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식사기도의 효능
미국의 의사 존 자웨트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식사기도를 드리고 음식을 먹는 사람들"을 연구한 결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없는 3가지 특이한 물질을 발견 했다는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첫 번째 물질은
연구자인 존 자웨트도 완전히 규명할수 없는 일종의 신비한 백신(Vaccine)인데, 그것은 모든 질병을 예방해 주는 효능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이 같은 주장은 결코 그 만의 것이 아닙니다.
이 기도 백신이 질병을 예방하고 인간의 면역 기능을 향상시킨다는 보고서는 현재까지 계속 발표되고 있기때문입니다.
두 번째 물질은
항독소(Antitoxin)라는 물질입니다.
이것은 항체 역할을 담당하여 각종 질병의 진행을 억제시켜주고, 병균의 침입을 막으며, 살균을 해주기 때문에 질병의 예방과 아울러 치료에까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세 번째 물질은
안티셉틴(Antiseptin) 인데.
이것은 방부제 구실을 합니다. 이 방부제는 위장 내에서 음식물이 이상발효 하거나 부패하는 것을 방지하고, 소화 흡수를 도와 건강을 증진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 빌립보서 4 : 6-7 ]
아무 것도 걱정하지 마십시오 어떠한 경우에든 감사하는 마음으로 소원을
하나님께 아뢰십시오,
그러면 사람의 모든 이해를 뛰어넘는 하나님의 평안이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지켜줄 것입니다 아멘~
첫댓글 난 1년 365일 삼시세끼 누구 눈치 안보고 밥먹기 전에 항상 기도.
근데 여러명 모인데서 그러면 다들 동물원 원숭이 쳐다보듯 물어본다는 ㅎㅎ
매번 기도하구 먹어? 그러거나 말거나,,,인간들 눈치 보느라 하나님께 드려야 할
시간(타이밍) 놓치는게 나로서는 더 아까움.
은혜되네요 ^ㅎ 그 마음 진실로 귀하시네요
이 글을 보니..옛 생각이 나서 웃음이 지어지네요. 20대 직장생활..목사님 딸이 함께 근무했는데..
직원식당에서 점심을 먹는데..보니..그 분이 식 기도를 안 하고 먹더라구요..직원들이 있으니까..
그래도..저는 늘 하고 먹었습니다. 어느 날..그 분과 단 둘이 나가서 밥을 먹게되었는데요..
제 깜냥에는..(지금같았으면 밥 받자마자..제가 대표로 기도해버렸을 텐데..) 기도 하는 것 보다..
그 분을 생각해주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에..기도하지 않고 밥을 먹기시작..
아뿔사..그 분은 기도를 하는 거에요..얼마나 민망한지..
그 분은 제가 늘 기도하고 먹는다는 것을 알았을 것이기에..단 둘이 있으니..
그 깜냥에..자기가 기도하는 것이 분위기 상 좋겠다 싶어서..기도를 한 것 같습니다.
...사람이 사람 생각을 하면..죽도 밥도 안 된다는것을...
그대로 초지일관...이제야 그렇지만..그 땐 나이도 어리고..신앙도 어리고..생각하면..그저 웃음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