입니다.
영어도 마찬가지고요.
그러나 우리나라 말은 3수분화로 되어 있어서, 받침이 발달되어 있읍니다.
3수분화 태극론에서는 음과 양이외에 음도 아니고 양도 아닌 존재가 존재하며, 그것을 음양으로 표현합니다.
즉 음,양,음양으로 우주를 보고 있읍니다.
색깔로는 파랑,빨강,노랑입니다.
천부경사상에서는 1석3극이라 해서 원래 1은 3극으로 분화된다고 갈파하고 있읍니다.
이것이 종교로 가서는 3신사상,3위일체사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4수분화는 초분화의 수로 4차원이상의 세계를 모두 밝히는 차원입니다.
즉 인간이 4차원이상의 세계를 여는 방법이 여기에 숨겨져 있는 것입니다.
4차원이상의 세계란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현실의 1,2,3차원시공간을 초월하는 차원입니다.
종교에서 많이 다루고 있읍니다.
4차원이상의 세계를 신의 세계, 영의 세계, 맘의 세계라 하는데, 현실의 3차원너머에 또다른 세계가 존재하여 지금의 우리현실세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4수분화 태극론에서는 음,양,음양이외에 음도 아니고 양도 아니고 음양도 아닌 존재가 있다는 것입니다.
즉 ㅇ입니다. 색깔로는 무색입니다.
공이고 무색이지만 분명히 우주에 존재하며, 우주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원래 음,양,음양의 존재도 그연원,뿌리가 ㅇ이라고 하는 것이지요.
ㅇ은 부처의 세계이며, 도통,일통의 세계로 절대자의 초월경지입니다.
즉 현실차원 3차원을 넘어서서 전차원 모두를 완성하는 경계이지요.
4수분화 태극론에서는 삼신론,3위1체론을 넘어서서 절대초월의 근본인 존재가 하나 더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읍니다.
즉 4수1체론입니다.
한국의 태극기는 보다 높은 차원인 3수분화,4수분화 태극기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지금의 태극기(2수분화 태극론의 표현)는 중국에서 발달되어 나온 음양의 단순이분법으로 우주를 보는 지극히 저차원 태극론을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한국이 더큰 대한민국, 초일류국가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국가의 상징이며, 정신이며, 사상인 태극기를 보다 업그레이드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국가의 정신이자 사상인 태극사상이 빠진 한국은 수호할 이유도 가치도 없는 것입니다.
태극은 한국의 정체성이자 민족의 정체성입니다.
한국의 모든 국가관리자, 당,기업,종단.기타 모든 백성이 태극기에 맹세하고 있읍니다.
그러나 정작 국가는 태극사상을 외면하고 있으며, 태극사상을 적극적으로 보급하지도 않고 있읍니다.
그러면서 무조건 한국을 위해서 싸워달라고 합니다.
한국은 태극이며, 태극을 위해서 싸우는 것입니다.
그런데 한국은 태극의 낮은 차원인 2수분화 태극론을 그대로 방치하고 있읍니다.
또한 2수분화 태극인 빨강과 파랑의 조화균형도 아직 못따라 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것은 정치가 단일칼라,외방향,0-1차원정치를 탈피하지 못하고 있는 데서 기인하는 것입니다.
국가에, 당에 사상,이념,철학이 빈곤하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바로 태극사상에 무궁무진한 사상,이념,철학이 담겨져 있읍니다.
바로 옆에 위대한 보석을 두고도 몰라보고 있다 뿐입니다.
태극사상이야말로 우리국가,민족의 위대한 세계관입니다.
태극사상에는 2태극론,3태극론,4태극론이 있는데, 4태극론으로 태극론이 완성되며, 완성된 태극론을 도일사상이라 명명합니다.
이것은 남과 북이 통일사상을 논할 때, 태극사상이라 하면 이북이 분명히 싫어할 것입니다.
