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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SPAN></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부모님께서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비워있는 자리가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너무 커서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SPAN></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만남은 기쁨인대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SPAN></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아주 작은 일로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다툼있을까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SPAN></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앞선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염려러움</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SPAN></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그럴때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마음잃어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큰소리가 나면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어찌될까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SPAN></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두근거리는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조바심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SPAN></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나는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재빨리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SPAN></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크게 아주 크게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SPAN></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심호흡을 해야겠다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SPAN></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들숨에서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기쁨을 생각하고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SPAN></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날숨에서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아픔을 생각하고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SPAN></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그러면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큰소리는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작아지게 되고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SPAN></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웃음이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조금씩 조금씩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꽃피우게 될 것 같다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SPAN></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SPAN></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모든분 한분한분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행복 가득한 추석되시길 빕니다 !ㅎ</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SPAN></STRONG>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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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명절에 가족들이 만나 부모님의 넓은품을 잃은자리에서 혹시나..! 하는 마리아마리님의 그마음
이해가 갑니다만 마리아마리님의 그 아름다운 마음에. 걱정은 기우 일것 같습니다. 좋은하루 되시기를...!
동강님 ! 감사합니다 !
네~ 긍정의 힘주셔서 감사합니다
순간마다 기쁘시구요 건강하시길 빕니다 !
고운 시심에 ..머물어 ... 잘 감상하였습니다
늘 건안 건필하십시요
시조사랑님 1 감사합니다 !
늘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
순간마다 기쁘시구요 건강하시길 빕니다 !
정말 살아계실때 잘해드려야 합니다 제 경우에는 옛날의 불효를 돌아가신후 아무리 통곡해봐야...좋은글 고맙습니다 ^^
온주님 ! 감사합니다 !
네~ 그렇습니다 !!
고운걸음 감사합니다
순간마다 기쁘시구요 건강하시길 빕니다 !
부모님 께서 기다리시는 명절의 여행은
언제나 그리움으로 고향을 향하여
달려가는 많은 자녀들의 마음을
님의 시에서 느끼게 되는군요
지금 서울 지역은 비가 네리고 있어요
어제부터 오늘도 네리는 이 가을비에
옷 적시지 마셔요
감기가 올까 두렵습니다
이 시간 님의 좋은 시에
잘 쉬여 갑니다
남은 하루의 님의 여정도
평안 하시고
행복 하셔요
사랑 하고
축복 합니다...
어린양님 ! 감사합니다 !
네 ~ 사랑의 염려 감사합니다 또한 사랑의 축복 감사합니다 !
고운걸음 감사합니다
순간마다 기쁘시구요 건강하시길 빕니다 !
마리아마리님
워요
일 누워있었어요 
거운 명절이 되었으면합니다
지난밤부터 어제까지 좀 아팠어요
어제는 하루
그래서 오지 못하고 이제 인사드리네요
지금은 괜찮아요 많이 좋아졌어요
부모님께서 비워있는 자리가 너무커서
만남은 기쁨인데
아주 작은 일로 다툼이 있을까 걱정이군요
현실에서 있는 일이라
그럴수도 있지만....
오랫만에 만나는 형제들께서
기쁨으로 맞이하고
오늘 내리는 비는 한여름날에 장마비 같아요
오늘하루도 기쁜 웃음으로 보내시길바래요
건강하시구요
향기님 ! 감사합니다 !
누군가의 아픔을 대신 느끼며 아플수도 있다고 들은 때가 있어요
많이 좋아져서 마리아도 기뻐요
네~ 명절에 화기애애하게 지내게 되겠지요?!ㅎ
비가 많이 내렷어요 천둥과 먼갯불도 함께요
지금 님께서는 바쁜걸음으로 동당거리며 행복된 시간일것같아요
지극히 착하신 하나님한테서 축복의선물 한아름받으시구요~ㅎㅎㅎ
오늘 하루도 축복된 여정되시길요 ~~~
아마도 이젠 추석으로 바쁠 것 같아요
많이 바쁘셔도요
원두향짙은 커피 한잔하시구요 !ㅎ
놓고가요 ~ㅎ
디따 마니 알라뷰
한참웃었어요 !ㅎㅎㅎ
웃음 선물해주어서 감사해요 ~~~
디따 마니 알라뷰 !!
그리고요
아프지마시길요 !
마리아마리님 감사합니다..
한가위가 닥아오니 고국의 그리운 사람들 보구싶어 지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이 함께하는하루되세요...
한아롱님 1 감사합니다 !
네~ 멀리 계셔서요
그리움이 많으실것같아요 감사합니다 ~
겸손하셔서 아름다우신분 !
순간마다 기쁘시구요 건강하시길 빕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가밀라님 ! 감사합니다 !
네~ 그렇지요?!ㅎ 그런데요
살아계실땐 내잘난멋에요 돌아가시고나니까요
엄마찾는아이가 되는것같아요 (머쓱)ㅎ
네~
가밀라님께서 원하신대로
주님과 기쁘고 즐거운 날들되도록 노력할께요 ! 감사해요
순간마다 기쁘시구요 건강하시길 빕니다 !
의미 있는
,
,
,
아름답고 고운
글향에
머물다 갑니다.*^^*
마리아마리님
,
과 행복과 함께 
,
오늘도
동행하는 날 되시며
더더욱 건안하시며 건필하소서.*^^*
청파님 ! 감사합니다 !
늘 바쁘신데요
고운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
순간마다 기쁘시구요 건강하시길 빕니다 !
부모님이 안계시는 고향 생각만 해도 썰렁하죠.
그러나 형제들이 모이면 그 또한 좋은 걸요.
엉컹퀴님 ! 감사합니다 !
네~ 그렇습니다 !
고운걸음 감사합니다
순간마다 기쁘시구요 건강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