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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cafe-editor-text">밀알 3월3일서울역 (목) 사역과<br />2월29일 서울역 (월) 밤사역 보고드립니다<br /><br />먼저는 아버지께 감사 영광 올려 드립니다<br />이모든게 아버지의 은혜로 할수 있었습니다<br /><br />주님의 사랑은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br />너무 감사드립니다<br />할렐루야~~<br /><br />밀알 가족님 감사드립니다<br />밀알과 함께 해주셔서 아버지께 영광입니다<br /><br />사역 보고 늦게 올려 죄송합니다ㅠㅠ<br /><br />어제의 서울역 사역은 부족함 없이 우리주님<br />밀알 가족님들을 통해 많은걸 채워 주셔습니다<br /><br />서울역 이제 점점 나그네님들이 더 많아 <br />지고 계세요<br /><br />갑자기 못보던 분들이 많아 지고 계세요<br />특히 연세가 있는분들이 많아요<br /><br />집나오신지 얼마 안되시는 분들이 계시고 <br />또 다른 지방에 계시다 서울역으로 올라 오신<br />분들도 많아 지셨습니다<br /><br />옷사역을 마치고<br />약사역을 시작했습니다<br /><br />처음에 발 닦아 드릴 때는 몇분 안됐는데<br />이젠 밀알에서 발 닦아 드리는 걸 알고<br />서로 닦아 달라고 하십니다^^<br /><br />우리 자매님들이 발 뒷꿈치에 굳은살을 벗겨내고 세정제로 깨끗이 닦아<br />발톱까지 깎아드리고 가지고 간 양말까지 <br />신겨 드렸습니다<br /><br />이제 다음 주에는 수세미도 준비해야겠어요<br />겨울 동안 묵은 때와 거친 굳은 살까지 벗겨<br />내려면 수세미를 준비 하지 않고는<br />안될 것 같아요^^<br /><br />약도 이제 각을 다 벗겨서 드리고 있습니다<br />처음에는 몰라서 그냥 드렸더니<br /><br />팔아서 술사드시고 해서 이제 벗겨드리니까<br />이젠 본인들이 각을 벗겨요.ㅎㅎ<br /><br />서울역에 계신 나그네님들은 저희들을 이젠<br />알기때문에 참 잘해주셔요<br /><br />그런데 이제 집나오신 분들과 다른곳에서 오신<br />나그네님들은 스트레스가 많아서인지<br />저희에게 화를 풀려고도 합니다<br />기도해주세요<br /><br />목요 서울역 사역은 주님 은혜로 심부름 <br />잘 했습니다<br /><br />감사드립니다<br /><br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br /><br />서울역 밤사역 또한 우라 주님은혜로 "죽"<br />심부름 잘 했습니다^^<br /><br />밀알에서 죽을 드신분들이 4~50명 정도였는데<br />이제 많아 지고 계세요<br /><br />어느 목사님께서 밤 사역을 하시다 경제적으로<br />어려워 이제 그만 하셨요<br /><br />그래서 그쪽으로 가시고 밀알에서 죽드리는걸 <br />그동안 모르던 분들이 이제 어찌 알고 <br />모여들고 계세요<br /><br />죽을 저 혼자 끓여 가는데 ...<br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어요<br />이제 나그네님들이 다 모여들면 300분은<br />오신다 합니다<br /><br />이날도 생각지 못하고 다른날보다 죽을 좀 많이<br />해가지고 갔는데 다행히도 많이 오신 분들이<br />다 드실 수 있었습니다 <br /><br />그러나 빵은 좀 부족해서 가지고 나간 땅을 <br />반씩 다 그 자리에서 나누어서 드렸습니다<br /><br />얼마나 감사한지<br />우리주님 죽을 더 준비 하게하시고 <br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br /><br />또한 서울역 분들이 조금씩 변하고 있어요<br />거복이님은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부모님이 믿던 마리아를 믿고 있었습니다 <br /><br />그래서 부모님이 돌아가시면서 남겨주신 <br />묵주를 목에 걸고 계셨습니다 <br /><br />두달전에 묵주를 달라하니까 <br />난 마리아 믿고 있다고 하시면 엄마가<br />돌아가시면서 목에 걸어 주신거라면서<br />안주셨어요<br /><br />그런데 저보고 하시는 말씀이 집사님!<br />나 십자가 목걸이 하나만 사다줘~<br /><br />"목이 허전해"<br />하시는거예요<br />그래서 목을 보니 묵주가 없었습니다<br />할렐루야~~<br /><br />그러시면시 <br />"나 이제 예수님 믿을거야!"<br />였습니다~<br />할렐루야~~<br />아버지께서 저 완악한 마음을 만져 주셨습니다<br />우리 주님 영광 받으시려고 저 영혼을 통해<br />기뻐 받으시려고 은혜 부어 주셨습니다<br />할렐루야~~~<br />아버지께 영광 돌립니다~~<br /><br />또 기쁜소식이 있어요<br />그동안 밀알을 도와주시고 <br />함께 해주신 우리 나그네님께서 취업을 <br />하셨습니다 ㅎㅎ<br /><br />이분은 아마 제글을 읽으실꺼예요ㅎㅎ<br />축하드립니다~~<br /><br />처음에 토요일마다 안식교회을 가셨던 분입니다<br />그래서 이제부터 토요일 마다 저에게 얼굴 도장<br />찍으시라 했습니다<br /><br />그렇게 해서 밀알을 도와주시면서<br />취업을 알아 보고계셨어요<br /><br />그러시고는 2일동안 기도를 하셨다고 합니다<br />그러고 취업을 하셨어요<br /><br />우리 나그네님 하시는 말씀이 밀알에서 사역하니까 <br /><br />하나님께서 일자리 주셨다고 고백 하십니다<br />그것도 두군데에서 면접 보려 오라고 하시는데<br />처음에 주신게 하나님께서 주신거라고 <br />그쪽으로 가셨어요 ㅎㅎ<br /><br />목요일 어제 일을 하시면서 마음이 온통 밀알에<br />계셨다면서 일 끝나자마자 서울역으로 <br />저희들 보려고 다녀오셨어요ㅎㅎ<br /><br />하나님께서 얼마나 사랑하는지~ <br />할렐루야 입니다<br />아버지께 영광 돌립니다~~<br /><br />이모든게 우리 밀알 가족 분들이 <br />기도해주셔서 그래요^^<br />감사드립니다<br /><br />요좀은 서울역에도 많은 변하가 오고있어요<br />우리 나그네님들이 이제 마음 문들이 열리기 <br />시작 하려고 하니까<br /><br />마귀 새끼가 그동안 밀알 사역 하는데 넘어<br />트리려고 생 날리를 쳐도 저희들 꼼짝도 <br />안 하니까 이제 제 몸을 건들고 있습니다<br /><br />지금 제가 다리부터 허리까지 너무 심하게<br />아파서 견디기가 너무 힘들어요<br /><br />걸음 걸을 때가 더 심하고 또한 사역할 때 <br />발을닦아 드리고 할때는 무릎꿇고 사역을<br />했었는데 이제 앉지도 못합니다..