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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의시선:번역칼럼 [ 캐브스 이야기 : 새로운 프랜차이즈를 준비해야 할 때 ]
CheddaKayZ 추천 5 조회 1,691 12.03.08 14:51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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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08 15:01

    첫댓글 멋진 글 잘봤습니다. 어빙은 이제 언급하는게 입아프고 톰슨도 좋은 선수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별것도 아닌걸 가지고 쪽지까지 보내서 태클거는 사람들은 이해가 안되네요. 허허

  • 작성자 12.03.08 15:04

    정말 감사합니다. ㅎ 아마도 극성팬분들께서 불쾌하셨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좀 더 자제는 하겠지만 명칭 자체를 바꿀 의향은 없습니다^^

  • 12.03.08 15:34

    캐브스,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12.03.08 16:50

    네 너무 감사합니다^^

  • 12.03.08 16:48

    늘 잘되었으면 하는 팀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참 안타까운 팀이에요. 르브론과 함께 스퍼스의 길로 갔었으면 좋으려만 그게 쉽지 않은가 봅니다.

  • 작성자 12.03.08 16:52

    네 그러게 말입니다. 왕조가 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어빙이 새로운 왕조를 열어줄꺼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 12.03.08 20:34

    어빙 이놈... 너무 잘하지 말란 말이다.... 루키다운 맛이 없어서 원;;

  • 작성자 12.03.09 09:25

    부상으로 인해서 락아웃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운동시간이 원천적으로 적어서 대학시절 운동능력, 체력의 70%수준밖에 되지 않는다고 인터뷰에서 밝히고 있는데 실제로 요즘은 슛팅폼이 좀 떨어져 걱정입니다. 올 시즌 후 몸을 제대로 만들거라고 하던데~ 소포모어 징크스 없는 어빙을 기대해봐도 좋을듯 합니다^^

  • 12.03.08 20:49

    르브론을 많이 좋아하는 입장인데도 디시전 가이 정도는 상당히 젠틀한 표현 같은데요 ㅎ

  • 작성자 12.03.09 09:26

    그런가요 ㅎㅎ 감사합니다. 불쾌한 분들도 있으셨는가 봅니다. 회원수가 많은 까페이고. 저마다의 기준과 생각은 틀리니 제가 이해하고 최대한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굳이 남을 불쾌하게 하고싶지는 않아서요^^

  • 12.03.09 10:01

    저도 디시전 가이는 본인이 안고 가야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뭐, 누구의 팬을 떠나서요. 쿨하게 말이지요~ ^^;

  • 작성자 12.03.09 10:04

    저도 그렇게 생각해서 그냥 말했는데 말입니다^^ NBA를 접하시는 분들 시기도 틀리니까~ 제가 조심해야할듯 합니다^^

  • 12.03.09 10:06

    제가 클블팬이였으면 르브론은 응으으ㅡ으으으으
    전티맥이 휴스턴에서 골골대다가 트레이드 되었을때도 열받았는데
    르브론은 뭐... 아무튼 어빙이 잘해줬으면 좋겠네요

    어빙은 뭐? 리ㅋ얼ㅋ

  • 작성자 12.03.09 10:12

    ㅋㅋㅋㅋ 리ㅋ얼ㅋ
    드라군 놀이처럼 어빙은 뭐?
    리!
    얼!
    이런거 해도 괜찮겠다 느끼는 소소한 캐브스 팬입니다 ㅎㅎ
    응으으ㅡ으으으으
    요부분은 알럽에서 허용불가한 욕설로 이해해도 괜찮겠지요? ㅎㅎ^^

  • 12.03.09 11:40

    간만에 글 정독했네요.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저도 디시전가이 정도면 젠틀한 표현 같습니다.
    작년 파이널 사건도 그렇고, 볼보이 낚는 것(이게 최악)도 그렇고..-_-

  • 작성자 12.03.09 12:04

    너무 감사합니다^^ 뭐... HIM에게는 그 어떠한 멘트도 하길 원하지 않습니다.
    다른 글에서 필요한 단어로써는 존재할 수 있겠지만 말이죠^^

  • 12.03.09 12:54

    잘읽었습니다. 그런데 big mama 는 누구인가요? 검색을 해봐도 잘 모르겠네요..

  • 작성자 12.03.09 13:13

    래리존슨 입니다. Big mama, LJ, Big L, 기적적인 4점플레이를 펼쳤던 사나이. 누구보다 강인했던 사나이죠.

  • 작성자 12.03.09 13:21

    좀 더 보충설명을 하자면 91년 샬롯에 지명되었습니다. 알론 조 모닝과 함께 강력한 골밑을 이끌었고, 몇년 후면 리그에서 가장 파괴적인 인사이드진을 보유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93-94시즌 등부상 당해 모든 커리어가 날라갔죠. 그러나 뉴욕으로 팀을 옮겼고, 그럭저럭의 모습만 보여주다 97년 샬롯과의 플옾에서부터 다시 예전처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99년 인디와의 동부파이널 3차전..이었던가요? 여튼, 91-88로 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5.7초 남기고 석점슛을 던집니다. 그리고 파울을 겟하죠. 앤드원되고 그 경기는 92-91로 끝납니다. 아마 아직도 MSG역대 명경기중 가장 손꼽히는 경기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작성자 12.03.09 13:22

    개인적인 기량대로라면 신인때 19.2ppg 11rpg를 기록하며 ROY를 수상합니다. 지금보다 훨씬 치열했고 거칠었던 골밑에서 신인이 보여준 것 치곤 굉장한 성적이었죠. 아마 부상없이 커리어를 뛰었다면 꽤나 아주 많이. 훌륭한 선수로써 기억되었을 겁니다. 작았지만 정말 다이나믹했고 파워풀했었습니다. 제 가장 큰 우상이기도 하죠.

