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ttp://go.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113500154</p><p><br></p><p>결국 동빙고~광화문을 거쳐서 고양 삼송까지 연장되려나 보네요.</p><p>연장될 경우에 요금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요금만 괜찮다면 강남~도심 수요도 꽤 많겠죠?<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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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안대로 간다면 신분당선도 급행이 꼭 필요해보입니다. 강남에서 광화문까지 9정거장인데 추가로 최소 20분이상은 더 소요되겠네요, 그럼 최종적으로 분당에서 광화문까지 40분 정도 걸리는건데 이러면 버스보다 크게 경쟁력이 없습니다. 물론 출퇴근시엔 더 빠르고 수요가 분산되는 효과가 있겠지만 그 이외 시간대엔 분당 정자에서 광화문까지 8100 광역버스로 30분안으로 걸리거든요.. 앞으로 건설되는 광역 전철은 속도에 있어서 반드시 지상교통보다 빨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허나 GTX와 선로를 일부 공유한다면 그렇게 운행하기도 현실적으로 어렵겠네요ㅜ GTX,신분당선급행,신분당선완행...이렇게 세가지 타입으로 운행할수 없을테니
첫댓글 개인적으로 위에 발표한 자료에 gtx.신분당선 공용구간인 일부구간을 공항철도도 같이 공유하여 광화문까지 연장하면어떨까싶은대. 3개노선의 공용구간이면 머리가 많이 아프겠군요
동빙고가 있다는 얘기는 아직 용산연장을 포기 못한것처럼 보이네요. 그냥 한남로 따라 죽 올라가는게 좋아보입니다.
동빙고 지나서 분기하지만 용산노선과 서북부연장은 별개 아닐까요?
@쿨쿨 처음에 국토부에서 용산연장을 주장했고 광화문으로 연장해야한다는 여론이 나오자 분기역으로 잡은게 바로 동빙고역입니다. 사실 광화문방향으로 가는데 동빙고-녹사평으로 돌아갈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한남로타고 죽 올라가서 한강진역을 공유하는게 경로가 더 짧죠.
@747975 광화문 연장 여론을 수용하는 분위기 인가요? 요즘 바빠서 소식을 살펴보지 못했더니 궁금하네요.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노선은
"강남~신논현~논현~신사~(동빙고~녹사평~후암~서울역~시청~광화문~경복궁~경복고~세검정초교~독바위)~신도중~진관중~삼송"
으로 고려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 ) 는 GTX-A와 공용 선로
서울시에서는 GTX-A노선에 "서울시청" 을 추가로 요구하고 있다고 하네요. 신분당선 서북부 노선이 추가되면 GTX-A 선로를 공용으로 사용한다 하니 "삼성-서울역-서울시청" 가능성이 있어 보이네요.
이 안대로 간다면 신분당선도 급행이 꼭 필요해보입니다.
강남에서 광화문까지 9정거장인데 추가로 최소 20분이상은 더 소요되겠네요, 그럼 최종적으로 분당에서 광화문까지 40분 정도 걸리는건데 이러면 버스보다 크게 경쟁력이 없습니다.
물론 출퇴근시엔 더 빠르고 수요가 분산되는 효과가 있겠지만 그 이외 시간대엔 분당 정자에서 광화문까지 8100 광역버스로 30분안으로 걸리거든요..
앞으로 건설되는 광역 전철은 속도에 있어서 반드시 지상교통보다 빨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허나 GTX와 선로를 일부 공유한다면 그렇게 운행하기도 현실적으로 어렵겠네요ㅜ
GTX,신분당선급행,신분당선완행...이렇게 세가지 타입으로 운행할수 없을테니
9401버스의 시작점인 오리역에서부터 명동까지 낮에는 30분이면 가고 배차시간도 짧아 낮에는 신분당선도 버스를 이기진 못할것같네요
한남역은 왜 환승 안시키냐구요
신분당선 삼송역까지 연장되면, 이북으로 운정신도시로 갈건지 아니면 1번국도(통일로)를 따라 벽제, 관산동, 봉일천을 거쳐서 금촌으로 가는지도 궁금해집니다. 결국에는 모두 경의선에 합류할 것으로 보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