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은행잎이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풍요로워 가지마다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주렁주렁 매달린 은행들 </SPAN></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저마다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많은 사연을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풀어 놓을 하나의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꿈꾼다 </SPAN></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아픔을 아픔인줄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모르는 세월을 거닐은 사람들 </SPAN></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이제는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안아서 理解를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해주고 싶은데 !</SPAN></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안아 주는 것은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사랑이며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용서하는 것이며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믿는 것인 것을 </SPAN></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그래서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행복을 노래하고 싶은데 </SPAN></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은행나무의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아름다운 비명처럼 !</SPAN></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가을길 옆에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웃음이 빛으로 ...</SPAN></STRONG></P>
<P><STRONG></STRONG><STRONG></STRONG></P>
<!-- -->
]]>
첫댓글 안아 주는 것은
,
,
,
,
,
사랑이며
용서하는 것이며
믿는 것인 것을
그래서
행복을 노래하고 싶은데
은행나무의
아름다운 비명처럼
가을길 옆에
웃음이 빛으로 ...
그 깊이를
더하여만 가는
가을날의
단상의
고운
글향에
머물다 갑니다.*^^*
마리아마리님
,
, 
, 
,
새로운 한주일도
활기차고 힘찬 한주일
새롭게 열어 나가시기 바라며
더더욱 건안하시며 건필하소서.*^^*
청파님 ! 감사합니다 !
모든 분들에게 아름다운 글을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순간마다 기쁘시구요 건강하시길 빕니다 !
가을이 되면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숲길을 걷노라면
잘 지냈어요
겁게 보내셔야되요
왠지 모르게 잊었던 사람들도 떠올라
아름다운 사랑의 시인이 되어 마음은 벌써 시를 엮고 있을때가 있네요
마리아마리님
공원 산책길엔 단풍이 조금씩 물들어 가고있네요
한주도 힘차게 건강하게
미소의 향기님 ! 감사합니다 !
님은 아름다운 시인의 마음이에요
아마도 님께서는 아름다운 추억과
행복한 추억이 많을 것같아요
님의 시를 만나면 행복한 마음으로 머물게 되거든요
완전 '축복!!'ㅎㅎ 작은인사 축하해요 !!
순간마다 기쁘시구요 건강하시길빕니다 !
이제는
한잎 처럼 늘 
콤한 사람이요^^
안아서 理解를
해주고 싶은데
안아 주는 것은
사랑이며
용서하는 것이며
믿는 것인 것을
감사합니다 마리아님
멋진 가을 이요^^
오늘 아침 행복한 사람이요^^
웃는표정님 ! 감사합니다 !
네~ 행복한 여정동안에 기억해주셔서 감사해요 !
순간마다 기쁘시구요 건강하시길빕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