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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내용과 무관. [사진=부산경찰 페이스북 캡처] |
“민노총에 혈세 퍼주는 박원순 시장” | ||||
바른사회 “민노총과 정치적 밀월관계 박원순 시장 규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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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팩트=김남균 기자] 서울시가 민주노총 서울본부에 건물 리모델링 비용 35억원을 지원키로 해 논란이 되고 있는 것과 관련, 시민단체 바른사회시민회의(이하 바른사회)는 4일 논평을 내고 “서울시의 민주노총 혈세 퍼주기와 정치적 밀월관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바른사회는 “민노총 서울본부 사무실은 서울시가 민간위탁 방식으로 무상으로 제공한 것이며, 그나마도 2014년에 임대계약이 만료되어 1년 4개월이 넘도록 사실상 불법으로 점유하고 있다”며 “서울시는 민노총에 매달 1000만 원씩 연간 1억 2000만 원에 달하는 관리비도 지원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민노총은 정부 지원금을 받는 한노총을 비난하며,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보조금을 받지 않는 것으로 자신들의 도덕적-정당성을 내세웠다”며, “수 십억 원의 혈세로 민노총과 정치적 밀월관계를 이어가는 박원순 시장과 겉으로는 지원금을 받지 않는 척 뒤로는 수십 억원을 챙겨온 민노총의 기만적 행위”를 질타했다.
이와함께 “현재 민노총이 점유하고 있는 사무실은 서울시가 청년 창업자와 혁신 활동가를 위한 청년 창업 공간으로 조성하려던 곳”이라며 “서울시는 그 동안 청년수당, 청년 두배 통장 등 청년을 내세운 사업들을 추진했지만 정작 ‘청년’보다는 정치적 동지인 ‘민노총’이 우선한 것”이라고 꼬집었다.
특히 “박원순 시장 취임 이후 서울시의 이적단체 및 시민단체 지원금 관련한 논란과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통진당 옹호 단체와 진보성향 시민단체에 집중 지원하고, 심지어 북한 체제에 동조하는 이적단체에조차 지원금이 흘러간 정황이 포착되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작금의 민노총은 노동자들의 권리 보호 등 본 역할보다는, 노동자단체를 도구로 내세워 반정부 투쟁과 정치적 목적을 위해 사회혼란을 조장하는 거대한 정치조직으로 변질되었다”며 “이런 민노총에 서울시가 혈세를 퍼주는 것은 박원순 시장의 정치적 노림수로 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리얼팩트(http://www.rfacttv.com/) |
첫댓글 박원순 시장을 탄핵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실제적으로 소방관 초과근무수당을 왜 안주는지 조사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자료에 나왔어요 검색해 보시면 박원순이 서울시 예산 180억 여원 중에서 노총에 68억 정도를 주었고 각 이적단체에 나머지를 나눠주었어요.. 그 이적단체들은 돈받은 값으로 정부정책에 반대하고 시위하고 선동하는 역할을 하더군여.. 주어야할 곳은 안주고 선심쓰듯 이적단체들에게 퍼부어 주고 감사할 때 속보이게 이적단체들에게만 돈을 주었냐 너무 속보인다고 질의하자 변명만 늘어놓네요. 이자는 동성애행사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어요..
박시장님 물러나라. 물러나라.
정말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가 뭐냐고요?
소방관들은 얼마나 힘든데 ㅠㅠ.
이거 고발해야합니다. 누구 맘대로 혈세를 퍼줍니까? 직권남용 아닙니까?
소방관들의 삶을 보여주는 다큐를 본 적이 있는데,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목숨을 담보로 일하시는 분들을 위한 복지와 혜택이 더 주어지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소방관님들과 이 땅을 지키시는 많은 분들을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원숭!!!!!천벌받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