그러나 도일사상이라 한다면, 이북도 거부감 없이 받아 들일 것입니다.
원래 우리는 팔도강산이며, 팔도민족이니까요.
많은 도가, 혹 여러개의 도가 다시 하나로 된다는 것이 도일사상입니다.
앞으로 초국가망이 나와야 하는데, 초국가망이 어떠한 방식으로 가능한가라는 것을 모르고 있읍니다.
기존의 국가망으로는 도저히 해결이 안되는 문제들이 점점더 많아 지고 있읍니다.
기존의 국가능력으로는 백성의 문제들, 자국의 고유의 문제들, 나아가 지구촌의 문제들을 해결할 수 없게 되는 시대가 오고 있읍니다.
이것은 국가위의 국가망이 나와야 함을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기존의 국가를 제후지국,연방지국으로 넣고 그러한 제후지국,연방지국을 포함,관할,통치,지휘하는 초국가망이 나와야 합니다.
그러한 초국가망의 이론이 바로 4태극 도일사상중에 들어 있읍니다.
초국가망을 먼저 짜는 쪽이 장차 지구촌 중심국이 되며, 초일류만능슈퍼국가로 가게 됩니다.
기존의 유엔은 초국가망이 아닙니다.
유엔은 1,2차 세계대전이 끝나면서 점점 지구촌이 하나로 되어 가면서 나온 과도기 형태의 국가연합회원제도입니다.
즉 초국가망을 미리 연습하는 것이지요.
유엔의 권력은 강대국위주로 되어 있으며, 집단지도체제이며, 현실실제권력을 발생시키지도 못합니다.
한국은 태극론을 국가와 당차원에서 논의해야 합니다.
지금은 민족종단차원에서 논하고 있는데, 점점 태극론이 정립되어 가고 있읍니다.
태극론이 정립된다는 것은 이제 본격적으로 한국을 태극론에 따라 운영하자는 주의가 나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정치권은 종교권에서 태극론을 빌려오고, 종교권은 정치권에서 현실권력을 빌려오자는 것이며, 이것은 정치와 종교의 융합으로 가게끔 되어 있읍니다.
한국이 지구촌 중심국가,초일류슈퍼만능국가로 갈려면 먼저 단일칼라,외방향,저차원정치를 극복해야 합니다.
그리고 태극론을 국가와 당차원에서 정립해야 합니다.
그래야 국가관이 정립됩니다.
태극론은 편협한 민족주의사상이 아니라 인류,우주보편의 대우주근원,융합사상입니다.
가장 한국적인 사상이 가장 세계적인 사상이 되는 것입니다.
먼저 한국은 연방지국,제후지국형 초국가제도,대중소통령제에 기반한 대국가개조론을 논의해야 합니다.
이북이나 이남이나 지금의 정치행태로 간다면 갈등분열로 공멸하고 맙니다.
어느 한쪽만이 발달진화한다고 국가가 번영하는 것이 아닙니다.
국가는 공동운명체로 함께 발달하면서 서로 조화하고 균형을 이루어 나가야 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 가장 낮은 자를 돌아보지 않는다면 모든 발달이 허사가 될 것이며, 아무런 의미도 못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순간의 성공이며, 순간의 탐닉이며, 허망한 야욕의 충족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과 조민인국 어느 한쪽으로도 통일이 불가능합니다.
대한민국으로, 조미인국으로 통일이 안됩니다.
제3의 방법이 나와야 합니다.
즉 초국가망입니다.
한국과 조선국을 제후지국,연방지국권으로 묶고 그러한 한국과 조선국을 제후지국,연방지국으로 통치하는 초국가를 건설해야 합니다.
통일국호도 통일한국,통일조선국,통일고려도 안됩니다.
그것은 외방향,단일칼라정치,저차원정치의 산물입니다.
또한 그런식으로 절대 통일되지도 않습니다.
