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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한 세월을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가난이 재산인 시집살이 </SPAN></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꽃처럼 아름다운 때에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시집 간 여인 </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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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시집살이 녹녹치 못하여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그 무서운 시엄니</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요즘 말로 '마마보이'쯤되는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낭군 시집살이 </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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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긴</SPAN></STRONG><STRONG><SPAN style="FONT-SIZE: 12pt"> 기다림 뒤에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햇빛 반짝 웃음으로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행복한 여정인데 ...</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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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부부란 그렇듯 !</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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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아름다우면서도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흔하게 티각태각</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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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어느 한 때에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퉁퉁 부은 얼굴에서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아픔이 하소연되어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길옆에 뒹구는 낙옆처럼 </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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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그 아픔이 </SPAN></STRONG><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지나 간 자리에 </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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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늘 </SPAN></STRONG><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웃음으로 머물러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햇빛 찬란한 행복의 꽃 피었으면 좋겠다</SPAN></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가을 바람은 선선하게 부는데...</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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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맙습니다 마리아님
피었으면 좋겠다
세상은 행복한 사람 
합니다
그 속에서 행복이 찾아오는 것도 같아요^^
퉁퉁 부은 얼굴에서
아픔이 하소연되어
길옆에 뒹구는 낙옆처럼
그 아픔이 지나 간 자리에
늘 웃음으로 머물러
햇빛 찬란한 행복의
고운 밤
웃는표정님 ! 감사합니다 !
힘내시구요!!
순간마다 기쁘시구요 건강하시길빕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요
헹복한 사람은 지금 이 순간 행복한 사람입니다^^
굿 ~~모닝
아름다우면서도
피었으면 좋겠다...
,
,
흔하게 티각태각
어느 한 때에
퉁퉁 부은 얼굴에서
아픔이 하소연되어
길옆에 뒹구는 낙옆처럼
그 아픔이 지나 간 자리에
늘 웃음으로 머물러
햇빛 찬란한 행복의
고운
글향에
머물다 갑니다.*^^*
가을 바람은 선선하게 부는데...
마리아마리님
,
, 
,
오늘도
보람차고 알찬 하루 되시며
더더욱 건안하시며 건필하소서.*^^*
청파님! 감사합니다 !
순간마다 기쁘시구요 건강하시길빕니다 !
마리아마리님
하세요 
워요
부부란 티각태각 하면서 살아가지만
그래도 없어선 아니될 가장 소중한 사람이지요
아마리님 가을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오네요
오늘 모임에는 옷을 따뜻하게 입고 가야될거 같아요
모임 다녀와서 뵐게요 잘 지내세요
미소의 향기님 ! 감사합니다 !
만남의 모임은 기쁨이에요 잘 다녀오시구요
따뜻한 옷으로 입구요
행복하게 잘 지내시고 오세요 ㅎㅎㅎ
순간마다 기쁘시구요 건강하시길 빕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