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뜨겁던 정열의
하룻길이
이제 스멀 스멀
가을 속으로 숨어 들고
많은 詩人은
가을을 노래한다
이 가을엔
국화 향의 아름다운 정취로
거리엔 낙엽들이
반란으로 꽃 피우고
가을 하늘엔
옥빛의 무한한 사랑!
애써
나는 가을 나그네
늘 내죽음을 옆에 두고
'오늘은 어떻게 하루를 보냇지?'
온 세상 사람들이
거리를 뒹구는 낙엽 수 만큼
하루에도
그렇게 떠나 간다는데...
나는 한 닙 떨어지는 낙엽처럼
그렇게 초연하게
죽음을 반길 수 잇을까?
살아서 호흡하는 수 만큼의 축복!
물론
말 못 할 사연 그리움은
神의 영역으로
가슴 아플 지언정
순간 순간 기쁨의 노래
온 세상에 가득하길
이 가을에는
행복으로 복된 꽃피워
온 세상에 가득하길
나를 사랑 한
국화향은
웃으며 달려 오는데
하루를
충실히 지낸 사랑으로
나도
웃으며 달려 가야겟다
첫댓글 이 가을에는피워
려 오는데
려 가야겟다...
,,,,,,
행복으로 복된
온 세상에 가득하길
나를 사랑 한
국화향은
웃으며
하루를
충실히 지낸 사랑으로
나도
웃으며
이 가을에는
행복과 사랑으로
가득하기를
바램하는
아름답고 고운
글향에
머물다 갑니다.*^^*
마리아마리님,
과 행복과 함께 ,
환한 문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오늘도
동행하는 날 되시며
늘
청파님! 감사합니다!
순간마다기쁘시구요 건강하시길 빕니다!
마리아마리님,
감사드리면서,,
반갑습니다.
네에
마리아마리님께서도
순간마다 기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마리아마리님하세요
올 가을엔 가정마다 좋은 소식들로 넘쳤으면하네요
아들이 아퍼서 잠시 인사만 드리고 갈게요
미소의 향기님! 감사합니다!
아드님이 빨리 쾌유되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