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anHyland-SealedWithAKiss.wma
첫댓글 ㅜㅜ 왜케 슬프지.. 작년 돌아가신 울 외할머니 생각난다ㅜㅜ 요즘할머니들 답지않게 비녀꽂고 정정하셨는데..
때려죽이자 살인마 김일성....
벌써 둑었는데요~!
가녀린 소녀의 모습이 흡사 소나기에 나오는 소녀일것만 같은~~~~
70년대라 그건가 확실히 산에 나무가 적은 것같아요..녹지사업하기전인가..에서네번째 상여나가는 사진에 나오는 산.. 저도 시골출신이라 올려주신 풍경들이 낯설지가 않네요. 감사합니다..잘봤어요.
그러게요. 슬프네요. 돌아가신 엄마가 생각나네요. 저때면 사춘기소녀였을텐데...
부모님이랑 세대차이도 나고 구식이라고 생각했는데 다 저런 환경에서 자라서 그렇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게 조금은 이해할 수도 있을거 같아요~
몇몇 사진은 저 어렸을때도 봤었던 풍경이라 옛날생각 나네요....그때는 가난했지만 제일 재미있었던거 같아서 그립네요...
저런 정식 한복을 갖춰 입은 노인을 볼수없다는게 너무 슬프다...20년만 지나도 어느누가 삿갓을 쓰던가 시장에서 나물을 팔까요?ㅠㅠ
우리의 정신문화는 역시 농업, 농촌이지요. 우리 어렷을적만 해도 골목엔 함께 뛰어놀던 아이들이 많았는데... 초상나면 아무리 바쁜 농번기라도 일손을 멈추고 상가집일에 총동원되었죠. 서로돕는 미풍양속이 함께했던 시절이지요.
첫댓글 ㅜㅜ 왜케 슬프지.. 작년 돌아가신 울 외할머니 생각난다ㅜㅜ 요즘할머니들 답지않게 비녀꽂고 정정하셨는데..
때려죽이자 살인마 김일성....
벌써 둑었는데요~!
가녀린 소녀의 모습이 흡사 소나기에 나오는 소녀일것만 같은~~~~
70년대라 그건가 확실히 산에 나무가 적은 것같아요..녹지사업하기전인가..에서네번째 상여나가는 사진에 나오는 산.. 저도 시골출신이라 올려주신 풍경들이 낯설지가 않네요. 감사합니다..잘봤어요.
그러게요. 슬프네요. 돌아가신 엄마가 생각나네요. 저때면 사춘기소녀였을텐데...
부모님이랑 세대차이도 나고 구식이라고 생각했는데 다 저런 환경에서 자라서 그렇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게 조금은 이해할 수도 있을거 같아요~
몇몇 사진은 저 어렸을때도 봤었던 풍경이라 옛날생각 나네요....그때는 가난했지만 제일 재미있었던거 같아서 그립네요...
저런 정식 한복을 갖춰 입은 노인을 볼수없다는게 너무 슬프다...20년만 지나도 어느누가 삿갓을 쓰던가 시장에서 나물을 팔까요?ㅠㅠ
우리의 정신문화는 역시 농업, 농촌이지요. 우리 어렷을적만 해도 골목엔 함께 뛰어놀던 아이들이 많았는데... 초상나면 아무리 바쁜 농번기라도 일손을 멈추고 상가집일에 총동원되었죠. 서로돕는 미풍양속이 함께했던 시절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