ㅠㅠ<br /><br />사역을 할 때는 아파도 참고 견디며 사역을<br />했는데 집에 돌아 오려고 차에타면 <br /><br />그때부터는 다리가 굳어 들어가는 것 같아요<br /><br />집에 와서 너무나 고통스러워 아무것도 할 수<br />없어 사역보고를 제대로 올리지 못했습니다<br /><br />이렇듯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하나님의<br />말씀이 영혼들이 아버지께 돌아오려고 하니까<br /><br />마귀가 절 그냥 두지 않네요<br />마귀가 절 공격 하는것 같아요..ㅠㅠ<br />중보기도 부탁 드립니다<br /><br />가다가 꼬꾸라지는 한이 있어도 절대로 <br />사역은 포기하지 않습니다 <br /><br />서울역 광장에서 죽는다 할지라도 사역은 <br />계속 나갈 것입니다 <br /><br />하나님께서 사용만 해 주신다면 저는 언제나<br />순종할 것입니다 <br /><br />전 제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거시기에 <br />전 순종합니다<br /><br />저 영혼들이 아버지께 돌아만 온다면<br />그걸으로 충분합니다<br /><br />기도 부탁드립니다<br />우리 거복이님을 위해 기도해주세요<br />또 우리 밀알에서 함께사역 하시고 <br />취업하신 분위해 기도해주세요<br /><br />밀알이 어떠한 공격이 온다 할지라도 절대로<br />저 불쌍한 영혼들을 포기하지 않고 아버지 <br />말씀에 순종하며 끝까지 갈 수 있게 <br />기도해 주세요 <br /><br />또한 다음 주부터 나그네님들이 더 많아 질 텐데<br />저 분들을 끝까지 잘 섬길 수 있도록<br /><br />또 저 분들이 예수님을 만날 때까지 밀알<br />끝까지 이사역 감당할 수 있게 기도해 주세요<br /><br />감사드립니다<br /><br />내일 영등포 사역인데 비가 많이 온다 합니다<br />비가 오면 약만가지고 다녀 오겠습니다<br />기도해주세요<br /><br />이모든 은혜 아버지께서 사랑하는 <br />자녀들에게 주셨습니다<br /><br />이은혜로 우리 밀알 가족분들과 함께<br />아버지께 영광 돌리겠습니다..♡♡♡<br />사랑합니다..♡<br /><br />아~ 그리고 카스에는 그날그날 사역한 모든게<br />동영상으로 올라 와있습니다^^<br /><br />밀알 나그네 선교회..♧<br />010-6471-8767<br />오직예수님 배집사..♡<br /><br />오타 수정하지 않겠어요^^</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4D813E56D9B51434'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5FDB3D56D9B51406'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2F604056D9B5151A'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72D14656D9B51617'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136E3E56D9B51801'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30C34456D9B51917'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4FDA4156D9B51A2C'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6F433F56D9B51C32'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54A04556D9B51D0B'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09214056D9B51E35'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6C5D4156D9B51F1A'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2FE74456D9B52016'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05684356D9B52105'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29973D56D9B5222D'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3C704556D9B5231C'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462E4156D9B52435' class="txc-image" /></p><p><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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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 사역 보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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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멘~!!!!!
아멘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아버지께 영광~~~!!♥
너무 오랫만이네요 ㅜ ㅠ
배자매님 자주 들러 주세요 ',,
자유하는 세상 노숙자 분들만
챙기시지 말구요 ~
질투하시는 하나님따라
저도 예쁜 질투 생기겠어요 ~..
저희도 동일한 이 땅에서
거지 나사로처럼
잠시 안개 들풀들 숙자들이랍니다 ㅠ ㅠ
뭐 육의 몸 좀 불편하면 어떻습니까
사나 죽으나 우리는
주님의 것 영원한 하나님 왕국의
백성들 인데요 뭘 ~
" 나의 나그네 된 집에서
주의 율례가 나의 노래가 되었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