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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동영상 마누지노빌리 07-08 하이라이트 파트2
KobeJino 추천 1 조회 918 12.10.20 23:23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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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0.20 23:33

    첫댓글 마누는 천재일까요..?ㅎㅎ

  • 12.10.21 00:25

    농구대잔치의 허'재'!

  • 12.10.21 02:50

    그런데 궁금증이 생겼는데 샌안이 원래부터 트렌지션오펜스가 강점인 팀인가요? 아니면 여기 동영상 편집이 그렇게 되서 그런가요?
    제가 아는 샌안은 던컨으로 인한 강력한 하프코트 오펜스로 알고 있었는데 마누가 있으니 트렌지션도 얄짤 없네요.ㄷㄷㄷ

  • 12.10.21 05:18

    마누가 저 당시보다야 느리거나 할수는 있겠지만 오히려 파커의 발전과 카와이 레너드의 등장으로 트랜지션은 더 강해진것같아요. 하프코트 역시 강했다만 점차 던컨이 노쇠화하면서 예전같은 재미는 못보고있는것 같긴 합니다. 물론 던컨의 스크린은 변함없겠지만요.

  • 12.10.21 05:19

    더불어 샌안하면 노인정팀의 이미지가 있지만 빅쓰리와 스티븐 잭슨정도를 제외하면 대개 80년보다 어린선수들로만 구성되어있는 열정적인 팀입니다.ㅎㅎ

  • 작성자 12.10.21 09:10

    트렌지션 오펜스의 질은 좋았지만 양적으로 많은편이 아니었죠. 그 이유는 09-10시즌까지는 템포를 느리게 가져가며 수비에 집중하는 하프코트 오펜스를 구사했기 때문이었구요.
    하지만 코어들이 나이를 먹으며 수비력이 약화되었고, 10-11시즌부터는 업템포 스타일의 농구로 바꿔 멋드러진 속공이 많이 나왔습니다. 11-12시즌에는 그린과 레너드의 가세로 힘이 한층 강화되었죠.
    팀 스타일이 바뀌었기에 비교하긴 힘들지만 멤버 전원이 참여하는 유기적인 속공은 현재의 스퍼스가 낫고, 속공의 신속함과 정확성은 파커와 마누의 스피드가 대단했던 03~07쯤이 더 나았다고 봅니다.

  • 12.10.22 01:01

    역시 던잉여횽님의 노쇠화가 조금은 틀의 변화를 불러왔네요.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 12.10.21 06:52

    샌안토니오라는 팀을 몰랐다가 새벽에 마누가 수비수들 스윕하는 거 보고 마누와 샌안토니오의 팬이 된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ㅋㅋ

  • 12.10.21 09:54

    믹스배경에 쓰인 음악정보 좀 알수 있을까요? ㅠ

  • 작성자 12.10.21 22:36

    two steps from hell - to glory

  • 12.10.22 10:09

    마누도 예술! 코비지노님도 예술!

  • 12.10.22 13:44

    마누의 진정한 전성기.....이 시즌때부터 스퍼스 팬들을 희망고문한 마누 지노빌리의 부상 크리가 계속되었죠. 사실은 이전에도 부상이 없던 선수는 아니지만 던컨의 존재로 인해서 마누의 부재가 크지 않았는데, 팀의 더맨이 된 상태에서 자꾸 부상당하니 팬질하기가 상당히 힘겨웠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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