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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벌써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한 해가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다 되어가요 </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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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세상 떠나 </SPAN></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홀로이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남겨두고 </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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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그곳에서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행복하신가요 ?</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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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명일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앞두고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보고싶어요 </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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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짠한 아픔같은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그리움이요 </SPAN></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부모님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웃는모습에서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SPAN></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명일 보내면 </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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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얼마나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좋을까요 </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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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그때 </SPAN></STRONG></P>
<P><STRONG></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단풍빛 가을풍경이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얼마나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아름다웠는지요 !</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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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살아서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돌아온다 해도요 </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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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지금처럼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그리워하지 않겠지요 ?</SPAN></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보고싶어요 !</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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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모든분 한분한분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순간마다 행복하시길 빕니다 !ㅎ </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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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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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름다운님들 ! 감사합니다 !
부모님 안계신 마음의 공허가 큰것같아요
가을비 내리는길에
조금 쓸쓸한 것 같아요
그래도요
웃음 만땅인 하룻길 되시길빕니다 !ㅎ
부모님께서 안계신
워요
거움속에서
명일을 보낸다면 많이도 쓸쓸하고
허전할거 같아요
마리아마리님
비가 많이도 내리는 아침입니다
아침공기가 많이 차가워요
감기걸리기 쉬운날입니다 건강 잘챙기시길요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노래도 있는데 ....수많은
기쁨이 뭉게뭉게 피어나는
행복한 수요일보내시길바래요
.*''*,*''*.
.*'
을...
*@}>->----*
'*.
'*'
수요일엔장미
향기님 ! 감사합니다 !
힘들고 지칠때
외로 울때
잠시..
쉬었다 가세요 ~ 가슴에 사랑을 안고
아름다운그림과 위로와 격려와 사랑의 말씀
선물로 주시어 어제는 기쁘게 지냈어요 ~ 감사해요
이시간에
님과 머무르는 기쁨이에요 비는 그친것같은대요
흐린날씨인것같아요
지금쯤 바쁜 걸음이겠지요 그순간이 행복일것같아요
하나님과 동행하시는 하루요 ~
순간마다 기쁘시구요건 강하시길 빕니다
보모님의 그리움은 세월간다고 줄어들지않지요. 돌아가신지 몇십년이지나도 그대로 이니 그게 부모 자식의 관계인가봅니다..추석이 가까워 오니 더하겠지요.
동강님 ! 감사합니다 !
네~ 감사합니다
순간마다 기쁘시구요 건강하시길 빕니다 !
가슴이 너무 아리네요 좋은글 고맙습니다 ^^
온주님 !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
순간마다 기쁘시구요 건강하시길 빕니다 !
이시간 님의 시에 마음 짠 합니다
저도 그렇게도 사랑해 주셨던 어머님 께서
2 년전에 하늘의 부름을 받으셨지요
지금도 어머님의 빈 자리는 무엇과도
채울수 없네요
보고 싶은 어머니...
천국에서 환하게 웃고 계시는
어머님이 떠 오르네요
이 시간 좋은 시에
잘 쉬여 갑니다
고맙 습니다
사랑 하고
축복 합니다...
어린양님 ! 감사합니다 !
천국에서 환하게 웃고 계시는
어머님이 떠 오르네요
감사합니다
순간마다 기쁘시구요 건강하시길 빕니다 ~
벌써
...
...
한 해가
다 되어가요
세상 떠나
홀로이
남겨두고
그곳에서
행복하신가요
지금처럼
그리워하지 않겠지요
보고싶어요
온가족이 함께
,
,
,
,
,
대명절을
,
,
,
,
,
,
,
,
,
,
,
,
,
모여
조상님들께
차례 올리는
민족 최고의 대명절인
앞두고
하늘 나라에 계신
父母님을
向한
애틋한 사랑의 마음
짙은 그리움
깊은 연민의 情
물씬 풍겨나는
많은 공감이 가는
의미 있는
아름답고 영롱한
글향에
머물다 갑니다.*^^*
마리아마리님
,
, 
,
오늘도
아름답고 행복가득한 날 되시며
더더욱 건안하시며 건필하소서.*^^*
청파님 ! 감사합니다 !
늘 바쁘신대요
고운 말씀 주시어 감사합니다
순간마다 기쁘시구요 건강하시길 빕니다
추석명절이 가까워 오니 고향을 그리워하고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은 비슷한가 봐요. 고향도 부모님 살아생전에 고향이고 아쉬움과 그리움만 더할 뿐이네요.마리님 즐거운 추석명절 맞으시고 늘 아름다움 속에 사시길 빕니다. 아 멘.
평화님 ! 감사합니다 !
고향도
부모님 살아생전에
고향이고 아쉬움과 그리움만 더 할 뿐이네요
감사합니다
순간마다 기쁘시구요 건강하시길 빕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감사합니다
워요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과 보고픔이 더해지는 고운 시향에 함께하여 봅니다
마리아마리님
이밤도 편안한 쉼으로 고운밤 되시길 바랍니다
큰나무님 ! 감사합니다 ~
늘 고운걸음 감사합니다
순간마다 기쁘시구요 건강하시길 빕니다 !
잘 감상하였습니다.
늘 건안 건필하십시요
시조사랑님 ! 감사합니다 !
늘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
순간마다 기쁘시구요 건강하시길 빕니다 !
마리아마리님 안녕하세요..
가을두오고 추석이가까이 오니 더그리운 시간들이되살아나네요..
좋은글 잘읽고갑니다..
언제나 사랑으로 온화한 마음을 가지신 분 언제나 행복한 하루되시길 기도합니다..
한아롱님 ! 감사합니다 !
칭찬의 말씀내려 주셔서요 감사합니다 !
늘 아름다움으로 만나 주셔서 감사합니다
겸손하신분 !
순간마다 기쁘시구요 건강하시길 빕니다 !
부모님 안계시매 나 돌아갈 고향이 없어짐에
얼마나 허전함을 느낄까?
살아 생전에 못했던 일들이 왜그리 마음 아픈지?
마리아님!
그러나 그건 인생인것 같아요.
구시대는 가고 그 자리를 신 세대가 메꾸고
그게 윤회가 아닐런지요?
엉컹퀴님 ! 감사합니다 !
네~ 많이요 ... 감사합니다
친절하신분 !
순간마다 기쁘시구요 건강하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