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이게임은 저조했지만 전혀 부족함이 없는경기였습니다.조던이 패스에 더 신경을 많이 썼고 그로인해 피펜이나 그랜트 팩슨 암스트롱 같은 선수들이 득점을 많이 할수있었죠.자신이 컨디션난조다 생각이 들땐 자신이 햐결사가 아닌 팀멤버를 해결사를 만들어주는..정말 볼때마다 대단한 선수인건 불변의 법칙 같네요.
이때 닉스 보면 정말 매력적인거 같아요. 제가 닉스와 불스 경기를 너무 좋아하는데 경기 볼 때마다 불스가 어떻게 이겼나 싶을 정도입니다. 92년 93년 만약 닉스가 불스를 꺾었다면 우승반지를 차지하지 않았을까....오히려 94년의 닉스가 92년 93년의 닉스였다면 올라주원이 고배를 마시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도 해봅니다.
첫댓글 이게임은 저조했지만 전혀 부족함이 없는경기였습니다.조던이 패스에 더 신경을 많이 썼고 그로인해 피펜이나 그랜트 팩슨 암스트롱 같은 선수들이 득점을 많이 할수있었죠.자신이 컨디션난조다 생각이 들땐 자신이 햐결사가 아닌 팀멤버를 해결사를 만들어주는..정말 볼때마다 대단한 선수인건 불변의 법칙 같네요.
저 당시 홈 & 어웨이가, 2-3-2 인가요? 2-2-1-1-1 인가요?
2-2-1-1-1 일겁니다.
2-2-1-1-1이 맞구요...닉스에게 홈코트어드밴티지가 있던 시리즈의 6차전입니다. 저 당시나 지금이나 2-3-2는 파이널에서만 적용되고 있습니다. 원래는 2-2-1-1-1이 더 합리적인 룰이긴 한데 파이널은 동서부를 오가야 하기 때문에 2-3-2로 하고 있구요..
엄청 부진했네요. 25득점 밖에(?) 못하고.. 인간적인 면모. (9 어시는 제외하구요ㅎ)
닥 리버스도 보이고 핍의 활약이 돋보입니다. ^^
이때 닉스 보면 정말 매력적인거 같아요. 제가 닉스와 불스 경기를 너무 좋아하는데 경기 볼 때마다 불스가 어떻게 이겼나 싶을 정도입니다. 92년 93년 만약 닉스가 불스를 꺾었다면 우승반지를 차지하지 않았을까....오히려 94년의 닉스가 92년 93년의 닉스였다면 올라주원이 고배를 마시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도 해봅니다.
30점도 못 넘겼으니 당연히 자신의 한계에 좌절하여 은퇴를 선언할 수 밖에 없었던 건가.. 라고 아침부터 개드립이나 치고 있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