  • 12.03.09 13:21

    재밌게 읽었어요~트리스탄 대신 클래이를 데리고 와도 좋을듯했는데 힉슨을 내보내기위한 방책이였군요!

  • 작성자 12.03.09 13:24

    네 뭐. 사실은 클레이 톰슨을 원했지만 픽다운을 시도하면서 얻는 +@가 여의치 않았고, 팀의 최선을 택한거죠. J.J힉슨은 2008년도 때 정말 2라운더 그 이상으로 본적이 단한번도 없는데 지명해서 너무 놀랐습니다. 농구에서 IF란 가정은 무의미 하지만 만약 그때 니콜라 바툼을 선택했었더라면...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 12.03.09 15:31

    사실 르브론은 클블팬들에겐 디시전 가이 아니라 훨씬 더 심한 말로 불려도 할말이 없는데 말이죠...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어빙은 정말 리얼이더군요.

  • 작성자 12.03.09 15:42

    어쨌던 떠난이이고 마이애미 혹은 LBJ " The Decision Guy " 의 팬들에게는 불쾌했었는가 봅니다. ㅎ

  • 12.03.09 18:28

    'Former King'이라고 일갈하던 댄 길버트의 편지와 표정이 생각나네요

  • 작성자 12.03.09 23:12

    댄 길버트의 분노가 어땠을지 너무나 통감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그 분노는 사실상 가라앉지는 않네요. 그냥 밑에서 항상 부글부글 끓고 있을 따름이죠^^

  • 12.03.09 18:29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어빙은 리얼! 클리브랜드는 이미 어빙만으로도 성공적인 리빌딩이 된것 같습니다.

  • 작성자 12.03.09 23:13

    어빙은 리얼! 정말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었습니다. 락아웃으로 뎊스는 줄어들고 우리가 원하는 선수일 거라고도 그리고 벌써 이런 모습을 보여줄거라고도 생각조차, 희망조차 못가졌던 일인데 너무나 감격적입니다.

  • 12.03.09 19:55

    좋은 글 너무 잘읽었습니다. 저는 보스턴 셀틱스의 팬이지만, 진심 어빙이 클리블랜드라는 프랜차이즈의 폴 피어스가
    되었으면 하네요. 앞으로 클블은 다시 새로운 왕조가 만들 수 있을겁니다.^^

  • 작성자 12.03.09 23:13

    네. 폴피처럼 어빙도 클리블랜드에서 본인의 모든것을 불살라 주었으면 합니다! ^^ 폴피처럼 반지도 끼구요

  • 12.03.09 21:40

    잘봤습니다 재미있네요 ㅎㅎ

  • 작성자 12.03.09 23:14

    감사합니다^^

  • 12.03.09 23:38

    디지션 가이가 불만이면 댓글로 직접 다시면 될것이시지, 뭘 쪽지까지야, 마땅히 반박할 논리가 없으니 쪽지로 보내는건 비겁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키드형님으로 인해 한팀의 프랜차이즈를 좋아하는 팀 팬입장으로서 어떤 심정으로 쓰셧는지 그 마음알거 같습니다. 어빙은 개인적으로 녀석이 뉴저지팬이라고 해서 넷츠도 뽑길 바랫는데, 지금은 클블의 더맨이 되길 바라네요. 예전부터 워낙 어빙 스토리를 보면 좋은 아빠 밑에서 큰거 같고, 소박한 녀석이다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부디 클블을 다시 화려하게 부활시켜줬으면 합니다 ㅎㅎ

  • 작성자 12.03.10 00:42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어빙은 정신적으로 괜찮은 녀석이라 더욱 행복합니다. 코트위의 실력에서 뿐만 아니라 라커룸의 리더로의 역할도 기대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키드 형님으로 인해서 좋아진 프랜차이즈라면 글에서 말씀처럼 뉴져지 이시겠네요^^ 저도 키드형님이 뉴져지 있을때의 시절을 참으로 좋아라 했습니다^^

  • 12.03.11 15:15

    잘 봤습니다. 팀에 대한 애정이 묻어나는 글이군요. 시간흐름에 따라 코멘트가 배치되어 있으니 마치 영상을 보는 것처럼 상황이 머리속에 잘 그려집니다.
    그리고 명칭은 별 희한한 트집을 다 잡는다라고밖에 생각이 안 드네요. 디시전을 했으니 디시전 가이라고 했는데 뭐가 문젠지.... the decision이란 거창한 쇼도 르브론 본인이 자진해서 출연한 거지 남들이 강요한게 아닌데 말입니다.

  • 작성자 12.03.12 09:56

    개개인의 편차와 받아들임의 정도가 다를 수 있으니깐요^^; 지금 현재에는 올스타전 브레이크 이 후로 올 신인 드래프티를 거쳐 내년시즌 개막전까지의 정보를 받고 있습니다. 주말 비는 시간마다 수시로 채팅도 진행하고 있구요. 아마 내년 시즌 시작전에 비슷한 글을 하나 더 올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때는 이번보다 좀더 디테일하고 방대한 자료들이 있을 듯 합니다^^

  • 12.03.11 17:29

    I love this franchise. 저도요^^

  • 작성자 12.03.12 09:51

    ^^ 오늘도 어빙이 한건 해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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