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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SPAN></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가을비가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지나 간 탓일까</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SPAN></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늦가을의 정취같은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쓸슬함이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하늘 가득한 것같은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SPAN></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오늘은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한잔의 술이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마음을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따뜻하게 할 것 같다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SPAN></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사람들 저마다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사랑과 아픔의 노래로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SPAN></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어느 한 날</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버거운 길가에</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앉아 통곡이라도 하고 싶은 시간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SPAN></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왠일인지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술 한잔에 조금은 잊고서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웃고 싶을 때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SPAN></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지금이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그런 순간인 것 같다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SPAN></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어쩌면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마냥 취해서 흔들거리듯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그렇게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SPAN></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SPAN></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모든 분들 한분 한분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행복하시길 바랍니다 !ㅎ</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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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 가을이네요. 술과 가을 이라는 계절이 참 잘 어울리는것 같네요....
울고 싶을때 울수 있는것도 행복 이겠지요
송암님 ! 감사합니다 !
그동안 잘 지내셨지요?!
늘 고운걸음 감사합니다
네~
순간마다 기쁘시구요 건강하시길 빕니다 !
너무 취하시면 아름다운 가을이 흔들립니다
..
.. 
감사합니다
행복한밤 
거운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취하고 싶습니다
가을의 정취가 가득담긴 아름다운 시향입니다
마리아마리님
큰나무님 ! 감사합니다 !
추석 잘지내셨지요 ?!
네~
순간마다 기쁘시구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오늘 마리아마리님의 글. 왠지 마음에 찡 한 느낌을 줍니다. 가을이란 계절은 모두들에게 그렇게 닿아오는가 봅니다.
동강님 ! 감사합니다 !
늘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
순간마다 기쁘시구요 건강하시길 빕니다 !
마리아마리님
워요
기시면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길바래요 
오늘은 술한잔이 생각나셨군요
저도 가끔은 그럴때가 있지만
결혼전에 먹어보고 결혼후엔 술은 먹어보지 않아서 ...
가끔은 그럴때가 있어요 술이 마시고 싶을때...
그렇지만.....
산야에 가을이 어여쁘게 물들어 가고 있어요
가을
해식 동굴에서 찍은 사진 울 아가들입니다
아들과 딸이 모델을 서 주었네요
밑에서 위로 찍은 사진입니다 아이들이 작게 나왔네요
추석날 다녀온곳입니다
와 멋져요 !!!
유명한 그림이 될것같아요
정말 멋져요
아이들이 작게 나와서 더 멋진 것 같아요
물론 아가들이 모델을 해주었지만요
아름다운 노을빛에
까만바위에 비춰지는 햇빛과
핑크빛의 부드러운사랑의 노래
주홍빛으로 흐르는 바닷 물결 소리
까만바위에 두손을 잡은
선남선녀의 지고지순한 사랑이야기 같은것요 !ㅎㅎ
누군가의 아름다운 작품을 올려주신 줄 알았어요
사진을 담는 마음이 훌륭하신 것 같아요 ~~~
추석에 아름다운 곳을 다녀 오셨군요
네~
사랑하는님은 참으로 행복한 분이며 행복한 가정인 것 같아요 ~
아름다운 사진을 보면서 기뻐했어요 ~ 감사합니다 ~
기쁨과 행복을 나누어 주어서 감사
사랑하는 향기님 ! 감사합니다 ~~~
순간마다 기쁘시구요 건강하시길 빕니다 !ㅎㅎㅎ
선운사
무릇 담아 왔어요
입니다 
거운 시간되세요
아마리님
사랑하는 향기님 ! 감사합니다 !
꽃무릇의 아름다움이 지천으로 하늘 향하여 기도드리는 노래같아요 !
소나무와 화음되어서요 아름다워요!!
선물을 받고 많이 기쁘고 행복해요 ~~~
서두르는 시간이어서요 !
남은시간도 꽃무릇풍경처럼 아름답게 수 놓으시길요 !!!
장부님의 사진 담는솜씨가 아주 훌륭한것같아요 짝 !짝 !짝 ! ㅎ
순간마다 기쁘시구요 건강하시길 빕니다 !
국화차 한잔 놓고가요 ~
시향에 ..머물어.. 잘 감상하였습니다
늘 건안.건필하십시요
시조사랑님 ! 감사합니다 !
늘 아름다운 걸음 감사합니다
순간마다 기쁘시구요 건강하시길 빕니다 !
상사화같은 삶일지라도 많이많이 사랑하고 받고 살아가지고요.
엉컹퀴님 ! 감사합니다 !
네~
위로와 힘의 말씀 감사합니다 !
순간마다 기쁘시구요 건강하시길 빕니다 ~