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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Lakers [Showtime Lakers] 2017.01.04 - MEM vs LAL - 레이커스 3점 주요 오펜스
BIGJT 추천 0 조회 305 17.01.05 04:0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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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1.05 05:51

    첫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아크에서 컨트롤 타워 역할을 랜들이나 루올 댕 아니면 잉그램이 자주 하는것이 확실히 골든 스테이트에서의 색깔을 룩 월튼이 이용해보려는게 엿보입니다. 그 역할을 소중이키커가 잘 했었죠. 레이커스는 닉영 디안젤로 쌍포가 터지면 살고 아니면 경기를 힘들게 가져가는게 이번 시즌 경기력은 좋은데 자꾸 경기를 지는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결국 3점포 비중이 큰 건데 레이커스 쌍포가 골든스테이트 수준이 안되니 힘든거겠죠.

    덕분에 랜들이 상당히 잘 맞게 커가고 있고 반대로 잉그램은 컨트롤 타워 역할이 잘 안 맞는거 같습니다. 아크에서 패스 찔러주면서 맘 내키는 대로 페너트레이션을 할 수 있는 역할은 랜

  • 17.01.05 05:56

    들이 좋아하는거다 보니 옷이 딱 맞는거고 잉그램은 그보단 2대2 플레이나 자신이 슈터 역할로 미드레인지 게임을 풀어가는게 더 맞아보이네요. 룩 월튼의 게임 플랜이 잘 돌아가지만 그 안에서 잉그램이 잘 안 맞는거 같아 보입니다. 아직 어리니까 잘 하겠지만 제가 보는 잉그램의 프로스펙은 잘 크면 전성기 테이션 프린스 정도 보이네요. 슈퍼스타까진 아니고 올스타 레벨 정도 될거 같습니다. 그정도만 잘 커줘도 땡큐죠. 테이션 프린스면 엄청 준수한 스몰포워드니깐요. 로터리픽 망하는 경우가 허다한데...

  • 17.01.05 05:59

    @Tedrenaline 또 한가지는 모즈코프인거 같네요 룩 월튼 오펜스의 핵심은. 시즌 초반에 인삼 값 받고 감초 역할 한다고 욕 겁나 했는데 스텟으로 안 보여도 공격 유기적으로 풀어주는 기름 역할을 제대로 하는 중입니다. 역시 식용유 역할 하면서 참기름 값을 받는다는게 포인트입니다.

    모즈코프가 픽앤롤&팝이 다 되면서 인사이더들에게 스페이싱을 해주니 토마스 로빈슨이나 타릭 블랙이 살아나고 덩달아 슈터들도 스페이싱을 가져가니 일석이조죠. 룩 월튼이 강력히 원했다는 루머가 사실이었나보네요. 그래도 비싸긴 함 ㅋ

  • 17.01.05 14:14

    골스 시스템을 잘 녹이게 하는 룩감독도 대단하네요 ^^
    조금만 더 손발이 맞고 성장한다면 재미있는 강팀이 될듯 싶어요 ㅎㅎㅎ 잘봤습니다 ^^

  • 17.01.05 22:41

    전반 닉영과 러셀의 3점이 엄청 터지면서 원사이드하게 흘러가더군요. 덕분에 4쿼터는 보다가 졸았습니다 ㅎ

  • 17.01.06 15:27

    좋은 글 잘 봤습니다. 경기 보면서 이런 전체적인 움직임을 보기가 쉽지 않은데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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