통일국호는 도로써 하나된다,도가 모여서 하나된다는 도일이란 말이 꼭들어 가야 합니다.
대도일국이나 다(多)도일국, 만(滿)도일국 같은 것으로....
이북이 동의하지 않으면, 먼저 대한민국부터 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은 태극론을 정립하고, 태극론에 따라 국호를 대도일국,다도일국,만도일국 등으로 바꾸고, 이남을 4개의 한으로 나뉘어서 연방지국,제후지국으로 다스려 나가야 합니다.
4개의 한에 소통령,중소통령을 두고 대통령이 소통령,중소통령을 관장합니다.
전라남북도를 적녹한이라 하고, 경상남북도를 청녹한이라 하고, 충청남북도를 황녹한이라 하고, 경기도,인천,서울,강원도를 녹한이라 합니다.
인구 5천만입니다.
경기,서울,인천,강원도만 해도 인구가 2천만이 넘습니다.
2천만이 넘으면 중소통령을 두고 미만이면 소통령을 둡니다.
이북 인구가 2천만입니다.
이북도 초국가로 통일하면, 적녹조선이라 하여, 제후지국,연방지국으로 넣고, 중소통령 혹 중통령을 두면 됩니다.
초국가망은 다칼라독립융합주의이며, 쌍방향이며, 다차원,고차원정치를 지향하며, 자유경쟁원리로 하며, 자유경쟁을 적절히 통제하고 지휘합니다.
초국가는 개인과 단체,제후지국 혹 연방지국의 색깔과 개성을 존중합니다.
초국가는 각색깔을 조화,복합,융합,지휘,조절,통제하는 역활입니다.
이렇게 정치를 하게되면 각개인,단체,연방권들은 자신에게 무엇이 부족하고 무엇이 장점인지가 확연하게들어나게 되며, 서로 부족한 점을 채워주고, 장점은 나누어 주게 되어 발전이 조화롭게 되어 가며 발전속도도 훨씬 빠르게 됩니다.
초국가는 10년후면 3원색이 서로 조화를 이루게 되어 골고루 나라가 발전하게 되며, 불만과 갈등이 대폭 줄어 들어 갈등비용이 줄어 그러한 비용감소를 다른쪽 국가발전에 쓸 수 있읍니다.
국방측면에서도 강력한 통일군대가 등장하게 되어, 4대 강국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읍니다.
경제측면에서도 통일브랜드가 창출되어 경쟁력이 보다 더 우위에 있게 되며, 통일로 남북갈등전쟁의 리스크가 사라져 보다 외국인투자가 확대 됩니다
또한 동북아의 물류허브인 태극반도(도일반도)가 일원화됨으로 물류의 중심역활로 경제적 효과가 극대화되며, 또한 세계교통의 중심역활을 하게 될 것입니다.
문화복지측면에서도 진정한 민족문화가 창달될 것이며, 역사관이 새롭게 정립될 것입니다. 복지도 군사비용의 절감으로 대폭 상승될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장차 있게될 대전쟁,대굶주림,대병겁을 우리민족통일국가인 초국가 대도일국 혹 만도일국 혹 다도일국을 중심으로 수습관리하게 되어 그러한 공덕으로 지구촌 중심국가, 초일류만능슈퍼국가로서의 위상이 확고해 질 것입니다.
이상 태극반도에서의 양국가의 정치 대개벽상황을 살펴 보았읍니다.
문제를 푸는 열쇠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우리나라의 태극기에 있읍니다.
태극론을 올바르게 정립하면, 저절로 답이 나오게 될 것입니다.
올바른 태극론을 백성들에게 보급해야 합니다.
중국국민이 우리나라 태극기를 음식요리로 사용하여 갈갈이 찢어 먹었다고 합니다.
태극기를 바르게 하고 지키는 일이 애국의 핵심입니다.
태극기를 뺀 한국은 지킬 가치도 이유도 없는 것입니다.
우리의 깃발은 태극기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